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2 입니다.
교우관계(집단왕따)가 힘들어서, 고등학교를 전학 갈려고 합니다.
작년부터 힘들어서, 반도 바꾸고 했는데,
계속 꼬리표처럼 소문이 따라다니는지 너무 힘들어해서요~
상담도 받고, 병원도 다니는 상태구요.
가서 잘 적응할지, 걱정되서요.
현재는 인문계고를 갈려고 하는데,
아이는 미대 생각하고 있어서, 특성화고 쪽으로 전학을
계획 중인데,, 예고를 보내자니, 집에서 너무 멀구요.
그쪽학교에서 받아줘야 가능한 일이라, 일단 생각만 많습니다.
고등학교 전학 해보신 분 아이들 어땠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성적이랑, 기타 여러가지 환경이나 조건이 바뀌어서,
미리 숙지하고 가면 좋을만한 팁 있음
알려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부디 전학 해보신 분 있으시면, 저에게 조언을 좀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