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ㄱㅅ 조회수 : 5,058
작성일 : 2017-03-31 15:07:03






IP : 112.149.xxx.8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7.3.31 3:09 PM (61.255.xxx.158)

    원글님이나 나나 수준이 ㅋㅋㅋㅋ

    모르는 제가봐도
    친구들 말이 맞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진짜 평수도너무 크고요

    완공일자도 너무 먼 미래라...어떻게 될지 알수가 없고...

  • 2. 내맘이지
    '17.3.31 3:12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동2는 괜찮아요
    인기많았더이유가있어요

  • 3. ..
    '17.3.31 3:12 PM (1.215.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집이 아담하고 그런 것보다
    다소 여유롭고 트인 느낌을 선호해서 39평이 마음에 들었거든요
    근데 다들 크다, 크다 난리니..
    집은 3억대 후반으로 진짜 가격대비 괜찮아요

  • 4. ...
    '17.3.31 3:13 PM (1.215.xxx.102)

    동2에 가면 전세로 살아야 하는데.. 그러면 집에 전혀 손을 못대니
    ㅠㅠ

  • 5. 글쎄
    '17.3.31 3:15 PM (119.192.xxx.45)

    점점 1인가구 늘어서 20평대 아파트만 잘나갈거예요 39평이면 거래안돼요

  • 6. ㄱㄱ
    '17.3.31 3:16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아파값이 분양 때는 차이가 있지만 나중에 25평과 30평대 값이 차이가 없답니다.
    지금은 소가족 시대이고 1~2인 가족이 많으니까 작은 평수는 인상을 기대할 수 있지만
    30평대는 인상될 희망이 없습니다
    대신 오래 거주할 생각이라면 편하게 거주한 게 남는 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아파트가 완공된 후에 구입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 7. ...
    '17.3.31 3:17 PM (223.62.xxx.37)

    위치는 모르고 살아보니 애들 커 갈수록 39평 괜찮아요
    32평의 아쉬움이 살짝 커버되어서 평수로는 정말 괜찮숩니다 이 평형대가 많디 않죠 ~~
    위치는 저도 ㅜㅜ

  • 8. ㅜㅜ
    '17.3.31 3:21 PM (1.215.xxx.102)

    네 현재 집이 30평인데 진짜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이라
    답답해요
    그래서 39평은 트인 느낌이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어차피 초등 교육까지 마치고
    그냥 동네에서 조용하게 오래 살고 싶은데..
    마치 이 아파트를 사면 너무 실수라는 듯한 주위의 시선들이
    맘에 걸리네요

    제 기준에선 참 만족스러운 집인데..

  • 9. 거주목적으로
    '17.3.31 3:22 PM (119.149.xxx.212)

    괜찮겠는걸요 집값이 비교적 저렴하구요

  • 10. ......
    '17.3.31 3:24 PM (114.202.xxx.242)

    예전처럼 몇억씩 오르는 시절이 간거지, 집값이 예전처럼 오르지 않는다고 내공간을 마련하는게 필요 없어진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교통 안좋은 산기슬 시골에,건축가 고용해서 4,5억씩 투자해서 집짓는분들이 그집들이 몇억씩 오르라고 그돈주고 시골에 좋은집 짓는건 아니겠죠. 본인의 라이프스타일대로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이 필요하면 자기 수준내에서 지불하고 사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 11. ::
    '17.3.31 3:26 PM (1.215.xxx.102)

    네 임대 아파트 아니고.. 포스코 건설이라 아파트 브랜드도 괜찮고
    집도 마감재나 이런거 하나 하나 다 괜찮게 했더라고요
    몰딩이나 벽지 몇몇 부분만 제가 잘 손보면 정말 근사한 집이
    될 것 같아서 더 미련이 생기네요 ㅠ

  • 12. 글쎄
    '17.3.31 3:27 PM (119.192.xxx.45)

