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 받았으면 하는 지인들 있으신가요?
돌던지고 아무 이유없이 욕하는 우리 아이 친구 엄마인데
이 사람이 중간 입장을 하다 홀랑 가버리더라구요 자기들만의
리그를 만들고. 근데 그 모임요? 맨날 동네 엄마들 뒷담화에
외모비하에 진짜 제가 알고있는 얘기 몇 개만 꺼내도 그 여자들
엄청 머리카락 뜯길텐데 절이 싫어 중이 떠나는 거지, 하고
그 모임에서 발뺐네요 .
근데 같은 아파트에서 자기들끼리 히히덕 거리는 거 보면
제대로 인생 쓴맛들 좀 봤음 좋겠어요.
지금은 아주 신나서들 다니네요. 이런 사람들은 벌 받아야는데.
천벌 받았으면 하는 지인들 있으신가요?
1. 결국
'17.4.3 11:30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님도 그 모임에서 같이 남 뒷담화하던 사람 아닌가요?
2. ㅡㅡ
'17.4.3 11:30 AM (110.47.xxx.75)뭘 그 정도 가지고.. 그런건 그냥 관계 끊고 잊어 버리세요.
3. 헐
'17.4.3 11:32 AM (175.223.xxx.51)뒷담화요? 네버. 듣다 피곤해서 발뺐다고요 ㅡㅡ
4. ..
'17.4.3 11:35 AM (107.191.xxx.9) - 삭제된댓글아줌마들 순진하게 믿고 정주며 놀지 않아요.
서로 뒷담화하는 거 뻔히 알면서 심심해서,
혹은 애한테 도움되거나 불이익 있을까봐 어우렁더우렁
하는 거예요.5. 흥
'17.4.3 11:36 AM (180.70.xxx.19)지인이면 이렇게 발이라도 빼죠
남편회사 이번에 여자 이사로 바꼈는데 줄타기 명수에 윗사람한테만 사바사바 아랫사람 감정폭행에 못견디고 나간 사람만 여러명이래요.
직장내 갑질하는 상사들 다 벌받았음 좋겠어요6. ...
'17.4.3 11:41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있어요
정신병자임. 사고나서 죽어버렸음 좋겠어요.7. .....
'17.4.3 12:01 PM (119.192.xxx.44)내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한 인간들 눈 뽑혔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제가 뭘 잘못해서 당한 것도 아니고 그냥 나를 우습게 보고 그랬던거라 악담,저주 다 퍼붓고 싶어요.8. 남편이요
'17.4.3 12:42 PM (211.36.xxx.233) - 삭제된댓글바람펴서 가정깬 남편놈..
9. ㅜㅜ
'17.4.3 4:30 PM (180.224.xxx.123)평소엔 별 생각없는데
어쩌다 한번 마주칠때면.
우리 아이한테 질투심 느껴서 여기저기서 저를 투명 인간만들고, 무리지어 왕따시킨 사람. 착한척하는 얼굴로 탐욕스런 마음 감추고
아직도 내주변 사람들 마다 포섭해서 뒤로 만나고 연락하며 허언증과 뒷말을 하고 다니는 사람.ㅡ 이사람만보고나면. 벌받았으면 해요!!10. 지금
'17.4.3 9:09 PM (180.69.xxx.126)내눈에 피눈물 흘리게한 사기꾼놈!
지금 교도소에 들어가있는데요
남의 눈에 피눈물흘리게하는인간들,죄지은 인간들은
모두 죄값 꼭 받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