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이 빛나는 외모에 봉순이랑 달달한 장면들도 이뿐기한데
자꾸 철장안에 갇혀 싸이코한테 사육당하고 있는 여자들 떠올라
불편해요ㅠ
게임회사에 있는 게이 같은 남자도 넘웃기고
임원희도 좋은데
왜 그런 잔혹한 장면을 넣고
경찰을 무능하게 만든
작가의 의도는 뭘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봉순 보면
맘이불편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7-04-02 09:44:54
IP : 222.117.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극과극
'17.4.2 9:46 AM (112.184.xxx.17)봉순이가 주인공 이니까요.
봉순이가 다 해결해야 하므로.2. 파랑
'17.4.2 9:48 AM (115.143.xxx.113) - 삭제된댓글절대악
이랍시고 만든거죠
도봉순의 힘을 사용하는데 동기부여
유치해요
근디 박보영이 귀여워서 채널은 안돌아가네요 ㅋ3. 그쵸
'17.4.2 10:04 AM (223.38.xxx.63) - 삭제된댓글저도 그장면 불편해요
철창안에 갖혀있는 여자들..
작가는 왜 그런장면을 넣었을까요?4. 저도요
'17.4.2 10:13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머리에 스타킹 쓰고 낼름낼름...징그러워요
5. 이긍....
'17.4.2 11:13 AM (218.237.xxx.131)저는 오히려 현실감있고
각성시켜주는 장면이어서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혐오범죄 만연한데 시국때문에 보도가 잘
안될뿐인것 같고...아직도 여전히
강남화장실 살인사건,염산.황산테러,테이트폭력,
이별살인 등 계속 일어나잖아요.
주인공이 절대악을 상대하는 절대강자로 나오니
그 동안 억눌렸던 복수를 간접적으로라도 해줄것
같아 기대하면서 보고 있어요.
모방범죄 걱정하시는거라면 기우일겁니다.
위에서 언급한 범죄들이 뭐...어디서 보고 따라 하는게
아니라 일베나 포르노,소라넷 같은 데서 지들끼리
자동,단체 학습된 범죄들이죠.6. 보면서
'17.4.2 1:02 PM (175.223.xxx.207)진짜 ~~~원더우먼이나 소머즈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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