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1학년 워킹맘에게 물어요

부라보콘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7-04-03 22:43:45
7세 남아 외동이며 시어머님께서 케어하세요
말이나 행동이 또래들에비해 장난하거나 그런거 없이 조심성 강하고 진중한 아이입니다
유치원에서 7세이니 예비초등학생이라며 학습을 시키는데요.
숙제도 혼자 잘하지만 숙제할때 막히는문제나 궁금한문제들을 묻고싶은데 어머님이 한글을 모르세요ㅠㅠ
그래서 아이가 저에게 회사가지말고 숙제봐주고 공부하는거 도와주면안되냐고 아이가 묻더군요
사교육으로는 축구,사고력수학 하고있구요
아이가 더하고싶어하는게 많지만 아직은 아닌거같아 보내진 않고요

사실 8시30분출근에 6시30분 퇴근이지만 단한번도 정시퇴근이없고 오늘도 8시퇴근하니 집에오니 9시라 부랴부랴 재웠어요
아이 아빠또한 야근이 많아요ㅠㅠ

회사에 큰 불만은없지만,
일을 너무중구난방시켜서 근무시간엔 정신을 쏙 빼놓고 6시30분이후에 제 본연의 일을하다보니 정시퇴근이 없어 집안 살림이며 아이며 전부를 어머님께 맡기고있어요

아이아빠는 아이가 외동이고, 다들 외벌이에 맡게 산다고하는데..
전 사회가 유부녀 맨날불러주는것도 아닌데 벌수있을때 벌자라는 생각이지만 요즘퇴사고민에 빠졌습니다

현재 초등1학년워킹맘이나 7살 엄마들얘기듣고싶어요

IP : 211.201.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7.4.3 10:56 PM (175.223.xxx.97)

    학습시터 붙이세요. 저도 아주머니 조선족이라 하루에 두시간씩 하고 있어요.

  • 2. ㅇㅇ
    '17.4.3 11:03 PM (211.213.xxx.154)

    방문교사 오는 학습지를 여러개 하시고
    조금만 부탁드려보심이 어떨지요

  • 3. 봄봄
    '17.4.3 11:10 PM (118.32.xxx.151)

    전 아이 7살때 너무 바빠서 제대로 보살피지 못했어요
    학습지 한글 수학만 하구요 책한권도 제대로 읽어주기도 힘들었던 ㅜ
    8살 입학후에 바로 그만두고 전업하면서 학습지 끊고 같이 하루걸러 도서관 다니며 책읽는 재미에 빠졌어요
    같이 수학문제집만 풀었구요
    1학년 성적이 중요하지 않다지만...선생님 종합의견이 너무 좋아서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어요^^
    전 아마 계속 회사다녔으면 경제적으론 나았겠지만 그만두고 아이옆에 함께한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4. ...
    '17.4.3 11:24 PM (211.58.xxx.167)

    중1맘입니다.
    어차피 한글 영어 잘 아는 학습시터를 계속 붙여놓기는 힘들죠. 그 시기 지나면 한글뿐만 아니라 수학영어과학사회... 다 도움 요청할거에요.
    저는 영어학원 수학학습지 발레 주산은 할머니가 데리고 다니고 가급적 일찍 퇴근해서 밤에 같이 공부 많이 했어요.
    지금은 제가 쉬지않고 계속 다녀서 승진하고 급여도 높아서 물리화학고등수학토플영어 도와줄 과외나 학원비를 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544 20대 아가씨들 초대 음식 9 월하미인 2017/04/04 1,852
669543 병간호 하시는 분들한테 뭘 사다드리면 좋을까요? 6 2017/04/04 1,149
669542 잇몸치료 후 4 곰돌이 2017/04/04 1,825
669541 서른넷인데 젊음이 부럽다는 느낌 오늘 세게 받았어요ㅋ 18 ㅇㅇ 2017/04/04 4,678
669540 [JTBC 뉴스룸]예고.....4월 4일 주요뉴스 ......... ㄷㄷㄷ 2017/04/04 437
669539 아이폰 쓰는분들, 왜 쓰는건가요? 16 궁금 2017/04/04 2,317
669538 님들아~진짜 문재인 사이버 알바들이 있네요. 47 기겁 2017/04/04 1,000
669537 애플민트 비슷한데 잎이 두꺼운 허브이름이 뭘까요 4 바다 2017/04/04 1,269
669536 모델 지망생 꼬드겨 알몸사진 받아... 2 사랑79 2017/04/04 1,637
669535 급질) 훈제목살 어케 먹어야 하나요? 질문 2017/04/04 565
669534 초등학교 봉사단체들..다른 학교도 후원금을 걷나요? 2 궁금 2017/04/04 546
669533 제 생각에는 거의 양자 대결로 갑니다 17 샬랄라 2017/04/04 1,292
669532 급여문의 1 근무 2017/04/04 649
669531 주식 할 때 다른사람 공인인증서로 사면 뭐가 좋은가요 7 2017/04/04 834
669530 군인연금 대단하군요... 31 **@@ 2017/04/04 6,446
669529 오늘 덥지 않았나요. 3 날씨 2017/04/04 758
669528 중간고사대비에 대해 여쭤봅니다. 8 중1맘 2017/04/04 1,360
669527 여러분들 삶의 낙이 뭐예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24 .... 2017/04/04 5,077
669526 제 앞에 반짝이는 얼굴 대체 뭘 바른걸까요?? 24 완전궁금 2017/04/04 4,853
669525 (감동주의) 문재인과 한 팀 "위대한 국민의, 위대한 .. 함께할 때 .. 2017/04/04 508
669524 5·18 취재 팀셔록 "전두환 회고록, 이해되지 않아.. 1 광주518 2017/04/04 350
669523 진보성향 방송에서 7 통쾌 2017/04/04 447
669522 운동하면 어깨 굽은 것 펴지나요? 3 자세 2017/04/04 2,698
669521 일본 처음갔을때 첫인상이 어떠셨나요? 28 // 2017/04/04 3,325
669520 나이 들수록 좋아지는 것 7 jj 2017/04/04 2,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