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네요. 드라마
같은 병동에 간호사 이야긴데요
외모도 그렇게 예쁘지 않고 그냥 귀염상 정도
그런데 vip병실에 입원한 어떤 돈 많은 30대 갑부남이 그 간호사에게 꽂혀서 선물공세중인데요
그 전에 그 갑부남이랑 그 간호사가 싸웠는데...
그후 어찌어찌 화해하고
그 갑부남은 그 간호사에게 데이트 신청했는데
거절 당하는 바람에 엿되라고 명품 선물을 퍼붓고 있는데
이런 말 그렇지만 그 간호사 분명 맘 있으면서
관심 없는척 하면서 그 명품 선물들 그대로 쳐박아두네요.
직원들 뭔일이냐 관심 보여도 그 간호사 도도하게 시크하게 굴고
그 갑부남은 제 촉으론 철이 없는 컨셉이긴 해도
뭔가 모성애 자극하는 캐릭터에
저 혼자 소설 쓰고 있는건가요 ㅎㅎㅎ
참 저는 나이도 많은 비혼이예요. 외모도 몬쉥이고요.
그 간호사는 적당한 나이에 귀염상이고
아무튼 너무 부럽네요.
오늘만 명품 선물 시간대별로 5개가 왔어요.
얼마나 돈이 많으면 저 ㅈㄹ을 ^^;;;
결국 둘이 사귀겠죠.
저렇게 많은 여자들 부러움 사가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물공세 받는 동료~ 속 없는거 아는데 그래도 부럽네요
... 조회수 : 1,582
작성일 : 2017-03-31 16:27:00
IP : 121.149.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7.3.31 4:28 PM (203.247.xxx.210)다음 시나리오
2. ㅇㅇㅇㅇ
'17.3.31 4:29 PM (211.196.xxx.207)아직 살아 계셨어요, B사감님?
3. ...........
'17.3.31 4:50 PM (220.127.xxx.135)..푸하하하하하하..........................................................................................
4. ㅇㅇ
'17.3.31 4:55 PM (49.142.xxx.181)요즘 간호사들 쥬스 하나도 맘편히 못받아먹어요. ㅉㅉ 뭐 이런 허무맹랑한 소설을 쓰시나..
5. .......
'17.3.31 6:01 PM (121.100.xxx.38)참나 뻥도...정도껏 치지... 갑부남이 미쳣다고 싫다는여자에게 명품 공세를? 지나가는 개가 웃겟네.
6. ㅎㅎ
'17.4.1 10:50 AM (180.71.xxx.26)얼마나 돈이 많으면 저 ㅈㄹ을 ^^;;;
진짜라며 부럽긴 부러운 상황이죠.
갑부남의 얼굴이나 인서은 또 다른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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