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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재발굴단도 보면 진짜 영재는 하나도 없는것같던데요ㅋ

ᆞᆞ 조회수 : 4,748
작성일 : 2017-04-02 09:18:23
그냥 유난찌는 엄마들 치마바람이지
거기 영재가 있긴하나요?
외국어 잘한다는 애들도 검사해보면 앵무새처럼 외워서 말하는거지
영재소리들을만큼도 아니던데요.
집에서 책만 읽고 자기세계에만 빠지게 놔둬서
애가 사회성이 부족한경우가 태반이던데
영재발굴단같은 프로도 사실 없어져야되는거 아닌가요.
IP : 223.62.xxx.10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던데
    '17.4.2 9:26 AM (210.219.xxx.237)

    특히.미술쪽은 영재를 넘어 저건 그냥 천재.

  • 2. 파랑
    '17.4.2 9:27 AM (115.143.xxx.113)

    있던데
    엄마아픈 피아노 신동

  • 3. ....
    '17.4.2 9:37 AM (220.85.xxx.115)

    공부쪽이나 언어는 좀 똑똑한애들 엄마가 고3 수험생보다 더 한 스케줄로 달달 볶아서 만드는거 같고
    음악 미술 쪽은 재능 있는 애들이 있는거 같아요..

  • 4.
    '17.4.2 10:06 AM (1.225.xxx.233)

    음악미술쪽은 정말 천재에 가깝더라구요.

  • 5. 원글
    '17.4.2 10:22 AM (223.62.xxx.192)

    우리나라에 악기에 재능있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그중에서 좀 더 잘해야 국제 콩쿨나가서 상도 받는거고
    천재소리는 베토벤이나 모차르트 정도가 되야 붙일수있는거 아닌지요.

  • 6. 00
    '17.4.2 10:27 AM (119.70.xxx.59)

    그 올림픽은메달리스트 오상은씨 작은아들래미 진짜?탁구천재맞아요 걔는 운동쪽으로 완전?타고나서 레이크팰리스?살때?유명했어여 6살이 스피드스케이트 한 시간 레슨받고 거기 큰 링크 활주?바로 한거는 전설로 전해진다는?

  • 7. 아까그분
    '17.4.2 10:30 AM (221.167.xxx.82)

    대학 잘 간 거 자랑해서 달인 짜쯩난다는 그 분?
    환경 어려운 피아노 치는 아이, 저흰 기부도 했어요. 그만한 열정이면 키워줘야죠.

  • 8.
    '17.4.2 11:07 AM (39.7.xxx.195) - 삭제된댓글

    그나이에 공부영재는 잘 모르겠고 예체능은 영재 맞는거 같아요

  • 9. ㅡㅡ
    '17.4.2 12:36 PM (175.121.xxx.51)

    기가 막힌 영재들 많던데요.

  • 10. 엄마치마바람요
    '17.4.2 12:41 PM (222.116.xxx.164)

    아닌경우가 더 많던데
    제대로 보기나 하고 그런소리 하는건지

  • 11. Qq
    '17.4.2 1:04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보는 눈이 진짜 다르네요
    미술 영재들보면 진짜 감탄하면서 보는데요
    진짜 도와주고 있는 영재들이 많아서 남편이랑

    챙겨보는 프로예요

  • 12.
    '17.4.2 1:06 PM (175.223.xxx.207)

    보는시각이리다르네요
    영재가 왜없었나요?님기준은뭔가요

  • 13. ...
    '17.4.2 1:27 PM (220.71.xxx.152)

    진짜 프로 다 보신거 맞나요?
    영재 많던데요~?
    거기 어디에 엄마 치맛바람으로 공부하는 애들이 나온다는 건지
    주로 엄마 아빠는 우리애가 이럴줄 몰랐다 이러고
    애들이 알아서 공부하고 책읽고 연습하고 그러던데

  • 14. 거의 다
    '17.4.2 4:50 PM (125.180.xxx.160)

    넘사벽 천재급
    그저 놀랄 뿐.
    국가가 키워줬으면 하는 수준의 귀한 인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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