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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인데 저 예민한가요?

지하철 조회수 : 2,525
작성일 : 2017-04-01 11:47:23
옆에 앉은 여자가 노트북 키고 키스킨도 없는 자판 계속 쳐대는데
소리땜에 ㅠㅠ 계속 짜증이
IP : 123.228.xxx.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4.1 11:57 AM (49.142.xxx.181)

    그정도 소음은 그냥 이해함.. 지하철 소음이 더 크므로...
    자판 치는 소리보다 큰소리로 전화하고 대화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 2. ??
    '17.4.1 11:58 AM (175.223.xxx.147)

    지하철에서 그정도 소음은 묻히지 않나요 ?
    그런 소리는 그냥 내가 자리를 옮기는 수 밖에..

  • 3. ,,,
    '17.4.1 12:01 PM (183.96.xxx.241)

    계속 그러면... 넘 시끄럽네요 이런데서 할 땐 키스킨까는 게 예의죠... 하고 자리를 옮기는 것도 한 방법이죠

  • 4. 조용히
    '17.4.1 12:03 PM (69.158.xxx.42)

    자리를 옮기는게 방법.

  • 5. 소리보다
    '17.4.1 12:0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키보드 치느라 손이 계솎내 몸에 닿더라구요
    그게 더 민폐인듯

  • 6. 소리보다
    '17.4.1 12:0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키보드 치느라 손이 계속 내 몸에 닿더라구요
    그게 더 민폐인듯

  • 7. 쓸개코
    '17.4.1 12:06 PM (218.148.xxx.19) - 삭제된댓글

    소리가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전에 제 옆자리 남자분이 볼펜 꼭지 똑딱똑딱하는 소리를
    몇정거장 가도록 계속 내시길래 말씀드린적 있어요.
    시계소리처럼 계속 들리니 참다 말씀드렸는데 무안하셨을라나요; 정중하게 말씀드리긴 했어요.

  • 8. 쓸개코
    '17.4.1 12:07 PM (218.148.xxx.19)

    저는 전에 제 옆자리 남자분이 볼펜 꼭지 똑딱똑딱하는 소리를
    몇정거장 가도록 계속 내시길래 말씀드린적 있어요.
    시계소리처럼 계속 들리니 참다 말씀드렸는데 무안하셨을라나요; 정중하게 말씀드리긴 했어요.

    자판누르는 소리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 9. ...
    '17.4.1 12:1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싫으면 그냥 칸을 옮기죠
    대중교통이니 내가 싫으면 피하는게 제일 쉬워요

  • 10. 헐...
    '17.4.1 12:16 PM (175.209.xxx.57)

    그렇게 예민하시면 아얘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마셔야죠...기본 소음이 얼만데...

  • 11. ..
    '17.4.1 12:48 PM (112.152.xxx.96)

    차사서 자가용 타세요..그정도면..대부분 바빠서 그리하고 삽니다..

  • 12.
    '17.4.1 2:48 PM (116.34.xxx.173)

    네 예민해요

  • 13. 저두
    '17.4.1 6:12 PM (180.71.xxx.26)

    한 예민해서 그런 사람 옆에 있음 차라리 피해서 서서 가요.
    뭐라 말해봐야 욕먹을 테니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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