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
1. ....
'17.4.4 8:21 AM (221.157.xxx.127)직접연락온게 아니니 부주만 전해도 될듯요
2. .........
'17.4.4 8:21 AM (172.58.xxx.151)경사는 몰라도 조사는 참여해야죠.
가세요.3. 님이
'17.4.4 8:24 AM (211.192.xxx.239) - 삭제된댓글연락을 안했는데 결혼 축의금 했다면서요.
전해준 친구도 같은 의미로 소식을 전해준거 아닐까요?
가기 싫음 축의금만 보내던가 아니면 모른는척 하세요.
애사도 아니고 이런거 고민하는 원글님이 이상해요.4. ..
'17.4.4 8:27 AM (223.33.xxx.226)친구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데 참....
님 친구분이나 님이나 말은 안해도 셋이 친구네요
그냥 가셔요5. ....
'17.4.4 8:27 AM (203.234.xxx.136) - 삭제된댓글원래 조사는 상주의 친구들이 소식전하는겁니다. 조사니 가보는게 좋을 것 같구요, 안이어질 인연이라면 결혼축의금 갚는 셈 치시고 이어질 인연이면 다행인거구요.
6. ....
'17.4.4 8:28 AM (203.234.xxx.136)원래 조사는 상주의 친구들이 소식전하는겁니다. 경사는 모를까 조사는 가보는게 좋을 것 같구요, 안이어질 인연이라면 결혼축의금 갚는 셈 치시고 이어질 인연이면 다행인거구요.
7. 봄
'17.4.4 8:33 AM (14.50.xxx.241)갈까요 말까요 물어볼정도면 친구통해 부의 정도는 하세요. 결혼축의금도 받으셨다면서요. 친정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경험해보니 경사는 몰라도 애사는 챙겨야 되겠더라구요. 사람된 도리는 하고 살아가시길
8. ㅇㅇ
'17.4.4 8:33 AM (1.232.xxx.25)먼곳 아니면 가보세요
나이들면 생각도 변하고 옛친구도 그립고 그럽니다
A와의 사이에 큰 앙금 나아있는것도 아니잖아요9. ㅇ
'17.4.4 8:34 AM (218.238.xxx.101)셋이 친구라고요? 글쎄요.
그둘은 친구일지몰라도 저는 그사이에서 항상 소외감을 느꼈었어요.
조의금은 할꺼긴한데...직접갈지 아님 b에게 전하라고해야할지 고민입니다...10. robles
'17.4.4 8:37 AM (191.85.xxx.3)조의금만 보내세요. 참석하면 좋겟지만서도 마음이 안따라가는 걸 어떡합니까?
하지만 제목만 봐서는 가라고 하고 싶었어요. 경사는 몰라도 조사는 가는게 좋을 거 같아서요.11. 음..
'17.4.4 8:38 AM (218.238.xxx.101)A랑 연락안하고 못본지 5년은 넘은듯하네요 계산해보니...과연 친구일까요...?
12. ..
'17.4.4 8:46 AM (185.89.xxx.21) - 삭제된댓글직접 갈 거 아니면 조의금도 의미 없을 거 같아요.
가끔 대신 전하는 걸 모르고 혹은 일부러 깜빡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거 들어주기 귀찮기도 하고 그렇죠.
b와도 막역한 사이는 아니잖아요.
차라리 a에게 계좌를 달라고 해요.13. ᆢ
'17.4.4 8:50 AM (222.233.xxx.124)나보다 다른 친구를 더 좋아해서
연을 끊고
결혼할때 부조했던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문상을 꺼려하다니.
참ᆢ
그친구가 왜 다른친구를 더 가까이했는지 알겠네요.
님 좀 찌질해요.
결혼도 했다면서
좀있음 엄마가 될지도 모르는 성인인데,
마음을 좀 넓히세요.
누굴 좋아하는게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나보다 다른 친구를 더좋아한다고 안보는게 정상일까요?
친구는 몇십년을 떨어졌어도 친구에요.
소심한 마음에 그러는거 아닙니다.
가서 위로해주세요.
그것도 내키지않으면
기꺼운 마음으로 부의금이라도 보내세요.
그리고
어른스럽게 마음을 성장시키세요.14. ....
