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오브아프리키라
메릴스트립 나온영화요
어떤내용이에요?
감동적이에요?
여기 클라리넷 연주 감상하니 좋던데
아웃오브아프리키라
메릴스트립 나온영화요
어떤내용이에요?
감동적이에요?
여기 클라리넷 연주 감상하니 좋던데
식민지에 갖고 있던 땅에서 일과 사랑
사파리. 동물들 등등 아프리카 초원도 많이 나오나요?
그유명한 남주가 여주의 머리를 감겨주는 장면의
영화예요^^
동물들이 자주 등장하는 장면은 기억이 안나지만
아프리카 초원의 배경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긴시간의 영화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을테니
충분히 감상할 수 있는 분위기와 시간이 되실때
꼭 보세요
영화의 결말이 안타깝긴하지만 후회안하실거예요
경비행기 타고 선명한 원색의 자연을 내려다 보는 광경은 정말 좋더군요. 꼭 보세요.
로버트 레드포드인데 여주 메릴 스트립이 너무 못생겨서 케미 망했던.베
여자는 붙잡아두려고 하는데 남자는 워낙 밖으로 돌아다녀야 직성이 풀리는 자유로운 영혼인지라 밖으로 떠돌다가 끝내...
잘 기억나진 않지만
제국주의에 쩔어 있고 여주가 남주 땜에 매독에도 걸리고,
하여간 요즘 정서로는 쓰레기에 가까운데
그렇게 따지면 테스나 주홍글씨도 매한가지긴 해요.
영화배경이 멋있어요.
저는 너무 좋아해요
저한테는 힐링무비입니다
남주 때문에 매독 걸린거 아니고 남편이요
남주는 로버트 레드포드
수준작인데...메릴이 넘 못생기게 나온건 맞아요
내인생의 영화여요
파일 소장하고 가을이면 꼭 한번씩 봐주는
묘하게 메릴스트립이 좋아요
여주가 누에꼬치에서 명주실이 줄줄 나오듯
밤을새며 소설한권이 쏟아지는 말솜씨가 가장 인상적이고
바람같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남자를 기다리는 초조한 여주
아프리카의 풍경과 ost 모짤트 클라라넷협주곡에서
Say with me till the moning을 질리지않고 30년 들으며 실버가 되었네요
과거 한창 영화 보던 20대에도 안 보던 이 영화를 최근에 봤는데 전 별로였어요. 요즘 영화 스타일과 달라 느리게 느리게 전개되거든요. 그러면서 상영 시간은 어찌나 길던지... 기대가 컸던 머리 감겨주던 장면도 에게 저게 다야 하고 감흥이 없었고 경비행기에서 초원을 바라보던 장면도 그 당시엔 우와 대단하다 했겠지만 요즘 드론으로 멋진 장면을 찍는 거에 비하면 밋밋해요.
Say_St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