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순서대로 가지 않는다는거...
그럴줄 알았으면 눈앞에 성적에 너무 일비일희 안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볼걸..후회..
반에서 1.2등하던 모범생이 간신히 인서울 공대로..
모 과학고 간 학생이 지방대학에...
수능 5,6등급이 중경외시를....
정말 운이 많이 작용하는거 같아요..
교수되는거 만큼 운빨작용하는게
그대학에 입학하는거같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를 치러보니
ㅇㅇ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17-04-01 15:59:55
IP : 211.36.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17.4.1 4:04 PM (223.62.xxx.137)수시가 기준이 애매해서 특히 학종으로 간 아이는수능2.3등급 받고도 연고대 가고 올1등급 받은애는 정시로 중경외시 가고...후자가 저희 아이예요.
2. ....
'17.4.1 4:07 PM (220.86.xxx.240)모 과학고생이 간 지방대가 혹시 과기원???우리 아들이 과고 나왔는데 아무리 꼴지해도 인서울은 다 하던데요.
3. ............
'17.4.1 4:14 PM (118.221.xxx.17)정말 수능 5,6등급이 중경외시를 갔나요???
4. ??
'17.4.1 4:30 PM (1.253.xxx.161) - 삭제된댓글과고는 수능준비 안하지 않나요? 5.6등급나와도 실력없지는 않지요..
5. 흠
'17.4.1 4:32 PM (61.98.xxx.46)수시 56등급이면 최저없는 곳이었나보네요
최저없는 곳은 정말 경쟁률이 높거든요. 거기에서 합격할 정도면 생기부 빵빵
교내대회나 교외대회에서 활동 많이 했나보네요6. 과고 하위권
'17.4.1 4:49 PM (203.170.xxx.159)어라운드 서울 공대 진학하는거 많이 봤어요. 인서울 무리예요.
7. 과고 하위권
'17.4.1 4:50 PM (203.170.xxx.159)과는 좋은과를 가더군요.
8. 운도
'17.4.1 5:45 PM (211.199.xxx.141)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학생에게 와요.
입시에서는 원서 영역 중요합니다.9. 지방 광역시 과고생보니
'17.4.1 6:05 PM (211.245.xxx.178)성적 낮아도 서성한은 가던데요...
다른 동네는 모르겠지만 이 동네 보니 소위 지역 명문고는 기피하고 골고루 찾아가더라구요..
고등은 어느정도 평준화가 되어가는중같아요..10. 운도
'17.4.1 6:06 PM (218.238.xxx.35)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학생에게 와요 2222222222
옆에서 지켜 본 바로는 모의수능 잘받더라도 그걸 저축하고 계속 성실한 학생이 잘 가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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