'17.4.4 8:55 AM (203.234.xxx.136)윗분 의견에 동감. A가 특별히 잘못한 것없이 그저 너 좋아한다는 고백(?) 안받아주고 딴 친구랑 더 친하다고 혼자 삐져 있다는거. A가 결혼축의금 챙긴거 보면 A친구가 난 사람인듯.
15. 윗님
'17.4.4 9:01 AM (218.238.xxx.101)말함부로하시네요.
연락은 a친구가 끊은거예요. 늘 제가 먼저연락하고 만나자 해야보고 a는 b에게만 연락했구요..
제가 연락안하니 끊긴겁니다.
짧은 글만보고..
소심하네 찌질하네 어쩌네..
짧은글만보고 평가하다니.
건방지시네요.님이나 마음 넓게 가지고 사시길.^^16. ..
'17.4.4 9:02 AM (222.110.xxx.74) - 삭제된댓글친구편에 부조금만 전달하세요.
님 결혼식에도 b가 a에게 전했을거고, 축의금 정도는 해도 되는 사이라 생각해서 a가 한거겠죠.
같은 상황으로 b가 님에게 알린거 같네요17. 호수풍경
'17.4.4 9:07 AM (118.131.xxx.115)별로 가고싶지 않으신거 같은데...
그래도 님 결혼때 봉투 했다니 다른 사람에게 봉투는 보내세요...18. ㅇㅇ
'17.4.4 9:09 AM (218.238.xxx.101)좋아한다는고백이요? 무슨연인사이도 아니고..풉
너희둘끼리만 만나서 섭섭하다고 얘기한걸가지고..무슨...둘이 더 마음이 맞나보다하고 그냥 마음 정리한걸가지고.....
여자 셋이면 이런일 많지않나요?
참 오버들하십니다..19. ᆢ
'17.4.4 9:14 AM (121.128.xxx.51)가세요
가면 a가 고마워 할 거예요20. ㅇㅇㅇ
'17.4.4 9:19 AM (61.83.xxx.25) - 삭제된댓글b를통해 부주만 하세요
님결혼식도 b가 알려줘서 그친구가 했을거예요21. 답정너 이신가
'17.4.4 9:23 AM (106.248.xxx.82) - 삭제된댓글부의금 안하고 싶은데 편들어주길 바라고 글을 올리신건가요?
연락을 하고 안하고, 누가 먼저하고 말고를 떠나서 그분(자꾸 친구가 아니라고 하시니까요.)은
본인 결혼식에 축의금 했다면서요.
정 가기 싫고 별로라면 B라는 분 통해서 부의 봉투라도 보내세요.
경사는 몰라도, 애사는 챙기는게 좋습니다.22. .....
'17.4.4 9:24 AM (222.108.xxx.28)경사는 안 챙겨도 조사는 챙기는 거예요..
막말로, a가 원글님 결혼식 안 챙겼어도
친구라면, 원글님이 a 네 조사는 챙겨주는 게 맞다는 거예요.
하물며 a가 원글님에게 축의금도 했다면서요.
원글님은 당연히 a에게 조의금 해야되는 거예요..
안 하면 원글님이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리도 안 하는 셈...
최소한 b편에 조의금 전달하시고요.
저라면 조사이니만큼, 직접 가서 a를 위로하겠어요.
그간 연락 끊긴 건 끊긴 거고, 어쨋든 그 전에 같이 어울려 지낸 세월이 있으니까요.
저는 심지어 10년 연락 끊겼던 친구 조사도 챙겼어요.
그 친구가 제 결혼 축의금 챙겼거든요.23. 이미 장례식장은
'17.4.4 9:26 AM (223.62.xxx.156)직접 안가기로 마음 먹으셨으면 부의금이나
전달해 주세요
답글에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 맘먹은대로
하면 됩니다24. 무명
'17.4.4 9:36 AM (175.117.xxx.15)요즘 몇번의 조사에 다녀왔는데...
5년만에 연락된 예전 회사사람
일년에 한번 만나는 친구..
다녀와야 인간관계의 끈이 이어지죠.
끈이 끊기더라도 항상 내 마음이 떳떳한게 있죠.25. 안 가고 인편에 또는 계좌로
'17.4.4 9:54 AM (1.238.xxx.123)축의금 빚진것만
조의금으로 갚으면 됩니다.26. ㅇ
'17.4.4 10:28 AM (218.238.xxx.101)댓글들감사합니다.
한때 친했던 의리로 다녀오려고합니다.
원글은지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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