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에 커서 엄마랑 결혼한다는 다섯살 딸아이
작성일 : 2017-04-02 22:54:36
2315437
이제 네돌 되어가는 딸아이가 요새 종종 하는말이 있어요.
자기는 커서 엄마랑 결혼할꺼라구요 .(엥?)
아빠도 아니고 엄마랑? 자상하기로는 아빠가 최고인데 왜 저런말을 할까 싶어요. 이맘땐 아빠랑 결혼한다 소리가 보통이지 않나요?
딸 키워 보신분들 얘기좀 해주세요~
IP : 14.37.xxx.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유는
'17.4.2 10:56 PM
(110.47.xxx.75)
엄마랑 같이 살고 싶어서래요.
2. 메타세콰이어
'17.4.2 11:07 PM
(58.228.xxx.170)
하하 귀엽네요^^
3. ㅇㅇ
'17.4.2 11:08 PM
(125.180.xxx.21)
완전 귀여워요. 우리딸은 어릴 때 커서 뭐가 되고싶냐고 물으면 "엄마" 라고 했었어요. 엄마에 대한 애정과 안정감이 있으니까 엄마가 되고싶다나 엄마랑 결혼한다고 하는 거 아닐까요? 작고 귀여웠을 때 우리 딸을 다시 만나보고 싶네요.
4. 저희애도
'17.4.2 11:18 PM
(211.187.xxx.28)
그랬어요. 줄곧 엄마랑 결혼한다고 ㅋㅋㅋㅋ지금 일곱살인데 나중에 결혼하지 말고 엄마랑 살자 그러면 이젠 정색하고 싫대요. 엄마는 그때 할머니 될건데 같이 살수가 없다며 키즈폰이나 사달라고...
5. 왕꼬꼬
'17.4.2 11:28 PM
(14.37.xxx.95)
그러게요. 이런 귀엽고 고마운말 몇번이나 더 들을 수 있을까요.초딩인 아들이 "넌 엄마랑 결혼할 수 없어. 여자는 남자랑 결혼해야해. 넌 여자잖아. 그리고 엄마는 이미 아빠랑 결혼했어!"이러면 세상 심각한 얼굴로 고개 푹 숙이고는 "그래도....내가...한다고 했어..아까"막 이래요.
6. ㅎㅎ
'17.4.2 11:37 PM
(211.109.xxx.76)
같이 5살 딸 키우는 입장에서 제목보고.. 당연한거 아닌가 했어요 ㅎㅎ 우리 딸은 아빠믄 무조건 2순위인데..원래 다 그런거 아닌가요? 결혼을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는거라고 알려줬거든요. 엄마는 아빠랑 결혼했다고 하니 그럼 자기란도 하쟤요 ㅋㅋ 그리고 우리 딸은 결혼은 할건데 아기는 안낳는대요. 자기가 제일 애기해야 된다구요..ㅋㅋㅋ
7. ..
'17.4.3 12:33 AM
(61.74.xxx.55)
우리 딸도 어릴적 그랬어요~ ㅎ 엄마 밖에 모르는 것 같던 아이가 이젠 중딩되어 공부하느라 힘드니 예민해져 제가 눈치보며 살아요.. 예쁜 시절 실컷 누리고 사세요~ 그 시간이 어느 덧 지나가더라구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68865 |
단호박으로 된장찌개 끓이나요? 5 |
ㅇ |
2017/04/03 |
1,023 |
| 668864 |
시어머니 생신 패쓰하신적 있으세요 16 |
봄날 |
2017/04/03 |
3,955 |
| 668863 |
기레기들이 대통령을 설계하는 요상한 나라 24 |
........ |
2017/04/03 |
1,674 |
| 668862 |
임신 중 남편의 태도 16 |
주말엔숲으로.. |
2017/04/03 |
3,854 |
| 668861 |
첫데이트... 5 |
난감 |
2017/04/03 |
1,366 |
| 668860 |
윤식당 불고기 해봤어요 49 |
주마 |
2017/04/03 |
26,617 |
| 668859 |
헐~공무원 불러'양말 벗어라 .. 벽 보고 서라'강압조사 지시한.. |
벌받아라 |
2017/04/03 |
1,510 |
| 668858 |
저도 자식낳았지만 아들딸 차별하는 여자들 이해안가요 4 |
ㅠㅏㅣ |
2017/04/03 |
3,196 |
| 668857 |
문재인에 대한 제일 웃기는 소리 22 |
우빨 |
2017/04/03 |
1,745 |
| 668856 |
2017년 4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
세우실 |
2017/04/03 |
657 |
| 668855 |
과학수업 4회중 1회 수강후 환불요청.. 4 |
학원 |
2017/04/03 |
1,273 |
| 668854 |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수년간 십일조 뜯어낸 교회 3 |
샬랄라 |
2017/04/03 |
2,306 |
| 668853 |
부부동반 모임에 혼자 오는 사람 회비 산정 어떻게 하나요 24 |
.... |
2017/04/03 |
4,950 |
| 668852 |
박그네 구치소 생활 9 |
박그네 |
2017/04/03 |
4,212 |
| 668851 |
술 마시고나서 팔다리 쑤시고 아픈 거요 5 |
윽 |
2017/04/03 |
1,895 |
| 668850 |
베이비시터 아주머니 나이요 8 |
ㅇㅇ |
2017/04/03 |
2,928 |
| 668849 |
배두나 엄마 글보니, 괜히 성장기 애 잡을까봐 급 걱정이.. |
... |
2017/04/03 |
2,762 |
| 668848 |
아이 중학생때 외국 1년 다녀오는거 어떤가요 14 |
... |
2017/04/03 |
2,780 |
| 668847 |
네이버의 안철수 띄우기 노골적이네요. jpg 34 |
ㅇㅇ |
2017/04/03 |
1,993 |
| 668846 |
저는 조선일보와 반대로 갑니다~!! 28 |
이명박이싫다.. |
2017/04/03 |
1,254 |
| 668845 |
문지지자 '안희정지지 기초의원 낙천운동' 32 |
무섭다무서워.. |
2017/04/03 |
851 |
| 668844 |
이재명의 복지 정책 - 생리대 지원 사업 3 |
외로운솔로남.. |
2017/04/03 |
489 |
| 668843 |
한쪽 눈이 아파서 만지면 뿌각뿌각 공기소리가 나는데요 8 |
ㅇㅇ |
2017/04/03 |
6,628 |
| 668842 |
안철수 연설 미치겠슴다.^^ 44 |
허걱 |
2017/04/03 |
4,294 |
| 668841 |
밤에 들으면 안되는 노래 13 |
복숭아 |
2017/04/03 |
2,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