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불륜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고소영씨 생각보다 잘하고 불륜녀 역할 배우분도 잘하고
하나는 느끼네요 불륜하시는 분들 정상은 아니시라는것
고소영 연기도 잘하고 아들 야단치는 장면에선 실생활이 묻어나더라구요 완전 자연스러움 ㅋㅋㅋ
코 옆 점 좀 뽑았으면..
점 커져서 지저분해 보여요
생활연기 진짜 잘해요
아들 한테 딱 저럴듯
고소영 연기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조금 퉁명스러운 진짜 엄마같아요 ㅎㅎ
도톰하게 올라온 점 보면 징그러워요
불륜은 정말 비호감이예요. 가뜩이나 사회적으로 만연되어 있는 문제를 드라마에서 자꾸 부추기는 것 같아 불편해요. 불륜 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http://cafe.daum.net/mus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