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살면서 손해를 안보고 살수가 없는거죠

조회수 : 896
작성일 : 2017-04-03 11:23:49
예전에 10몇년전엔 주식 처음샀다 조금만 내려가도 자다3시에 벌떡 깨고 불안하고 그랬었는데

40후반을 달려가니 이젠 좀 달려지네요.
살아보니 좀 손해보는건 크게 잃는게 아닌거 같아서요..
예전에 오락이나 인형뽑기 이런거 하면 질색...이었었는데

요즘 딸이랑 수시로인형뽑기가서 만원 2만원 쓰고 오네요 ㅋ

살아보니 별거없더라구요.
그거아낀다고 재벌되는거 아니고
만원어치 즐거웠으면 되는거더라구요.
결혼 17년찬데
부동산은 사면 다 오르기에

집은 하나 더 사고 싶네요 여유돈있으면 전세끼고 서울에...

남편도 그래요..
애들한테 엄마가 좀 달라졌다고.
예전엔 음식점가서 비싼거 시키면 난리치고 몇천원에 고민하고 계산기 두들기고 했었는데
그냥 이젠 좀 먹고 싶은거 왠만하면 다 시키고
그거 아낀다고 달라지는거 없더라구요

IP : 124.49.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4.3 11:36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그래요. 절대 손해보지 않아야 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는데 그게 내 마음대로 되는것도 아니더군요
    살면서 여기서 손해 보면 저기서 또 이익 보고.. 내가 알게 모르게 진행되는 부분이 있어서
    마음 편하게 살아요.
    50만원짜리 뭐 하나 산다고 내 인생 크게 달라지는 것도 아니니..
    사고 싶은것 있음 돈 좀 모아 사기도 하고..
    살아보니 마음 편한게 최고더군요

  • 2. ....
    '17.4.3 11:49 AM (211.201.xxx.19)

    내가 손해를 안보면 다른 사람이 손해를 보죠. 그게 세상 사는 이치죠. 한번씩은 손해보며 양보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자기는 절대 손해 안보려는 사람은 멀리 합니다.
    그런 사람하고 가까이 있으면 뭘 하든 제가 항상 손해를 봐야 하니까요~

  • 3. 그게
    '17.4.3 12:18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믿는곳이 생겨서 그럴거예요
    어딘가에서 올라주고 있어서 편할테구요

  • 4. 저는요
    '17.4.3 12:51 PM (115.21.xxx.243)

    저는 제수입에 10% 를 남에게 써요 .
    받아만 먹는 인간들 생각하면 손해라면 손해이지만
    십일조 개념으로 여기저기 베풀고 살아요 .
    이런지 20 년 넘었는데 쓸수있는 돈이 항상 무난하게 들어와요.
    그리고 어떤일에 억울하게 손해 보면 열받지만 내가 어쩔수 없는 일들은
    이게 내 운이고 흐름인갑다 하고 그냥 기다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1119 문재인, 끝내 끝장토론 거절이네요. 51 ㄷㄷㄷ 2017/04/07 2,272
671118 밑단 지퍼있는 바지 수선이요 2 체육복 2017/04/07 1,690
671117 한강공원에서 운동하시는 분들, 요즘도 계속 하세요? 궁금 2017/04/07 456
671116 어린시절이 불행한사람은 구원받을길이 없나요? 12 중년 2017/04/07 2,325
671115 (끌어올림) 유지니맘님 글 4 ... 2017/04/07 703
671114 문재인의 5.18 민주묘지와 세월호. 그리고 정의실현 6 진실을 끝까.. 2017/04/07 415
671113 후진 집 살아도 부자동네에 살아야 한다는 속담 어떻게 생각하세요.. 31 .... 2017/04/07 12,431
671112 박그네한테 질렸다면 이사람은 안됩니다 10 충격 2017/04/07 1,138
671111 文 선대위발표 혼선 박영선 연락 못받았다. 6 ㅇㅇ 2017/04/07 1,097
671110 고민정이 들려주는 문재인 이야기_어머니 1 유신 반대 .. 2017/04/07 802
671109 연어주사 맞아보신분 계세요? 어떻게 좋아지나요 잘될꺼 2017/04/07 793
671108 [국감]KAIST 국감 與 안철수 공격용? 1 ^^ 2017/04/07 329
671107 그릇을 사야 하는데 전혀 모르겠어요 ㅠㅠ 5 ... 2017/04/07 1,733
671106 문재인 측, '심재철 허위사실유포죄 고발..."하태경도.. 17 ^^ 2017/04/07 879
671105 책이나 영화 제목이 강렬해서 기억에 남는 거 있으세요? 7 제목 2017/04/07 702
671104 안철수 딸 재산 공개는 낼이라고 해야 될 것 같아요 28 근데 2017/04/07 1,728
671103 지마켓에서 쌀을 사려는데, 어떤 쌀을 사는 게 좋을까요? 3 찹쌀로 2017/04/07 565
671102 박사모 디지털 버젼 문사모의 자멸 자충수 22 자멸 2017/04/07 613
671101 랜선 벽아래로 정리할때 찍는 호츠캐츠같은거 2 .. 2017/04/07 1,480
671100 속보)시진핑 미국과 협력해야할 이유는 천개 깨뜨려야할 이유는 0.. ㅋㅋㅋ 2017/04/07 593
671099 네거티브 어쩌고 하는 사람들 진짜 뻔뻔하네요. 23 ㅇㅇ 2017/04/07 757
671098 네거티브 지긋지긋. 정책경쟁하던 민주당 경선이 더 나았다 25 대선 2017/04/07 705
671097 왜 장녀재산 공개를 거부할까요? 7 도대체 2017/04/07 1,628
671096 경상도 어르신 설득 방법 이게 좋겠어요 2 55 2017/04/07 668
671095 정치인 문재인의 성적표는? 18 구태정치인 2017/04/07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