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렬 판사 페북에 올라온 글이라네요.
어쩜 이렇게 문지지자로써, 문빠로써의 정체성에 대해 잘 표현하셨는지... 딱입니다.
저도 딱 이런 맘이거든요.
그가 지나온 삶과 그가 이야기하는 대한민국이 좋아서...
내가 좋아서... 내 흥에 겨워 지지하지만
"문후보가 얘기하는 게 무조건 옳다" 도 아니고...
언제든 그가 옳지 않은 길을 간다면 지지를 하지 않을 생각이고요.
누구한테 관리받아야 한다면 거부감부터 들거든요.
그래서 503번을 싫어하고, 수많은 정치인들이 맘에 안드는 거라서... 아침부터 뉴스 보다 분노하네요.
https://m.facebook.com/thundel/posts/1315625675190764?notif_t=like¬if_id=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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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렬 전판 페북
나도 조회수 : 830
작성일 : 2017-04-02 09:08:00
IP : 14.58.xxx.1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감사
'17.4.2 10:01 AM (58.228.xxx.170)링크 고맙습니다~~^^
2. ㅎㅎ
'17.4.2 12:21 PM (218.236.xxx.162)글 넘 공감하며 잘 봤어요~^^
귀찮지만 재미있어서 하고, 누가 하라면 싫은~~
더문캠TV 잘 보고 있습니다 (봤던 동영상 나올 때나 쉬는 시간엔 덜 미안해하며 다른 방송도 오가며 자유롭게~~ 그래서 더 좋아요)3. ㅋㅋ
'17.4.2 5:25 PM (121.128.xxx.14)저도 혼밥 처럼 나 혼자 후원하고
나 혼자 지지 댓글 달고,
아직까지 품위는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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