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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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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가 숙대전임교수네요

.. 조회수 : 10,575
작성일 : 2017-04-02 09:20:51
전임교수면 정말 대단한거죠
이혼하고 더 출세했네요
IP : 223.39.xxx.22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2 9:26 AM (58.230.xxx.110)

    두아이 혼자 다 키운거 같던데요..
    시가가 아주 가부장적이지 않았나요?
    근데 당신 자손 양육은 며늘에게 다 미뤘네요...
    고생많이 한거 느껴졌어요...

  • 2. 하긴
    '17.4.2 9:30 A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프랑스에서 자란 여자가 한국남자랑 살기 쉽지 않았겠죠

  • 3. 와우
    '17.4.2 9:45 AM (121.182.xxx.169)

    대단해요...

  • 4. ..
    '17.4.2 9:48 AM (222.109.xxx.62) - 삭제된댓글

    이혼 막 하고 나서는
    좁은 집에서 엄청 힘들게 사는거 나오더니
    이제 많이 자리 잡은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 5. ..
    '17.4.2 9:59 AM (218.38.xxx.74)

    제사를 며늘한테 다 맡기고 시모는 여행가고 그랬다던대

  • 6.
    '17.4.2 10:03 AM (211.36.xxx.138)

    제사 얘기 정말인가요? 헐이네요

  • 7. ㅇㅇ
    '17.4.2 10:08 AM (61.77.xxx.206)

    처음 한국에 온것도 연세대 불문과 강사로서였어요 86학번 회화 가르쳤었어요

  • 8. ...
    '17.4.2 10:08 A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거기서 연대강사하던 남편 만난거죠~

  • 9. ㅇㅇ
    '17.4.2 10:20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시모가 장난 아니라더군요. 제 지인이 학을 떼더라는.

  • 10. 이혼 하고 좁은 집에서 살았어요?
    '17.4.2 10:48 AM (124.199.xxx.161)

    어머나
    결혼생활 큰 전원주택에서 하지 않았나요
    남편은 걍 회사원이었을때 결혼 한거고 물론 여자가 방송하니 사업으로 전향했을 수도 있지만
    이다도시 돈 벌어서 큰 집 지었구나 생각했거든요
    이다도시 남편한테 반해서 결혼한거 같고 그래보였어요
    애 둘 데리고 나오는데도 좁은 집에서 살았다라...사연이 많겠네요

  • 11. ㅇㅇ
    '17.4.2 10:55 AM (223.62.xxx.13)

    전남편 그냥 회사원이었어요

  • 12. ...
    '17.4.2 10:57 AM (114.204.xxx.212)

    굉장히ㅡ안좋게 이혼했나봐요
    몇년이 지나도 힘들고 , 아이가 한국어도 거부할 정도라고

  • 13. ㅇㅇ
    '17.4.2 11:14 AM (59.16.xxx.183)

    똑부러지긴한거 같아요.
    신혼 때도 된장찌게. 끓일 때
    처음엔 맛을 위해 마지막엔 영양을 위해 된장을 나눠넣던 여자고,
    이혼하고 아둘 둘 교육도 프랑스, 한국의 장점 섞어서
    열정적으로 했던거 같아요.

  • 14. 처음 방송 나온건
    '17.4.2 11:19 AM (175.117.xxx.235)

    Ebs불어 강좌때부터

  • 15. ...
    '17.4.2 11:21 AM (175.209.xxx.160)

    교양과목 가르쳤는데 강사 시절에 새침하고 도도한 이미지였어요. 방송에서의 이미지 변신에 놀랐죠.

  • 16. 플럼스카페
    '17.4.2 11:28 AM (182.221.xxx.232)

    같은 병원 같은 의사에게서 비슷한 시기에 출산을 한 지라 병원 대기실서 멀찍이 앉아 봤는데 미인이더라고요^^* 얼굴은 또 왜 그리 작은지...
    시어머니 시집살이 심하고 남편도 방패가 안 되어 준 거 같더니 이혼하고 오히려 더 맘 편하게 사는 거 같아요.
    싱글맘님들 응원합니다!

  • 17. ....
    '17.4.2 11:35 AM (223.33.xxx.55) - 삭제된댓글

    이다도시 시어머니....
    울시어머니 학을 떼더군요~정말 못뗐다고...

  • 18. 아하!
    '17.4.2 11:40 AM (110.11.xxx.74) - 삭제된댓글

    교양과목 가르쳤는데 강사 시절에 새침하고 도도한 이미지였어요. 방송에서의 이미지 변신에 놀랐죠.
    ------> 그랬군요, 전 이다도시 보고 가짜 프랑스인인줄 알았어요. 너무 다정하고 싹싹하고...프랑스 여자가 그럴리가..했죠. 흠, 밥벌이하고 한국 적응하면서 바뀐거군요.

  • 19. ..
    '17.4.2 11:45 AM (211.176.xxx.46)

    이혼하고 좀 연결하지 마시길. 그게 뭐 대단하다고.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사정 있을 수 있겠지만. 뭐만 하면 이혼 운운. 고현정 등판하면 이혼 운운. 지겹지 않나요? 뭐만 하면 결혼하고 외모가 물올라 류와 뭐가 다른가요? 본인 능력이 되니 대학에서 근무하겠죠. 혼인신고 상태 여부와 상관없이.

  • 20. 전남편
    '17.4.2 12:00 PM (182.224.xxx.120)

    코오롱상사 다닐때 이다도시 만났어요
    나름 똑똑했고 경상도 보수적인 집안인데
    외국여자를 며느리로 들이니 그 집안에서도 편치않았죠
    그리고 이다도시도 방송에 보여지는 이미지와 다르니
    너무 한쪽으로만 보시고 욕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 21. 우에 이어
    '17.4.2 12:03 PM (182.224.xxx.120)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다르다고해서
    나쁘고 안좋다는 얘기가 아니라..
    방송 이미지와 ..아내..며느리의 이다도시와는 다르니까요

  • 22. 솔직히 이다도시 미인하고는 연결하지 마세요
    '17.4.2 2:30 PM (124.199.xxx.161)

    프랑스 문화원에서 정말 여려번 매일 보다시피 봤고
    프랑스 여자로 치지 않아도 못생겼어요

  • 23. 보라
    '17.4.2 8:01 PM (219.254.xxx.151)

    남편 바람나서이혼한거아니에요? 프랑스에서도 공부잘하고 똑똑한걸로알아요 성적표도방송에서나왔었어요 똘똘하고야무졌는데 교수됐군요

  • 24. ...
    '17.4.3 11:06 AM (112.216.xxx.43)

    어제 티비에서 다큐로 오랫만에 보는데 너무 좋았어요. 여전히 예쁘고 귀엽고 멋지고 인생 즐기며 사는 것 같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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