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401060603585?f=m
어린이집은 영업장소입니다.
피곤하고 힘들지만 먹고 살기위해 어쩔 수 없이 운영하는 겁니다.
의사표현이 힘든 연령대는 가능하면 보내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엄마가 원장에게 잔소리 늘어 놓는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저 나도 키우기 힘든 내 아이, 타인은 오죽하겠나 미루어 짐작하시면 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 상담 귀찮다" 원장이 1∼3살 유아 상습 학대·폭행
........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17-04-01 11:20:54
IP : 175.252.xxx.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dd
'17.4.1 12:05 PM (121.160.xxx.150)어린이집 교사....이거 교사라고 해도 돼나
교사라는 글자가 이미지만 옛날 옛적이라
자기 애들을 무슨 사명감 갖고 성심성의껏 돌봐줄거라 기대하는 듯
단지 부모 없는 동안 죽지 않게만 해주는 정도 아닌가?
독박육아 부르짖으며 하나 키워도 힘들어 죽겠다
남편에게 속았다, 아무도 나한테 이런 거 안 가르쳐 줬다
무슨 전생에 나라 팔아 먹은 댓가 치르는 듯 하면서
애 안 낳은 여자가 더 많은 소위 20대 꽃다운 아가씨들이
남의 애들을 동시에 열 댓명씩 천사처럼, 미드 유모처럼
꽃잎이라도 다칠새라 소중히 보듬어 줄 거라 믿는 척, 죄책감 면피하는 듯
걔네들도 자아실현 하려고 돈 벌러 나온 애들이에요
자기 20대 돌이켜서 남의 집 애들을 어떻게 봤는지 생각 좀 해보지?2. ....
'17.4.1 2:20 PM (58.146.xxx.73)글쎄요.
보통은 잘봐줍니다.
엄마역할과 교사역할은 다르니까.
우리가 직장다닐때
남의일이라서 건성으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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