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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마저 문재인 탓으로 돌리는 자유한국당은. 그 입을 다물라

작성일 : 2017-03-31 14:38:39

지난 29일 자유한국당의 김성원 대변인은 경악스러운 말을 뱉어내었습니다.


"문재인이 '세월호' 소유주 유병언 회장의 파산관재인이었고, 문재인이 비서실장 시절, 유병언 업체에 국민 세금이 투입되어 1천 153억원의 빚이 탕감됐다는 의혹이 나왔다" 가 그것입니다.


그러면서 차마 듣기 거북했던 말을 나열합니다. "경영능력이 없는 회사가 시장원리에 따라 파산하거나 도산했다면, 비극적인 세월호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 문재인이 부도덕한 편에 서서 법을 무기로 휘두른 것이 오늘날의 비극으로 이어졌다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
(기사 참조 : https://goo.gl/wLphuN)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입니다. 대통령 7시간 의혹도 해명 못하는 세월호 방조범 주제에 어디서 입을 함부로 놀리는 건지요.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로 문재인 측에서는 곧바로 성명서와 함께 김성원 대변인에게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김경수 대변인은 "문 후보는 세모그룹 파산관재인이 아니라, 법원이 피해자들의 채권 확보를 위해 선임한 신세계종금의 파산관재인이었다. 오히려 세모를 상대로 대여금 반환소송을 내 승소판결까지 받았다."고 사실을 바로 잡으며, "거짓과 허위로 권력을 누리며 대한민국을 침몰시킨 자유한국당이 신 구청장과 각종 유언비어의 배후라는 의혹이 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즉각 수사하고, 그 진상을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밝혀야 할 것이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법정관리의 주체는 행정부가 아니라 사법부로, '빚이 탕감되었다'는 주장은 명백한 왜곡으로 마치 노무현 정부가 빚을 탕감하였다는 식으로 왜곡하고 있으나,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듯 주식회사 세모는 법원으로부터 회생결정을 받은 것입니다. 법원의 결정에 대해 행정부에서 간섭하는 것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됩니다. (문재인 공식 블로그 참조 : https://goo.gl/Ef5RY7)


그런데, 30일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다시 한번 문재인을 '세월호 공범'으로 몰아가는 발언을 이어갑니다. "10여년 전 유병언의 은닉 재산을 찾는 신세계종합금융의 파산관재인이었다. 제대로 역할을 했다면 세월호 참사도 막을수 있지 않았냐는 것이 최근 언론의 지적"
"문 후보가 보다 강력한 의지를 갖고 실질적인 확보 조치를 취했다면 유병언의 재기를 막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의혹의 핵심" 이라고 합니다. (기사 참조 : https://goo.gl/Tq0ywM)
문재인이 당시에 유병언의 은닉재산을 제대로 못찾은 것이 세월호 참사를 유발한 원인이라는 듯이요.


이제 대해 문재인 측은 곧바로 다시 논평을 내었습니다.
[논평] 자유한국당은 ‘가짜뉴스’ 생산기지임을 자랑하는건가. 어제 대변인과 유력 대선후보가 반나절
만에 슬그머니 말을 바꾸더니 오늘은 원내대표까지 ‘가짜뉴스’ 유포에 나서는 모습이다.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 된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배후가 누구인지 충분히 짐작할 만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신 구청장이 문 후보에 대한 비방과 허위사실을 공유한 SNS 단체 대화방에는 자유한국당 전현직 국회의원, 친박단체 인사 등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한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에 편승해 권력을 누렸던 인사들이 누구인지 국민은 똑똑히 기억한다. ‘가짜뉴스’ 유포 이유로 내세운 ‘국민 의혹 해소’라는 명분은 구속의 기로에 선 자당 소속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진작 했어야 했다. 대한민국을 침몰 위기에 빠뜨린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 ‘가짜뉴스’로 생명을 연장하려 하지 말라. 고 경고했습니다. (문재인 공식블로그 참조 : https://goo.gl/UmNE2H)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가짜 뉴스' 유포 실태의 여러 정황으로 미루어보아 일개 구청장의 단독 행위로 보기에는 의구심이 든다고 어제 말씀 드렸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가짜 뉴스 유포는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앞장서서 그것도 아주 당당하게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의 진실은 아래와 같이 모든 이들을 그저 숙연하게 만들 뿐입니다.


(기사 참조 : https://goo.gl/NB84e0)


탄핵 당한 전대통령은 불복을 하고, 그 공범인 자유한국당은 세월호 방조자인 자신들 범죄 의혹을 오히려 야권 대선후보에게 덮어씌우는 파렴치함을 불사하는 나라. 아직 저들은 국민이 전혀 무섭지 않은 겁니다. 국민들을 여전히 개 돼지로 보는 저들의 입을 어떻게 하면 다물게 할 수 있을까요.
수준 높은 국민들 위에 수준 이하의 인간들이 군림하려드는 것을 막으려면 우린 무엇을 해야할까요.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누가 진정 국민의 편이고 국민의 적인지를. 낱낱이 기억해야 합니다.
누가 상식에서 벗어나있고 누가 상식에 입각한 행동을 하는지를. 누가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서 국민을 바라보는지 누가 진실로 국민에게 귀기울이며 땀 흘리는지를.


새로운 세상.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살고 싶다면. 우리가 먼저 변해야 합니다.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기는커녕 반대로 가고 있는 저들에게 맡겨만 두면 절대로 그런 세상은 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저항하고 요구하고 개입하여서 하나씩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저들 손에서 우리는 또다시, 같은 소식들을 접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새로운 세상은 누가 거저 만들어 주는게 아닙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간절함과 의지의 총합만이
그 세상을 열 수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촛불혁명의 완성이라고 부릅니다.


그 완성을 함께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 세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출처 :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71454875
IP : 223.176.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3.31 2:40 PM (210.86.xxx.10)

    입이 아니고 주둥이!!!

  • 2. 시크릿
    '17.3.31 2:41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인간이아니예요
    저것들은

  • 3. ㅇㅇ
    '17.3.31 3:03 PM (220.117.xxx.69)

    진짜 단두대 가져다 다 없애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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