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글들을 읽다보면요 간간히 낚시 글들이 있어요
요리, 청소, 성생활등의 글로 낚시글 유형대로 있는데 패턴은 항상 비슷합니다
'원글이 전혀 동요하지않으면서 간간히 댓달아요. 말바뀌면서요'
아니면 글만 올려놓고 홀연히(?) 사라집니다^^
그리고 끝까지 글 지우지 않아요 댓글 만선 즐기면서요 ^^
어느정도 댓글만선이 됬고 페이지수가 한참 넘어간 뒤 소문없이 자삭합니다 ㅋㅋ
많이본 낚시글 유형의 예
1. 도우미를 고용한지 1년정도 됬는데 내 허락없이 커피를 내려먹네요...!
2. 결혼한지 15년차인데 남편과 관계후 콘돔이 찢어졌어요 임신 걱정됩니다...어떡하죠?
3. 맞선을 보는데 상대남이 기차타고 지방에서 올라와요 식사비 아마도 제가 내야겠죠?
4. 제 키는 170인데 맞선남이 160도 안되는데 어떡해야 하는지 고민됩니다...!
82 낚시글에 속지 말아야하는데 자꾸 속아요
어느새 낚시글에 댓글 달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게 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