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17-04-04 08:19:32
감사합니다.
IP : 218.238.xxx.10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4 8:21 AM (221.157.xxx.127)

    직접연락온게 아니니 부주만 전해도 될듯요

  • 2. .........
    '17.4.4 8:21 AM (172.58.xxx.151)

    경사는 몰라도 조사는 참여해야죠.
    가세요.

  • 3. 님이
    '17.4.4 8:24 AM (211.192.xxx.239) - 삭제된댓글

    연락을 안했는데 결혼 축의금 했다면서요.
    전해준 친구도 같은 의미로 소식을 전해준거 아닐까요?
    가기 싫음 축의금만 보내던가 아니면 모른는척 하세요.
    애사도 아니고 이런거 고민하는 원글님이 이상해요.

  • 4. ..
    '17.4.4 8:27 AM (223.33.xxx.226)

    친구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데 참....
    님 친구분이나 님이나 말은 안해도 셋이 친구네요
    그냥 가셔요

  • 5. ....
    '17.4.4 8:27 AM (203.234.xxx.136) - 삭제된댓글

    원래 조사는 상주의 친구들이 소식전하는겁니다. 조사니 가보는게 좋을 것 같구요, 안이어질 인연이라면 결혼축의금 갚는 셈 치시고 이어질 인연이면 다행인거구요.

  • 6. ....
    '17.4.4 8:28 AM (203.234.xxx.136)

    원래 조사는 상주의 친구들이 소식전하는겁니다. 경사는 모를까 조사는 가보는게 좋을 것 같구요, 안이어질 인연이라면 결혼축의금 갚는 셈 치시고 이어질 인연이면 다행인거구요.

  • 7.
    '17.4.4 8:33 AM (14.50.xxx.241)

    갈까요 말까요 물어볼정도면 친구통해 부의 정도는 하세요. 결혼축의금도 받으셨다면서요. 친정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경험해보니 경사는 몰라도 애사는 챙겨야 되겠더라구요. 사람된 도리는 하고 살아가시길

  • 8. ㅇㅇ
    '17.4.4 8:33 AM (1.232.xxx.25)

    먼곳 아니면 가보세요
    나이들면 생각도 변하고 옛친구도 그립고 그럽니다
    A와의 사이에 큰 앙금 나아있는것도 아니잖아요

  • 9.
    '17.4.4 8:34 AM (218.238.xxx.101)

    셋이 친구라고요? 글쎄요.
    그둘은 친구일지몰라도 저는 그사이에서 항상 소외감을 느꼈었어요.
    조의금은 할꺼긴한데...직접갈지 아님 b에게 전하라고해야할지 고민입니다...

  • 10. robles
    '17.4.4 8:37 AM (191.85.xxx.3)

    조의금만 보내세요. 참석하면 좋겟지만서도 마음이 안따라가는 걸 어떡합니까?
    하지만 제목만 봐서는 가라고 하고 싶었어요. 경사는 몰라도 조사는 가는게 좋을 거 같아서요.

  • 11. 음..
    '17.4.4 8:38 AM (218.238.xxx.101)

    A랑 연락안하고 못본지 5년은 넘은듯하네요 계산해보니...과연 친구일까요...?

  • 12. ..
    '17.4.4 8:46 AM (185.89.xxx.21) - 삭제된댓글

    직접 갈 거 아니면 조의금도 의미 없을 거 같아요.
    가끔 대신 전하는 걸 모르고 혹은 일부러 깜빡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거 들어주기 귀찮기도 하고 그렇죠.
    b와도 막역한 사이는 아니잖아요.
    차라리 a에게 계좌를 달라고 해요.

