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왼쪽 옆구리근처가 계속 아픈데요..

s 조회수 : 2,299
작성일 : 2017-04-02 10:34:59
처음 아팠던건 지난주 24금요일 또는 그담날 토요일 정도부터 였던거 같아요... 제가 그때 금요일부터 생리를 시작했는데, 유난히 생리통이 더 심하더라구여 평소보다ㅠ 그래서ㅜ거의 일요일정도까지 근데 생각을 해보니 생리통이 잦아들고 나서는 왼쪽 옆구리근처가 아파서 계속 그쪽을 손으로 짚고 다닌거에요ㅠㅠ 그러니까 계속 생리통으로 생각을 했었고 그런부분도 없잖아 있는데.. 옆구리 통증도 거의 일주일이 된거같단 생각을 이제야 하게된거에요 ㅜㅜ 바빠서 그냥 타이레놀 먹으며 생리통아 빨리 지나가라 하며 버텼는데.. 지금보니 생리통이 아닐수도ㅜ있겠단 생각이 이제야 들어 내일 병원을 가보려는데요... 혹시 이런 통증 뭘까요ㅠ 병원가서 별일없겠죠...
IP : 1.232.xxx.10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7.4.2 10:36 AM (121.179.xxx.213)

    변비일수도 있어요...
    저 몇주전에 명치끝이랑 왼쪽 옆구리가 너무 아파서 떽데굴 구르다가
    병원에 갔는데... 엑스레이에 꽉 차있더라구요.
    거의 매일 화장실을 가는데도 변비가 생길수 있는거 처음알았어요

  • 2. .....
    '17.4.2 10:40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에 동의
    생리통하고는 관계없을 것 같구요
    변비 아님 가스유발 음식을 먹어 가스가 차면 옆구리가 마치 결리듯 아파요. 이게 심해지면 걷지도 못할 정도에요.
    제 경험상 탄산음료. 술. 캔커피. 고기. 과식. 이런거요

  • 3. 미류
    '17.4.2 10:43 AM (211.178.xxx.230) - 삭제된댓글

    엽구리가 아픈 경우는 결석이 있어도 그럴수 있어요..소변색 첵크해보시고 ..내과이상없다면 비뇨기과진단 받아보세요

  • 4. 병원가보세요
    '17.4.2 10:44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대상포진일수도ᆞᆞ

  • 5. ㅜㅜ
    '17.4.2 10:45 AM (1.232.xxx.101)

    변비는 없어여.. ㅠㅠ 근데 말씀하신걸 보니 제가 우유를 못먹는데 그저께였나..? 모르고 우유가 들어간 음료를 마셨는데.. 그럼 그 후에 아픈게 우유때문일 수도 있을까요? ㅜㅜ 평소 우유를 안먹어서.. 이게 이런식으로 아프게 할줄은 몰랐네요...

  • 6. ㅜㅜ
    '17.4.2 10:46 AM (1.232.xxx.101)

    아 근데 첫번째님이 거의 매일 가시는데도 변비가 생길수 있다고 하셨네요.... 아 그럼 병원에 가서 변비 진단이라도 받아야 하는걸까요... ㅠ

  • 7. daldal
    '17.4.2 11:00 AM (1.224.xxx.94)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한 증상일 수 있겠다 싶어서 로긴했어요.
    같은 증상으로 참을 수 없을 만큼 아파서 새벽에 응급실 다녀왔어요. 며칠전 일이구요.
    혈액검사결과는 안나왔는데 ct촬영결과는 저의 경우는 요로감염(?) 하셨구요. 그 전 증상이 배뇨통이 있었어요.
    병원에 빨리 가보셔요.

