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국 유학 다녀오면 어떤 점이 달라지나요?

유학 조회수 : 4,196
작성일 : 2017-04-04 07:35:22
홀로 타지에서 몇 년 고생하고 오면
세상을 보는 관점이나
가치관 등이 좀 바뀌나요?
IP : 175.223.xxx.16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4.4 7:39 AM (175.209.xxx.110)

    우리나라 여러 악조건에도 그냥 감사하며 살게 됨 ㅠ

  • 2. ..
    '17.4.4 7:59 AM (39.109.xxx.139) - 삭제된댓글

    유학생들 중에 그렇게 고생하는 애들은 없던데요..
    한국에서 보내주시는 용돈으로 사치는 안해도 외국 아이들과 잘 어울리며 잘 놀고 현지 사람과 연애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우물안 개구리로 살았다는걸 느꼈었고요.
    한국, 가족 곁을 떠나면 절대 못 살고 죽을것처럼 말하는 친구들 보면 내색 안하지만 속으로는 좀 답답해졌고요.

  • 3. 한국에서
    '17.4.4 8:01 AM (59.10.xxx.169)

    교육받고 세뇌되던 것에 비해 한국의 위상이 아주 낮은거보고 스스로 겸손해지게 됩니다

  • 4. ㅇㅇ
    '17.4.4 8:05 AM (175.209.xxx.110)

    점둘님. 재정적으로 고생하진 않더라도 머나먼 타지에 나와서
    처음 겪는 문화와 언어에 부딪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거 자체가 *고생입니다....
    한달 동안 무지 힘들고 그 후 몇년간은 너무 재밌는데 한 3년 넘어가고 익숙해지면서
    또다시 어렵고 힘들고 외롭고... 낙동강 오리알 같은 기분에 늘 외로움.

  • 5. . .
    '17.4.4 8:06 AM (175.223.xxx.91)

    아무래도 우물안 개구리에서 조금은 벗어나죠

  • 6. ....
    '17.4.4 8:06 AM (223.63.xxx.190)

    선진국에 대한 환상 깨지고 외국, 선진국 어쩌고 저쩌고 비교하며 우리 나라 디스하는 사람들 싫어하게 되요.

  • 7. ㅇㅇ
    '17.4.4 8:07 AM (175.209.xxx.110)

    특히 선진국일수록 돈 있다고 다 되지 않거든요. ㅋㅋ 재정적 여유가 전부가 아님...

  • 8. ....
    '17.4.4 8:08 AM (113.216.xxx.212)

    외국가서 살면 외국어가 저절로 일취월장 하리라는 환상도 처절하게 깨지고요

  • 9. .........
    '17.4.4 8:13 AM (172.58.xxx.151)

    윗댓글 다 동감요. ㅎㅎ

  • 10. 경우
    '17.4.4 8:45 AM (116.33.xxx.87)

    제 경우는 내 생각이 다 옳지는 않다는걸 배워요. 문화적 차이와 태도가 다르다보니...한국식 문화가 무조건 옳은식으로 생각했던 가치관이 깨지고 관용이 생기던데요

  • 11. 달탐사가
    '17.4.4 8:50 AM (119.247.xxx.123)

    나 잘났다는 착각
    어느 동네 산다 뭐 가졌다 등 얄팍한 허세
    좁은 커뮤니티 안에서의 지인과의 비교
    다른 인종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
    서양것은 다 좋는 사대주의와 한국만 이렇다는 생각
    유학다녀오면 잘 풀릴거라는 환상
    등이 깨지더라고요...이게 깨진 사람들은 대화해보면 미묘하게 달라요. 좀더 사고가 자유로와짐.
    특히 대도시에서 여러국적의 사람들을 볼수록 시야가 많이 넓어집니다.

  • 12. ㅋㅋㅋ
    '17.4.4 9:28 A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유학생 와이프 팔자가 젤좋다? 이걸느꼈다대요;;;

  • 13. 대학에서
    '17.4.4 10:07 AM (68.129.xxx.149)

    이렇게 미친듯이 많은 학생들이
    실제로 더 배우고 싶어서, 재밌어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나라들이 있구나...
    서울대 쉿이네.
    실제로 학생들이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지식을 배우는 공부가 아니라 등수를 위한 공부만 하는 한국은 경쟁력 없구나.
    아 큰일 났구나.
    라는 생각 했습니다.