  • 13.
    '17.4.4 8:50 AM (222.233.xxx.124)

    나보다 다른 친구를 더 좋아해서
    연을 끊고
    결혼할때 부조했던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문상을 꺼려하다니.
    참ᆢ
    그친구가 왜 다른친구를 더 가까이했는지 알겠네요.
    님 좀 찌질해요.
    결혼도 했다면서
    좀있음 엄마가 될지도 모르는 성인인데,
    마음을 좀 넓히세요.
    누굴 좋아하는게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나보다 다른 친구를 더좋아한다고 안보는게 정상일까요?
    친구는 몇십년을 떨어졌어도 친구에요.
    소심한 마음에 그러는거 아닙니다.
    가서 위로해주세요.
    그것도 내키지않으면
    기꺼운 마음으로 부의금이라도 보내세요.
    그리고
    어른스럽게 마음을 성장시키세요.

  • 14. ....
    '17.4.4 8:55 AM (203.234.xxx.136)

    윗분 의견에 동감. A가 특별히 잘못한 것없이 그저 너 좋아한다는 고백(?) 안받아주고 딴 친구랑 더 친하다고 혼자 삐져 있다는거. A가 결혼축의금 챙긴거 보면 A친구가 난 사람인듯.

  • 15. 윗님
    '17.4.4 9:01 AM (218.238.xxx.101)

    말함부로하시네요.
    연락은 a친구가 끊은거예요. 늘 제가 먼저연락하고 만나자 해야보고 a는 b에게만 연락했구요..
    제가 연락안하니 끊긴겁니다.

    짧은 글만보고..
    소심하네 찌질하네 어쩌네..
    짧은글만보고 평가하다니.
    건방지시네요.님이나 마음 넓게 가지고 사시길.^^

  • 16. ..
    '17.4.4 9:02 AM (222.110.xxx.74) - 삭제된댓글

    친구편에 부조금만 전달하세요.
    님 결혼식에도 b가 a에게 전했을거고, 축의금 정도는 해도 되는 사이라 생각해서 a가 한거겠죠.
    같은 상황으로 b가 님에게 알린거 같네요

  • 17. 호수풍경
    '17.4.4 9:07 AM (118.131.xxx.115)

    별로 가고싶지 않으신거 같은데...
    그래도 님 결혼때 봉투 했다니 다른 사람에게 봉투는 보내세요...

  • 18. ㅇㅇ
    '17.4.4 9:09 AM (218.238.xxx.101)

    좋아한다는고백이요? 무슨연인사이도 아니고..풉

    너희둘끼리만 만나서 섭섭하다고 얘기한걸가지고..무슨...둘이 더 마음이 맞나보다하고 그냥 마음 정리한걸가지고.....
    여자 셋이면 이런일 많지않나요?

    참 오버들하십니다..

  • 19.
    '17.4.4 9:14 AM (121.128.xxx.51)

    가세요
    가면 a가 고마워 할 거예요

  • 20. ㅇㅇㅇ
    '17.4.4 9:19 AM (61.83.xxx.25) - 삭제된댓글

    b를통해 부주만 하세요
    님결혼식도 b가 알려줘서 그친구가 했을거예요

  • 21. 답정너 이신가
    '17.4.4 9:23 AM (106.248.xxx.82) - 삭제된댓글

    부의금 안하고 싶은데 편들어주길 바라고 글을 올리신건가요?
    연락을 하고 안하고, 누가 먼저하고 말고를 떠나서 그분(자꾸 친구가 아니라고 하시니까요.)은
    본인 결혼식에 축의금 했다면서요.

    정 가기 싫고 별로라면 B라는 분 통해서 부의 봉투라도 보내세요.

    경사는 몰라도, 애사는 챙기는게 좋습니다.

  • 22. .....
    '17.4.4 9:24 AM (222.108.xxx.28)

    경사는 안 챙겨도 조사는 챙기는 거예요..
    막말로, a가 원글님 결혼식 안 챙겼어도
    친구라면, 원글님이 a 네 조사는 챙겨주는 게 맞다는 거예요.
    하물며 a가 원글님에게 축의금도 했다면서요.
    원글님은 당연히 a에게 조의금 해야되는 거예요..
    안 하면 원글님이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리도 안 하는 셈...

