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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서진 영어가지고 평가하시는분들은...

... 조회수 : 11,319
작성일 : 2017-04-03 23:02:07

100프로 해외경험이 없으신분들이에요.

 

외국에서 공부한 사람들은 다 알아요.

 

주립대 나오던 뭘 하던...청소년기 지나서 미국가면 절대로 영어가 원어민처럼 되지 않아요..

 

미국에 5년 학교다녔어 라고 하면 영어를 유칭하게 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본인들이 외국에서 직접 공부하면서 지내보지 않아서 몰라서 그런거에요.

 

미국에서 박사하고 온 사람들 다 보세요..10년 살고 와도 영어는 이서진처럼 해요..

 

사실 저정도도 나쁘게 하는거 아니에요..더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럼 미국살다 왔는데 영어 무지 잘하는애들은 뭐냐?

개네들은 만 14세 이전에 미국가서 14세되기전에 영어를 완전히 습득한 애들이에요..

보통 12세쯤 가면..14세때 정도 되면 영어가 원어민이되요.

 

 

IP : 61.72.xxx.14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쏼라
    '17.4.3 11:05 P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

    굿모닝팝스에 나오는 분들처럼 쏼라쏼라 굴러가야 잘한다고 느끼시는 분들인 듯.
    저는 꽃할배 때 영어하는 거 보고 부러웠어요 사실 저도 생활영어 여행영어는 그정도 하지만 사실 대화 때마다 놓칠까 좀 긴장은 하거든요, 근디 이서진은 기냥 막 말하는 것 같아서 부럽

  • 2. 중고때 간거치곤
    '17.4.3 11:06 PM (211.46.xxx.43)

    못하는거 맞아요.

  • 3. ..
    '17.4.3 11:06 PM (58.142.xxx.9)

    맞아요..그 원어민이라는 표현 진짜...왕 무식해보임..
    예전엔 일년 연수만 다녀와도 영어해봐" 이랬죠.. 사람들도 참..

  • 4. ////
    '17.4.3 11:08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이서진 영어는 안들어봤지만 동감.
    예전에 클리앙 등에서 교포 연예인들 영어평가하는거 봤는데 영어 못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네이티브들한테 발음이 안좋다는둥 평가, 영어 잘하는 사람들은 발음이 안좋으니 그런걸로 평가같은거 안함 ㅋ 자기가 발음 컴플렉스 있으니 저러는거.

  • 5. 일단
    '17.4.3 11:13 PM (114.173.xxx.145)

    발음은 반기문 보다는 좋음. 반씨 영어는 인도(식)발음에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문재인 또는 박근혜식의 일방향 읽기,

  • 6. ////
    '17.4.3 11:16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82 보면 서울대 아닌 사람들이 서울대어쩌고 타령, 전문직 아닌사람들이 전문직 제일 잘 암, 강남 안사는 사람들이 청담 갤러랴 한남 타령, 없는사람들이 맨날 명품 타령, 영어 못하는 사람들이 영어발음 타령. 모를수록 난 제일 전문가. 진짜 우스워죽겠음 ㅋ

  • 7. ㅇㅇ
    '17.4.3 11:20 PM (180.230.xxx.34)

    이서진 예전 인텁에서도
    영어는 정말 어렵다고 했어요
    중3때 가서 뉴욕대까지 나온사람이 그럴정도면
    결코 쉬운건 아니니
    대학까지 무난히 졸업하고
    지금도 듣고 말하는거 그정도면 된거 아닌가요

  • 8. ...
    '17.4.3 11:22 PM (1.230.xxx.126)

    이서진 영어 자연스럽던데요?
    영어의 내용이 더 중요. 어휘력과.

  • 9. /////
    '17.4.3 11:24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한국어 원어민도 한국에서 10년 이상 떨어져서 한국어 안쓰고 살면 한국어 어눌해져요. 언어라는게 자꾸 써야 유창해지는거라 하물며 아줌마들도 직장 떠나 집에 있으면 말과 글쓰는 능력 현저히 떨어지던데. 남 언어가지고 잘하네 못하녜 하는것 자체가 언어의 특성을 이해 못하고 언어를 계속 바꿔써야하는 환경에 안있어봤다는거.

  • 10. 또또또
    '17.4.3 11:37 PM (211.36.xxx.78) - 삭제된댓글

    끼워넣기 깨알디스
    문재인 이름 썼으니 이제 편안하게 주무시겠어요.

  • 11. 정치병환자들
    '17.4.3 11:48 PM (114.173.xxx.145)

    이해할 수 없는 인간들이 문재인 건들기만 하면 치를 떨고, 부들부들거리는 준사교집단.
    도대체 그렇게 행동해서 얻는 게 무엇이고, 문씨에게 이득이 되는 게 무엇인지 이해불능.
    부들거리는 꼴 웃겨서 안철수도 한번 질러줌. 간철수, 안촬스,, 됐소?

