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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나 카페에서 번호따여서 만나는거 어떻게생각하세요?
길거리 조회수 : 3,083
작성일 : 2017-03-31 22:12:47
아무래도 부정적인 의견이 많겠죠?ㅠㅠ
IP : 183.96.xxx.2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3.31 10:15 PM (216.40.xxx.246)픽업아티스트니 뭐니 한창 난리였잖아요.
길에서 번호따는 남자 뭘보고 만나요? 나한테만 그랬겠어요? 거의 백명 해보고 재수좋으면 그중에 한두명만 걸려라 이거에요.2. 아무래도
'17.3.31 10:20 PM (211.176.xxx.206)뻔~~~~~~하죠
3. 마키에
'17.3.31 10:25 PM (119.69.xxx.226)기분은 좋아도 안만나죠... ㅎㅎㅎㅎ
4. ᆢ
'17.3.31 10:27 PM (118.91.xxx.167)카페나 길거리서 물어보면 전 결혼했어요 하고 말아요 아무래도 상태들이 좀 ㅋ 잘생긴 송중기라면 그러고 다니겠나요
5. ...
'17.3.31 10:43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어떤 애가 친구에게 번호받아 전화와서 알게 되었는데
아무리 오랜세월 해바라기해도 믿음이 안가던데요.
얼굴한번 본적도 없는 여자에게 전화 할 정도면 너도 보통넘은 아니고
그 대상이 나 뿐일까 싶어서..
그당시엔 순진했지만 오랜세월 흘러 풍문에 의하면 그런 바람둥이가 없다고..
유부남이지만 마인드는 카사노바,어휴 하마터면..생각만 해도 끔찍해요.6. .....
'17.3.31 10:56 PM (211.229.xxx.79)길바닥에서 지나가던 놈이 어떤 놈인줄 알고 번호를 주나요? 한참 속여도 누군지 못 알아차릴걸요?
아무리 연애가 하고싶어도 모르는 남자한테 번호도 못 주고 무섭기도 해서 남자친구 있다 결혼했다며 도망가기 바빠요.7. ..
'17.4.1 12:35 AM (1.238.xxx.165)지금은 순수의 시대가 아닙니다
8. 참
'17.4.1 12:39 AM (175.223.xxx.47)요즘같이 무서운시대에 ..
아직도 이런미친글이 올라오다니...9. ????
'17.4.1 7:04 AM (59.6.xxx.151)말만 남자가 꺼냈다뿐이지
여자도 묻는 남자마다 번호 준건 아닐거잖아요
서로 반한 건데 남들의견이 왜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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