  • 8. daldal
    '17.4.2 11:02 AM (1.224.xxx.94) - 삭제된댓글

    폰으로 쓰다보니 오타가;;;
    요로감염으로 염증이라고 하셨;;

  • 9. 병원
    '17.4.2 11:15 AM (121.179.xxx.213)

    2차병원 응급실 가셔서 피검사(염증검사)랑
    엑스레이만 찍어봐도 왠만한건 알수있을거에요!
    어서 병원으로

  • 10. 맹장일때
    '17.4.2 11:17 AM (175.117.xxx.235)

    옆구리 허리 통증 물어보더라구요

  • 11. 지나가다
    '17.4.2 11:58 AM (180.67.xxx.181)

    변비가 없어도 가스가 많이 찰 수 있어요.
    저도 배가 너무 아파서 그런 경험있어요.

  • 12. ......
    '17.4.2 1:25 PM (220.71.xxx.152)

    과민성 장증후군 아닐까요?
    소화제와 우루사 함께 먹어보세요. 유산균두요

  • 13. ㅇㅇ
    '17.4.2 7:16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옆구리와 명치밑이 아팠을때
    한번은 요로결석이었고 또 한번은 대상포진 이었어요
    병원 가보세요

  • 14. ...
    '17.4.3 11:04 AM (112.216.xxx.43)

    배란통, 생리통, 배에 가스찼을 때, 경미한 대장 증후군, 위염...일 때도 거기 아프더라고요. 저도 내내 불편하게 삽니다;; 운동하시면 많이 좋아진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719 나의 어준 17 우리 털보 2017/04/02 1,758
668718 남편이랑 바람쐬러 나왓다가 기분만 상했는데 제가 이상한지 봐주세.. 18 뭐이런..... 2017/04/02 6,855
668717 고3 아이 두신 직장엄마들 아이 저녁은 어떻게 하시나요? 11 직딩맘 2017/04/02 2,557
668716 서울시, 서울광장 불법 점유한 '탄기국'에 변상금 3000만원 .. 1 법대로 2017/04/02 616
668715 10평 가게 인테리어 1 10평 2017/04/02 1,087
668714 해 ㅈ 병원 다니시는분 전에 안국.. 2017/04/02 380
668713 세월호 동물 뼈 발견은 이상할 것 하나 없는데.... 14 신노스케 2017/04/02 4,652
668712 이혜영 "메디아" 연극 봤어요. 6 연극 배우 2017/04/02 1,692
668711 상자를 끌러보니.. 3 질문 2017/04/02 886
668710 종편주의) MBN에 유민아버님 나오시네요. 3 판도라 2017/04/02 497
668709 안철수 사면권 남용 막자는데 왜소란스러운지 모르겠다 15 팩트체크 2017/04/02 432
668708 다이어트 잘될때는 어디에 홀린것같지 않나여? 5 qqqqq 2017/04/02 2,177
668707 세월호 돼지뼈 혹시 사이비적인 종교의식 아닌가요 15 이건 2017/04/02 4,848
668706 늙어도 친정부모님의 파워는 대단하네요 15 2017/04/02 6,593
668705 안철수가 난데없이 뜨는 이유. 도토리 키재기 12 호선생의 페.. 2017/04/02 874
668704 내생에 처음 경선투표 하고 왔어요. 7 2017/04/02 422
668703 음 성격이 바뀌면서 다이어트가 힘들어졌오요 ㅇㅇ 2017/04/02 596
668702 인천 사건 보고 떠오른 일본 영화/책 1 000 2017/04/02 1,249
668701 이번주말 베트남 하롱베이 갑니다.어떤 옷차림을 해야 할까요? 5 ........ 2017/04/02 2,597
668700 인천초등생 살인사건 서명운동 입니다.. 8 많이 읽은 .. 2017/04/02 5,162
668699 여러분 경험이나 지혜 부탁드려요 2 무궁화 2017/04/02 476
668698 문재인을 읽어주다. #1 치매 국가책임제 8 사람이 먼저.. 2017/04/02 670
668697 미녀와아수 방금 보고왔는데, 6 엠마 2017/04/02 2,079
668696 이번 인천괴물사건보며 느낀것딱하나!!..... 35 거의 백퍼임.. 2017/04/02 7,222
668695 이천쌀 맛별로더만--청 *가서 밥먹음 ^^* 2017/04/02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