    누가되든 내 인생에 아무런 영향 주지 않으니 관심도 없지만,
    사교집단의 집단 히스테리가 장관일 것 같아 귀찮아도 시간내서 간철수 찍어 볼까?

    비슷한 생각인분들 집단 광기과 절규 한번 봅시다 ㅎㅎ

  • 12. ㅇㅇ
    '17.4.3 11:51 PM (223.33.xxx.187)

    한국사람들처럼 발음(그거도 미국식 영어만이 정답인줄 아는)에 집착하는 민족은 또 없을 듯
    언어는 커뮤니케이션이거늘.
    학문 잘 이해하고 학교 잘 다녔으면 되지, 발음이 어쩌구 표현이 어쩌구 ㅉㅉ

  • 13. ㅇㅇ
    '17.4.3 11:54 PM (116.34.xxx.173)

    말하는 거랑 읽고 쓰는거란 다르죠

  • 14. ...
    '17.4.3 11:57 PM (218.235.xxx.98)

    정확하세요.
    우리애 보내놓고 닥달해보니 알겠드라고요. ㅠㅠ

  • 15. 어쨌든
    '17.4.4 12:03 AM (223.62.xxx.56)

    미국 유학가서 터잡아서 오래 사는 분들은 오히려
    영어에 대해서 겸손하더라구요
    영마권 살아본 뒤 느낀점은 아무리 교포라도
    묘하게 악센트가 원어민과 달라요
    표현도 살짝 문화도 원어민과 이질감이 있고요
    아예 원어민 부모밑에 영어로 생활하지 않는 이상
    native speaker라고 부르긴 어렵다고 느껴져요...

  • 16. ..
    '17.4.4 12:06 AM (1.226.xxx.237)

    인정!!
    미국2년 살다왔지만 한국말만 까먹고 옴.

  • 17. 그러게요.
    '17.4.4 12:10 A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

    유치원생이 원어민처럼 굴리는것만 감동하는듯 보여요.
    적절한 매너, 애티튜트는 안보더라구요.

  • 18. 인정
    '17.4.4 12:16 AM (99.232.xxx.166)

    그래서 저는 한국어 잘 하는 외국인들 보면 너무 존경스러워요.비정상멤버들도 보면 오래 산 사람도 있지만 2~3년 살았는데도 유창한 사람들도 있잖아요.대단해요...중고등 학생은 커녕 성인일때 왔는데...

  • 19. 맞아요
    '17.4.4 12:26 AM (125.184.xxx.67)

    게다가 영어 진~~짜 못하는 사람들이나 할 말인데
    자기 얼굴에 침 뱉기인 줄 모르네요.

  • 20. ...
    '17.4.4 12:32 AM (39.121.xxx.103)

    그러니까요..영어가 생활이 아니라 성적 잘받기위해 공부한 사람들이 남을 잘 평가하더라구요.
    그래놓고 본인은 막상 닥치면 영어로 말 못하면서..
    교포들도 영어 못하는 나이많은 사람들이 영어평가해요..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영어를 평가하려고 드니 사람들이 무서워서 입을 못여는것같아요.

  • 21. ..
    '17.4.4 1:29 A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114.173// 영어 글에 굳이 영어와 관계없는 민감한 정치인 이름 석자 들어가며 먼저 자극한건 본인이에요. 지적하는 댓글에 굳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본인이야 말로 정치병 환자 아닌지. 왜 다른 이에게 정치병 환자라는 말을 뒤집어 씌우세요. 영어 관련 글 보러 들어왔다가 댁 때문에 댓글창 더러워진거 기분나빠 한마디 합니다. 나한테 간철수 거릴 필요 없어요. 정의당 찍는 사람이니까.

  • 22. ..
    '17.4.4 1:30 AM (175.223.xxx.149)

    114.173// 영어 글에 굳이 영어와 관계없는 민감한 정치인 이름 석자 들어가며 먼저 자극한건 본인이에요. 지적하는 댓글에까지 굳이 꼭 반응하는 본인이야 말로 정치병 환자 아닌지. 왜 다른 이에게 정치병 환자라는 말을 뒤집어 씌우세요. 영어 관련 글 보러 들어왔다가 댁 때문에 댓글창 더러워진거 기분나빠 한마디 합니다. 나한테 간철수 거릴 필요 없어요. 정의당 찍는 사람이니까.

