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분 완성 생선찌개

간편요리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7-04-03 22:41:56

냉동실에 명태포가 있었어요.
명절에 명태전 부치려고 사놨다가 안하고 남은 거예요.

1) 미리 꺼내놔서 반쯤 녹은 것을 물에 잘 씻어서 냄비에 넣고
2) 물 고춧가루 마늘 소금약간 넣고 끓여요. 자박한 정도의 물높이.
3) 끓기 시작 1분 후에 오목한 접시에 넣어요.

채소가 양파와 대파가 있었지만, 시간관계상 대파만 썰어서 위에 뿌립니다.
끝.
맛있네요. ㅎ



IP : 218.237.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3 11:38 PM (125.185.xxx.178)

    물대신에 쌀드물넣으면 걸죽해져요.
    저도 이리 해먹고있는데 비린내 없고 괜찮죠.

  • 2. . . . . .
    '17.4.3 11:57 PM (61.78.xxx.66)

    오우~~ 82빨리 쿡 이네요^^

  • 3. 와 진짜 대박
    '17.4.4 8:36 AM (118.217.xxx.54)

    아주 좋은 아이디어네요!!! 감사합니다.
    무 하고 생선살, 대파 만 있으면 뚝딱이겠어요. 대박.

  • 4. 간편요리
    '17.4.4 12:00 PM (218.237.xxx.46) - 삭제된댓글

    미리 만들어 놓은 다대기나, 포장음식에 딸린 것 넣어도 돼요.
    생선이라 딱히 육수도 필요없어요.
    생선손질 안해도 되고, 지느러미나 먹고 남은 생선뼈가 없어서 깔끔해요.
    두부 넣어도 되고요.
    아... 두부지짐도 이런 식으로 해봐야겠네요.

    이런 식으로 냉장고와 냉동실을 비우니 둘 다 헹하고 깨끗합니다.
    있는 재료로 음식 뚝딱합니다.

  • 5. 간편요리
    '17.4.4 12:00 PM (218.237.xxx.46) - 삭제된댓글

    미리 만들어 놓은 다대기나, 포장음식에 딸린 것 넣어도 돼요.
    생선이라 딱히 육수도 필요 없어요.
    생선손질 안해도 되고, 지느러미나 먹고 남은 생선뼈가 없어서 깔끔해요.
    두부 넣어도 되고요.
    아... 두부지짐도 이런 식으로 해봐야겠네요.

    이런 식으로 냉장고와 냉동실을 비우니 둘 다 헹하고 깨끗합니다.
    있는 재료로 음식 뚝딱합니다.

  • 6. 간편요리
    '17.4.4 12:01 PM (218.237.xxx.46)

    미리 만들어 놓은 다대기나, 포장음식에 딸린 것 넣어도 돼요.
    생선이라 딱히 육수도 필요 없어요.
    생선손질 안해도 되고, 지느러미나 먹고 남은 생선뼈가 없어서 깔끔해요.
    두부 넣어도 되고요. 두부를 넣으면 소금을 조금 더 넣어야 하겠네요.
    아... 두부지짐도 이런 식으로 해봐야겠네요.

    이런 식으로 냉장고와 냉동실을 비우니 둘 다 헹하고 깨끗합니다.
    있는 재료로 음식 뚝딱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616 감사. 21 2017/04/04 1,915
669615 초등1학년 여아인데.... 더하기를 너무 못해요 ㅠㅠㅠ터 12 초등 2017/04/04 1,821
669614 친정오빠랑연락하세요? 10 2017/04/04 3,126
669613 Tbs 정운찬 6 .. 2017/04/04 905
669612 2017년 4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7/04/04 453
669611 나는 이런 사람이 대통령 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25 문재인을 경.. 2017/04/04 1,091
669610 문지지자는 극렬이다는 프레임인가요? 22 뭔가요 2017/04/04 535
669609 프렌즈팝콘 ㅠ 9 sewing.. 2017/04/04 1,305
669608 외국 유학 다녀오면 어떤 점이 달라지나요? 15 유학 2017/04/04 4,195
669607 지방에서 아이들이 동대문에갑니다 자세히 알려주십시요 4 그5월 2017/04/04 628
669606 안면도 여행 1 안면도 2017/04/04 1,234
669605 집을 보러 밤에 왔어요 16 .. 2017/04/04 4,470
669604 아이가 너무 자주 화장실에 가고싶어해요 6 순덕이엄마 2017/04/04 3,571
669603 2017 대선주자 검증 시리즈 Ⅱ - 문재인 9 산여행 2017/04/04 577
669602 남편이 외도를 고백하네요(내용 펑했습니다) 35 .. 2017/04/04 24,322
669601 한약 어떻게 데우는게 젤 좋읆까요.. 3 하이디 2017/04/04 1,290
669600 구치소장, 주말도 출근해 박 전 대통령 면담..특혜 논란 5 특혜맞네 2017/04/04 869
669599 이런 모자 어디서 구하나요? 1 82cook.. 2017/04/04 1,045
669598 노란리본을 단 장군..그의 백의종군 6 황기철 해군.. 2017/04/04 817
669597 아이가 친구한테 햄스터를 받아 왔는데 사례해야 하나요? 5 사례 2017/04/04 1,176
669596 '마지막 숙제' 우병우, 6일 오전 검찰 소환 유력 지은죄만큼 2017/04/04 355
669595 우리 죽으면 이거 다 너희꺼란 시어머니 말씀..듣고싶지 않아요... 36 . 2017/04/04 17,859
669594 공무원은 이미 직업적 소명보다 직업적 이익때문에 하는사람들이 더.. 5 아이린뚱둥 2017/04/04 1,221
669593 ‘성인지’는 성인 잡지가 아닙니다 2 플러스펜 2017/04/04 1,004
669592 아이가 로스쿨 가고 싶다하면 보내 주실 수 있으신가요? 15 A 2017/04/04 3,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