  • 14. ??
    '17.4.4 10:23 AM (110.47.xxx.75)

    유학생 부인 팔자가 뭐가 좋나요? 돈 많아서 지원금 빵빵하게 받는 소수 빼곤 정말 빈곤하게 살텐데?

  • 15. ㅇㅇㄹ
    '17.4.4 10:49 AM (119.193.xxx.57)

    한국 사람들이 눈물 날정도로 참.. 열심히 사는구나.. 느낍니다. 우리 나라 구조가 너무 비효율적이고 자원도 없구요.. 진짜 자원이 없으니.. 사람들이 피눈물 나게 경쟁하고 열심히 사는데.. 그에 비해 진짜 아웃풋이 적은 비생산적인 시스템 느껴요.
    저는 외국 생활하고 나서 우리 나라사람이 더 대단하고 자부심 느껴야 한다고 생각했네요. 그리고 이 정도면 진짜 편리하고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해요.

  • 16. ...
    '17.4.4 10:54 AM (203.228.xxx.3)

    근데 거꾸로 20살때 한국와서 지금 29살인 중국인 직원이 있는데 사무실에서 슬리퍼안신고 그냥 자기 구두 신고 일해요..왜 슬리퍼사지 그랬더니 중국은 그런문화 없다고 ㅋㅋ 어릴때 살던곳의 문화, 습관을 버리기 힘든가봐요 ㅋㅋ 한국말은 저만큼이나 잘하는데 ㅋㅋ 중국어 한국어 영어 자유롭게 하는거 보면 그건 부럽대요

  • 17. 한국
    '17.4.4 11:23 PM (180.69.xxx.126)

    울애보니..고정관념에서 탈피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
    가치관이 바뀌더라구요
    외국서 바라본...우리나라 넘 힘들게산다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0207 전 안철수 참 좋아하거든요.. 35 ㅇㅇ 2017/04/05 1,528
670206 안철수 = 세종대왕 10 ... 2017/04/05 847
670205 오늘 jtbc 팩트체크 기대되네요 7 ㅎㅎ 2017/04/05 1,155
670204 일할때 주변에 적이 너무 많아요 1 사방에적 2017/04/05 1,610
670203 율무로 튀밥 튀겨먹어도 되나요? 6 참나 2017/04/05 2,217
670202 고3 영양제 어떤것 먹이시나요? 7 단지 2017/04/05 2,337
670201 애절한 JTBC 정치부회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7 주갤펌 2017/04/05 4,229
670200 고민정이 들려주는 문재인 이야기_감나무 1 나무 친구 2017/04/05 746
670199 이명박, 문재인 비난하며 '보수 재집권' 개입 선언 35 ... 2017/04/05 1,233
670198 교수되고 싶으면 여대가라고 16 ㅇㅇ 2017/04/05 2,860
670197 호흡이 좋아지면 뭐가좋은가요? 2 호흡 2017/04/05 990
670196 20년차 며느리가 시어머니께 대들고.. 7 폭풍전야며느.. 2017/04/05 6,615
670195 말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위험한것같아요.. 8 ... 2017/04/05 2,717
670194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 2 피스 2017/04/05 760
670193 최척전 전기소설인가요 ..... 2017/04/05 491
670192 문재인, 안철수 이거 하나는 분명합니다. 24 정권교체 2017/04/05 1,022
670191 (퍼옴) 파도파도 나오는 안철수 문제점 13 양파네 2017/04/05 1,002
670190 문재인 지지자님들 20 이기자 2017/04/05 576
670189 스텐냄비요 철수세미쓰면 안되는거죠? 6 망dms 2017/04/05 2,673
670188 이재명 "대선, 양자구도로 갈 것. 만만치 않다&quo.. 12 산여행 2017/04/05 1,001
670187 문재인 끝장토론 절대 안합니다 10 .. 2017/04/05 572
670186 80.90년대 겪으면서 언제가 살기 제일 좋았던것 같으세요..?.. 4 ... 2017/04/05 778
670185 제주 숙소 문의 3 제주숙소 2017/04/05 1,052
670184 피아노반주 독학으로 배우신분... 6 댕동댕 2017/04/05 3,501
670183 엄마와 하고 싶은 일, 이제는 할 수 없는 일.. 3 ㅠㅠ 2017/04/05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