    최소한 b편에 조의금 전달하시고요.
    저라면 조사이니만큼, 직접 가서 a를 위로하겠어요.
    그간 연락 끊긴 건 끊긴 거고, 어쨋든 그 전에 같이 어울려 지낸 세월이 있으니까요.

    저는 심지어 10년 연락 끊겼던 친구 조사도 챙겼어요.
    그 친구가 제 결혼 축의금 챙겼거든요.

  • 23. 이미 장례식장은
    '17.4.4 9:26 AM (223.62.xxx.156)

    직접 안가기로 마음 먹으셨으면 부의금이나
    전달해 주세요
    답글에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 맘먹은대로
    하면 됩니다

  • 24. 무명
    '17.4.4 9:36 AM (175.117.xxx.15)

    요즘 몇번의 조사에 다녀왔는데...
    5년만에 연락된 예전 회사사람
    일년에 한번 만나는 친구..
    다녀와야 인간관계의 끈이 이어지죠.
    끈이 끊기더라도 항상 내 마음이 떳떳한게 있죠.

  • 25. 안 가고 인편에 또는 계좌로
    '17.4.4 9:54 AM (1.238.xxx.123)

    축의금 빚진것만
    조의금으로 갚으면 됩니다.

  • 26.
    '17.4.4 10:28 AM (218.238.xxx.101)

    댓글들감사합니다.
    한때 친했던 의리로 다녀오려고합니다.
    원글은지울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339 현 세입자와 재계약 할 때 부동산 복비 3 ㄷㄷ 09:03:12 95
1741338 공부안하는 고3 아이를 둔 학부모님들과 공유-정신건강용 정신건강용 09:01:01 118
1741337 고3 공진단과 한약 중 어떤게 좋을까요? 1 ........ 09:00:27 88
1741336 한약을 짓는데 8천원 일수가 있나요? 2 08:58:35 195
1741335 자궁근종관련 도움 감사.. 58님도 봐주세요 .. 08:57:59 165
1741334 중이염 수술 동행인 08:57:45 51
1741333 이재명 임명식은 오바란 생각이 드네요 27 .. 08:55:42 574
1741332 남을 배려하면.. 5 ㄷㄷ 08:54:26 189
1741331 증권사 계좌번호랑 이름만 가지고 허튼 짓은 할 수 없죠? 덥다~ 08:53:31 101
1741330 금콩알 모으시는분 계세요? 5 금테크 08:53:25 275
1741329 中 로보택시 바이두, 카카오와 韓 진출 합승 3 ... 08:51:18 191
1741328 자녀 결혼시키신분 ㄱㄴ 08:49:05 236
1741327 최강욱전의원님 계좌번호 부탁 드려요. 3 .. 08:43:42 421
1741326 드럼세탁기 문 빠꼼히 열려 있게 만들 방법 있을까요 4 문문 08:43:41 367
1741325 주한유럽 "노란봉투법 시행시 한국서 철수할수도".. 11 .... 08:42:46 581
1741324 폐경 후 찐 살도 빠지네요 4 ... 08:42:20 796
1741323 저 오늘 아이라인 진하게 그렸어요 2 그래 08:42:18 364
1741322 허언증일까요? 1 ㅇㅇ 08:41:32 340
1741321 국내 호텔 메이드 팁 4 궁금해요 08:38:44 569
1741320 아들이 결혼하는데 9 결혼 08:36:45 1,032
1741319 칸예 웨스트 콘 다녀왔어요 12 00 08:33:17 930
1741318 82는 연령대가 높아서 초고령화 22 .. 08:22:44 1,510
1741317 50대가 인생 제2의 황금기라는 말은 9 인생 08:21:58 1,262
1741316 캐나다 비자 요새 잘 안나오네요 2 오캐나다 08:18:45 505
1741315 우체국쇼핑 고추가루 어떤가요? 2 그린올리브 08:16:30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