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안에서도 탑급인애들은 뭐가 다른가 봤더니
물론 외고나 특목고 나온애들이 잘하고(좀 예전 애기인듯)
그 잘하는 핵심 역량이 뭔가 보니(부지런함 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저도 그렇지만
부지런하기가 명석하기보다 더 힘들어서..(제가 게일러서)
결국 부지런해야 공부도 잘하고
저 말인즉 노력하는게 몸에 배였다는 얘기네요
과안에서도 탑급인애들은 뭐가 다른가 봤더니
물론 외고나 특목고 나온애들이 잘하고(좀 예전 애기인듯)
그 잘하는 핵심 역량이 뭔가 보니(부지런함 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저도 그렇지만
부지런하기가 명석하기보다 더 힘들어서..(제가 게일러서)
결국 부지런해야 공부도 잘하고
저 말인즉 노력하는게 몸에 배였다는 얘기네요
건물주들도 공통된 특징이 일을 제때 하는 것과 특유의 발발이 같은 부지런함이더라고요.
머리 똑똑하지 않아도 제대로 밥벌이하는 사람들 특징도 부지런함이죠.
출근이든 나들이든 1시간 정도 먼저 집을 나서는 사람들도 인생이 안정적이에요. 다른 사람들이 허둥댈 때 부지런함은 차분함을 가져다주죠. 그렇게 만든 플러스 알파가 평판에도 도움이 되고 본인의 기량을 업시켜 시간이 흐르면 큰 재산으로 남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은 다 짤리는 최악에 상황에서도 살아남거나, 그런 자세가 누군가를 감동시켜 운으로 연결되더라구요.
예전 서울법대 들어올 정도되는 전국 0.1% 들중에 부지런하지 않은 학생들은 없었어요.
다들 부지런했는데도, 그 안에서도 격차가 사실 엄청 나는것도 사실이예요.
같이 사시를 합격해도, 1등과 꼴찌는 있는거니까요.
사시생들이 모여도, 누구는 정말 부럽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자기들은 똑같은 법전을 읽어도 하루는 암기를 해야하는데, 누구는 1번 읽고 그 내용을 머리에 새긴것처럼 스캔되는 동기가 있다고.
부지런함을 우습게 넘겨버리는 두뇌들이 초상위권으로 갈수록 여러분야에 사실 많습니다.
모아놔도 참 제각각이더라구요.
우리애도 남들 세시간 공부할걸 한시간이면 하는 앤데, 친구는 얘 두배...우리애 한번볼때 얘는 두번 보는 애더라구요..ㅎ
친구 옆에서 서로 자극제가 되서 고딩때 두 아이 열공하더라구요.
둘다 게을러요.
우리애는 노는데만 부지런..
1퍼센트 수준의 천재 아니고서 중고등 공부 잘하는 건 성실함의 상징이죠.
그런애들 보면 살찐 애들이 없어요
체질자체가 살안찌는 체질이랄까....
뼈대가 가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