    포스코 집 정말 못 짓는데

  • 13. 6769
    '17.3.31 3:28 PM (116.122.xxx.149)

    자기 만족 이 젤 중요하죠
    거주 목적의 집은 투자가 아니니 생활 편리성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되지 않을까요
    39평 이 너무 큰것도 아니고 3~4인 가족 이 살 기에
    적당한 것 같아요

  • 14. ..
    '17.3.31 3:33 PM (210.217.xxx.81)

    원글님 왠지 지르시겠네요~

  • 15. 남이야 뭐라하든 말든
    '17.3.31 3:34 PM (112.186.xxx.156)

    저는 남편하고 단둘이 사는데 아파트가 좀 넓어요. 58평.
    이렇게 공간이 넉넉하게 사는게 저는 답답하지 않고 좋아요.
    제 로망은 뒷뜰이 있는 단독주택인데 그건 제가 관리를 못할거 같아서 실천 못하고 있어요.

    집이 반드시 투자 목적에 충실해야 한다면 삶을 투자에만 묶여두는거라고 봐요.
    내가 편안하게 사는데 이만한 공간이 필요하고
    그런 공간을 기꺼이 지불할 용의가 있다면 남들이 뭐라하든 무슨 상관인가요.

  • 16. :::
    '17.3.31 3:38 PM (1.215.xxx.102)

    정말 아니라고 다들 말리시면 저도 굳이 살 생각은 없는데...
    몇몇분 말씀에 희망을 얻네요
    이 글 신랑한테 링크해서 보여줄까 고민되네요.. ^^

  • 17. ㅅㅅ
    '17.3.31 3:50 PM (223.39.xxx.188) - 삭제된댓글

    푸른 마을 포스코인가요?

  • 18. vv
    '17.3.31 3:55 PM (1.236.xxx.117)

    어디인가요? 지금 분양중이에요?

  • 19. ....
    '17.3.31 4:13 P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진짜 잘 생각하긴해야해요
    오산이나 동탄 언저리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 아래 지방 대구나 부산 이런데도 사업성 안된다고 슬럼화된 아파트 있고 서울 어디 아파트마저도 면적이 애매한지 60년대 70년대 지어진 아파트 사업성이 없다고 그냥 슬럼화되어버리는데 있더라구요
    건설사들이 보지도 않는거죠
    사람들 다 떠나고 오갈데 없는 노인들만 드문드문 살던데 집 살때 재건축 사업성도 생각해야해요
    단순 용적률만 따질게 아니라 짓고나도 돈이 될만한 곳인지요

  • 20. ...
    '17.3.31 4:18 PM (211.59.xxx.176)

    진짜 잘 생각하긴해야해요
    서울이나 서울 근처 몇몇 경기도 빼고는요
    오산이나 동탄 언저리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 아래 지방 대구나 부산 이런데도 사업성 안된다고 슬럼화된 아파트 있고 서울 어디 아파트마저도 면적이 애매한지 60년대 70년대 지어진 아파트 사업성이 없다고 그냥 슬럼화되어버리는데 있더라구요
    건설사들이 보지도 않는거죠
    사람들 다 떠나고 오갈데 없는 노인들만 드문드문 살던데 집 매매시
    단순 용적률 평수 실내구조만 따질게 아니라 추후 낡아져도 가능성이 있는지요

  • 21. 소피아
    '17.3.31 4:48 PM (220.127.xxx.253) - 삭제된댓글

    저는 대충 어디쯤인지 알거 같아요
    서동탄역이랑 가깝다는 포스코 대단지 아닌가요?
    실거주 목적이라면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우린 그쪽도 분양가 높다고 생각해서 못가긴 하는데
    4인가족이라면 괜찮아요
    그런데 이제는 아파트로 재테크 하기는 저도 크게는 못 버니 그냥 실거주로 생각하심이‥

  • 22.
    '17.3.31 4:51 PM (175.214.xxx.191) - 삭제된댓글

    서동탄 포스코 괜찮지 않나요?
    거긴 오산이라기보단 동탄이라 봐야죠~
    그리고 어제 동탄2에 동원3차 분양 했는데 거기도 한번 청약해보시지 그러셨어요
    역이랑 가까워 위치가 좋은곳인데...

