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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의례설은 사실 의례가 있었다가 아니라

신노스케 조회수 : 965
작성일 : 2017-04-02 16:45:58

정말로 정부가 제 할 일을 안 하고

대통령이 정말로 사태파악을 못했다

그리고 그 잘못을 전혀 못 파악했다

이게 더 중요한 것이겠지요

하나 더 하면

사이비 종교와 연관된 사람들이 정치를 좌지우지 했구나 정도...


사실 보통의 배 침몰 사건과 인양 중 동물 사체 발견이라면

어디선가 흘러 왔나 보네

이러고 말겠죠

사실 해류 흐름이나 놓고 보면

중국측에서 몰래 버린 돼지 사체가.

거기로 들어갔다가 합리적이겠지만....


정부가 제대로 안 한 것에 대한 국민적 분노의 표상이 더 큰 의미라고 봅니다


실제 그랬을 가능성은

최근 재조사한다던 530지피 사건이 실은 북한군 소행이다와 같은 정도의 사실성이겠죠

자기 자식이 군부조리 가해자라는 걸 인정할 부모가 어딨겠냐만은.....

IP : 182.161.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이 와카리마시타~
    '17.4.2 5:05 PM (223.62.xxx.247)

    여대 없애자는 둥 세월호 돼지뼈가 이상할거없다는 둥 왜 이딴 소리만 종일 써대고 있으까~?

  • 2. 182.161.xxx.198
    '17.4.2 5:07 P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

    182.161.xxx.198

    여기서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이 맞나보군요.
    왜 갑자기 애써 힘들게 설득하는 알바가 튀어나오는지? 지금 갑자기 세월호 건져내 놓고. 반나절만에 건져 올릴 수 있는 걸, 동거차도 유가족들 감시망 피해 밤에만 이상한 작업을 하던. 그것도 이상한 바지선 업체와 협약으로 밤에만 대기해 무엇을 빼돌렸던건지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왔었죠?

    밝은 대낮도 아닌 밤에만 이상한 작업을 했던. 그것이 인양작업은 아니었고. 원글 이상한 사람 하나 여기 들어왔군요. 정말 튀는 알바 한 사람.

  • 3. 182.161.xxx.198
    '17.4.2 5:08 P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

    182.161.xxx.198

    원글? 지금 님이 올리는 글 기록하고 있어요.

  • 4. 신노스케
    '17.4.2 5:33 PM (182.161.xxx.198)

    저는 국정원 아니고 세월호 돼지뼈가 이성적으로 조금만 생각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는 것 뿐입니다

  • 5. 희망
    '17.4.2 5:35 PM (125.130.xxx.189)

    의례설은 뭔 말예요?
    제사나 고사를 돼지 머리 놓고 했다는 설인가요?
    배 잘 가라 앉고 뒤탈 없이 보험금 타고 정치적 이슈 덮고
    잘 먹고 오래도록 권좌에 있고자 배 안에서 무슨 짓을
    벌인 사이비 종교 의례?
    국민을 개ᆞ돼지로 보고 제물화 한게 맞는건지ᆢ
    그래서 젯상의 흔적 지울라고 작업을 한건지 ᆢ
    의혹이 다시 올라오는데 ㄹㅎ 최악이었네요
    하늘이 밝히기 시작하였으니 가증한 짓거리 드러나길 ᆢ

  • 6. 국정원은 안보고사람뽑을리 없으니
    '17.4.2 5:35 PM (175.196.xxx.86)

    이런 사람이 직원일리는 없고..그냥 이상해요

  • 7. 갑자기
    '17.4.2 7:56 PM (114.204.xxx.4)

    이러니까 더 의심 가네요

  • 8. ...
    '17.4.3 9:06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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