  • 23.
    '17.4.4 1:38 AM (128.199.xxx.125) - 삭제된댓글

    이서진 영어 평가도 있었나요?
    괜찮게 하고 발음도 좋은 편이라 생각한게 오빠네가 유학 거주로 꽤 오래 있었는데
    일상에서 발음과 표현 방법이 보기에도 불편한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는 영어에요
    올케는 학사는 영문과인데 오빠보다 발음이 더 안좋아요..사투리 억양 나와요;
    이서진 영어하는거 보고 어릴때 가서 괜찮구나 했었는데

  • 24.
    '17.4.4 1:41 AM (128.199.xxx.125) - 삭제된댓글

    이서진 영어 평가도 있었나요?
    괜찮게 하고 발음도 좋은 편이라 생각한게 오빠네가 유학 거주로 꽤 오래 있었는데
    일상에서 발음과 표현 방법이 보기에도 불편한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는 영어에요
    올케는 학사가 영문과인데 오빠보다 발음이 더 안좋아요..사투리 억양 나와요;
    이서진 영어하는거 보고 어릴때 가서 괜찮구나 했었는데

  • 25. ...
    '17.4.4 2:58 AM (90.192.xxx.220) - 삭제된댓글

    스카이 졸업하고 토익 거의 만점 받는 남편과
    기초 대화만 가능하던 초등 울 아이
    외국에서 동시에 2년 학교 다녔는데~~
    지금은 울 아이가 훨 잘해요.

    남편도 외국 교수로부터 공부쪽으로 진로 바꿔보라는 권고를 들을 정도로 잘 하긴 하는데
    발음이나 리스닝등은
    울 아들이 월등하네요

    지 아빠가 맨날 부러워해요 ^^

  • 26. ㅋㅋ
    '17.4.4 4:55 AM (173.68.xxx.202)

    인정님...ㅋㅋ 그게 정답이세요...미국살다보면 영어는 안늘고 아는 한국말만 까먹고...유학생들이 걱정하더라구요..한국돌아가서...친구들이 영어해보라면 어떡하지.. 이럼서 ㅋㅋ영어와 한국어가 너무 다른 계통의 언어라서 그런가봐요

  • 27. 영어라도
    '17.4.4 5:01 A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본인이 어던 말을 많이 썼나에 따라 좀 다릅니다.
    미국에서 식당 알바를 하던 사람은 식당에서 쓰는 말은 아주 잘합니다.그게 그삶에제는 전문영어나 같은 거지요.
    그런데 공부 만 했던 사람들은 식당에서 쓰는 말을 알아도 서투릅니다.언제 누구하고 그런말을 해 본적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식당에서 알바를 하면서 엄청 발음이 좋은 사람 보고 대학에서 논문 보면서 말을 해라고 하면 못할 겁니다.
    그러니 잘한다는 건 자기 분야에서 잘하면 되는 겁니다.

  • 28. 1.5세
    '17.4.4 8:49 AM (180.182.xxx.237)

    이서진이 공개적으로 밝힌정치적 성향 때문에 개인적으로좋아하하진 않지만
    고등학교 때 미국가서 수 십년살아본 경험으로 평가해 보자면,
    중3 때 가서 대학 졸업하고 한국에 와서 영어 안쓴지 오래 된 걸로 아는데
    그정도면 자연스럽게 잘하는 거에요
    윤여정씨도 성인된 후 미국에 가서 10년 정도 밖에 안살았다는데 영어하는 거 보면
    정말 잘하는 편 맞고요
    미국 가면 몇 년 안돼 원어민처럼 쏼라쏼라 하게 되는 줄 많이들 아시는데,
    몇 십년 살았어도 영어 몇 마디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해요
    특히 한인업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영어할 필요성을 거의 못느끼거든요

  • 29. 음...
    '17.4.4 9:48 AM (1.243.xxx.113)

    맞아요..제가 아는 분...하와이 포함 미국에서 30년사셨어요..결혼도 미국계중국인, 미국인과 각각 두번하셨는데..영어유창하게 못하신다고 본인이 스스로 얘기하시더라구요..짧은 일상영어는 가능해도 긴문장을 논리적으로 구사하기는 어렵다고..따로 공부해야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 30. 동감
    '17.4.4 10:10 AM (175.125.xxx.74)

    원글님께 극한 동감입니다. 미국내에서도 생활만 하시는 분은 쓰는 영어만 쓰다보니 아무리 오래사신 주민들도 우리 기대치 만큼의 영어는 아니더라구요. 외국에서 생활못하신 분들의 막연한 기대치에 별것 아닌것 가지고 실력운운하는게 참 우습네요. 영어는 유학하러 갔을때 학업을 위한 도구일 뿐이죠.

  • 31. ㄱㄷㅎㄷㅎㄷㄱㅎ
    '17.12.14 5:05 PM (107.170.xxx.118) - 삭제된댓글

    ㄷㄱㅎㄷㅎㄷㄱㅎ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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