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8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은 귀향과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기도합니다. .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 님
그리고 그 외 혹 다른 미수습자님 계시면
한 사람의 실종자 없이
우리 곁으로, 가족에게로 돌아와주세요!
하루 빨리 만나요. 4월에 만나요. .
그때 꼭. . 꼭 나타나 주세요!
하느님! 부디 모든 미수습자님들을 찾게 도와주시고 하늘의 정의가 이땅에서도 조금이나마 이루어지도록 진상규명. . 감추어진 진실이 드러나게 해 주소서. . !
1. bluebell
'17.4.3 8:36 PM (122.32.xxx.159)"정부가 세월호 진상규명 방해하고 있다"
-유가족 주먹구구식 인양과정에 분통. .
다양한 현재의 세월호 인양,수습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67066
떠오른 세월호, 불안한 해수부-인양 과정에서 해수부 실책이어져. . 선체조사위 구실 중요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3325.html
세월호 3주기 - 망각과 기억의416프로젝트
https://www.tumblbug.com/416movie2. Pianiste
'17.4.3 8:37 PM (125.187.xxx.216)제발 가족에게로 국민들에게로 돌아와주세요...!
3. ...
'17.4.3 8:37 PM (218.236.xxx.162)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4. 와플떡볶이
'17.4.3 8:38 PM (211.201.xxx.173)부디 미수습자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던 분들께 위로와 진실의 시간이 찾아오기를요.5. ㅇㅇ
'17.4.3 8:42 PM (58.140.xxx.124)돌아가신 선생님두분사진을 보니 얼마나 눈이 선량하던지...그 눈을 보는데,,눈물이 왈칵 나더군요,..
맘이 너무 아픕니다..선량한 선생님들과 천진난만한 학생들..그리고 직원분들.다시 우리에게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6. 기억하고 함께 할 겁니다!
'17.4.3 9:16 PM (125.180.xxx.160)미수습자님들이 바닷속에 있을 때 보다 덜 안전하게 될까봐 신경 곤두 선채 모든 과정들을 관심찾아보고 있습니다
고의 은폐나 증거인멸, 훼손시도 같은 거 절대 일어나지 못하게 이전보다 두 눈 더 크게 부릅뜨고 지켜봅시다.
REMEMBER 04167. 기다립니다
'17.4.3 9:33 PM (211.36.xxx.37)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 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오세요.8. ......
'17.4.3 11:35 PM (58.237.xxx.205)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아홉분 모두 세월호에 계셔서
곧 가족들과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9. bluebell
'17.4.3 11:49 PM (122.32.xxx.159)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양승진
그 외 미수습자님 모두 하루 속히 뵙길 바래요. .
기다릴게요,
세월호의 진실과 함께 올라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그리고 이지혜, 김초원 선생님의 순직인정, 당연히 인정되기를 바랍니다! 이게 상식아니겠어요? 법이 못따르면 법을 바꾸어서라도 인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월호 희생 선생님들. . 면목없습니다. . 고맙습니다!10.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4.3 11:58 PM (220.119.xxx.46)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이제 조금더 기다리시면 그리운 가족분을 만나게 되리라
믿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시라고 위로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