  • 23. 혹시
    '17.3.31 5:29 PM (115.137.xxx.74)

    센트럴푸르지오? 시티자이? 저도 비슷한고민 하는데..오산은 집값은 거의 안오르는것같아요...실거주 목적이면 사고 약간 남길거면 안사는게 나을듯해요..푸르지오 1단지랑 가깝지만..강남가는 버스 마지막 정류장인게 걸려서 고민하고 있어요

  • 24. 투르게네프
    '17.3.31 8:32 PM (14.35.xxx.111)

    투기가 아니고 실거주인데 왜 걱정하세요? 집하나인 사람은 집값 신경 안써도 돼요 오르면 깉이 오르고 내리면 같이 내리고 오히려 머리써서 팔았다가 옮겨서 삿다가 하는사람이 손해보죠 그냥 맘편히 사세요 그럴려고 지금까지 돈 벌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758 긍정적이지만 절실한 마음으로 1 .. 2017/05/04 299
682757 마트표 냉면 이렇게 먹으니 맛나요. 3 ㅇㅇ 2017/05/04 2,373
682756 고등수업료 언제 나오는건가요 3 두번째 2017/05/04 651
682755 펌) 이시간 올라온 사전투표 인증샤샤샷! 8 1234 2017/05/04 1,024
682754 사전투표율이 높다고 기사가 나고있는데.. 1 2017/05/04 924
682753 컴퓨터 잘하시는분 좀 도와주세요ㅜㅜ 1 ㅇㅇㅇ 2017/05/04 297
682752 [투표용지] 이렇게 도장찍으세요~! 3 사전투표 2017/05/04 851
682751 사전투표했어요~~ 2 패랭이 2017/05/04 402
682750 집으로 시부모님 자주 모시나요? 6 며느리 2017/05/04 2,020
682749 문재인, 가족이 왜 극비사항이냐구? 15 구려구려 2017/05/04 1,296
682748 전원일기에서 복길이랑 영남이랑 나중에 결혼한다는데 10 궁금 2017/05/04 13,902
682747 문재인- 삼성 야단 쳐서라도... 새 정부 해결 의지 피력 11 고딩맘 2017/05/04 466
682746 자기 딸한테만 매정한 엄마들은 왜그런거에요? 7 ,,, 2017/05/04 2,929
682745 저의 소망 2 투표투표 2017/05/04 266
682744 언니의 배신으로 종양이 생겼어요 22 스트레스가 .. 2017/05/04 11,052
682743 펌]. 안철수 “文 이기는 게 목표 아니면 유승민 찍어라” 33 에효 2017/05/04 2,257
682742 직원가격으로 삼성에어컨 구입할지 아니면 ~ 4 좋은날 ^^.. 2017/05/04 982
682741 문재인, 세월호 참사당시 '통염함 출동명령' 내린 황기철 전 해.. 13 군복 위의 .. 2017/05/04 1,678
682740 두통의 원인을 모르겠어요 7 ........ 2017/05/04 1,265
682739 실제로 노인들은 결집하고 젊은이들은 느슨해졌다네요 투표합시다 2017/05/04 346
682738 소감발표중에 졸리다고 한 사람누구? 백상 2017/05/04 295
682737 투표했어요. 5 엘르 2017/05/04 363
682736 헬렌카민스키 모자를 썼어요. 1 커헉 2017/05/04 2,193
682735 [정봉주 전국구] 문재인 득표율 50% 넘겨야 하는 진짜 이유는.. 12 정봉주 전국.. 2017/05/04 1,426
682734 투표 언제하는것이 더 유리한가요? 9 카페라떼 2017/05/04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