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 나이탓도 있지만 잦은 셀프염색으로 머릿결이 정말 개털이네요.
미장원에서도 파마안해준다해서 완전 부시시한 긴 머리로 다니고 있어요.
묶으면 조선족처럼 변하는 얼굴땜에 걍 풀어 있네요.
이쁜 웨이브 파마하고 있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러워요ㅠ
50인 나이탓도 있지만 잦은 셀프염색으로 머릿결이 정말 개털이네요.
미장원에서도 파마안해준다해서 완전 부시시한 긴 머리로 다니고 있어요.
묶으면 조선족처럼 변하는 얼굴땜에 걍 풀어 있네요.
이쁜 웨이브 파마하고 있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러워요ㅠ
헤어세럼이니 트리트먼트, 엄청 씁니다.
50대초반인데 작년까지 개털
미용실에서 파마안해줘
작년까지 자르기만 했어요
일단 이틀에 한번 동백오실 듬뿍바르고 두시간있다 감고
다른날은 코코넛오일 듬뿍바르고 2시간있다 감고
그렇게 1년하고 올해 파마했는데 넘좋네요
머리결도 윤기가 흐르고요
트리트먼트 에센스 코코넛오일 마사지 하고요~~ 헤나염색 해주면 머리카락이 좀 두꺼워지는거 같아요~~미용실은 무코타나 영양넣어주러 갑니다
머리말릴때도 축축할때 바르는 트리트먼트 바르고 말리고 난담에 쓰는 트리트먼트 바르고
진짜 열심히 발라요
전 마키사키 사서 매일아침 팩해요.
좀 비싸긴한데 복구펌하세요..개털에 웨이브도 안먹던 머릿결이 탱글웨이브가 생깁니다..
와~모두들 열심히 머리에 공을 들이시네요.
저도 2년전부터 단골 미장원에서 클리닉도 꾸준히 받아보고...돈 좀 썼네요;;...
좋다는 샴푸.트리트먼트,헤어팩,앰플,모로칸오일등 꾸준히 지금껏 하고 있는데
상한 머릿결은 좋아지질 않네요.
심하게 빠지는 머리카락은 약콩을 우유랑 갈아먹으면서 효과는 보고있지만
머릿결이 좋아지거나 흰머리가 안나거나 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복구펌도 알아봤는데 다들 후기가 다르더라구요.
정말 복구 된다면 해보고 싶어요..
금액이 20만원 넘어가던데....얼마정도인가요?
미용실 매일 가서 트리트먼트 매일 받지
않는이상 도루묵이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집에서 부지런히 듬뿍이 중요해요
매일 샤워하면서 스팀타올 트리트먼트하는데
미용실에서 항상 머리결 좋다 이야기 들어요
헤어디자이너샘과 얘기했는데 복구펌은 복구된것처럼 시각적 효과를 주는거지 상한거 다려서 좋아보일뿐 그 처치과정에서 상하는것으 똑같다고 합니다. 상한 머릴 잘라내는게 답이고 뭘해도 복구가 아니라 더 안나빠지게 할뿐입니다. 저도 염색 펌 하고 머리가 물기있음 뻐덕하게 많이 상했는데요. 요새 자르기만 합니다. ㅠㅠ
저는 파마를 최근에 4번이나 했는데도 머리찰랑찰랑 하고 머리숫도 많고 윤기도 있고 좋아요
머리는 당연히 계속 염색한 상태고요
클리닉 펌이나 영양펌을 했고요
파마한날과 다음남을 머리가 떡이되도록 헤어에센스바르고
또 아르간 오일 바르고 2일뒤에 머리감고
헤어에센스 또 떡이 되도록 바르고 그 위에 오일 바르고
또 2일뒤에 머리감고~ ㅋㅋ
머리 파마한날 일주일은 집 밖에 안나가요
그다음에는 머리감고 난 다음 에센스 적당히 바르죠 그 다음날 오일도 바르죠
샴푸는 녹차실감샴푸를 쓰고 있고요
파마한 당일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 기억하면 될꺼예요
ㅋㅋㅋ윗님. 정성이 어마무시하네요.
내가 그동안 머리에 공들인건 암것도 아니네요.
역시 내 정성이 부족한건가요? ㅠ
파마하면 머리칼 내부의 무슨 사슬(정확히는 잘 모름)이 약해져있어서 오히려 에센스나 오일 흡수가 더 잘되요
그래서 오히려 파마해서 머리결이 더 좋아질수도 있다고 생각해요(제생각임)
그래도 파마할때 영양펌이나 클리닉펌은 꼭 하셔야하구요(비싸더라도)
제가 말한대로 해보세요
근데 먼저 머리칼이 많이 상했다면
일단 짧게 짤라내시고
새로운 머리가 어느정도 길어지면 또 짤라내시고
머리끝까지 새머리가 자라날때 까지 기다리셨다가
그때 염색이든 파마든 하시면 될꺼 같아요
영양이나 클리닉으로도 복구 안될 정도로 손상된 머리는 답 없어요.
잘라내세요.
맞아요~
일단은 뭘하든 머리카락부터 짧게 쳐내는게 맞는데...한번씩 남앞에서 공연하는 일을 하는지라
보여지는 스타일도 무시를 못해서 자르지도 못하고, 파마도 못하고, 걍 헤어제품만 덕지덕지 바르며 다니네요;;
검은콩 삶은거 매일갈아서 먹는 이모머리가 모발이
20대처럼 윤기나고 풍성해요
64세인데 가발인가 당겨보았더니 비법이 그거였어요
검은콩 드세요 많이 삶아서 갈아먹을 한끼분량을 소포장해서
냉동실로
ㅇㅇ님~위 댓글에도 있는데 머리카락도 하도 많이 빠져서 님의 이모님하듯이 검정콩(약콩)갈아먹은지 9개월 됐네요. 효과는 머리카락 빠지는게 확 줄었어요.
근데 더불어 기대한 흰머리 적게나기, 모발 튼튼해지기등의 효과는 없네요.
그래서 몇년을 장복해야 되려나 하고 있습니다...
근데. 검정콩 소분해서 냉동실 넣어 두고 갈아먹는 방법이 같아서 반갑네요 ~
네이버에 헤어플러스 라고쳐보세요
거기 단백질본드
단백질 필러
좋아요
이거
두개쓰고 많이 차분해졌고 손질쉬워졌어요
헤어플러스 모든제품이 다 괜찮아요
cj몰에서도 세일로팔아요
저도 개털인데 약콩 열심히 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ㅋ또 반가운 분있네. 저도 헤.플 제품 씁니다.
머리가 마른 상태엔 개털. 감으려고 물만 적시면 지푸라기가 돼버려서 도저히 엉켜서 감기가 힘든데~
여러 제품들 검색하다가 지푸라기머리가 손가락 빗질도 가능하게 했단 극찬들이 많아서 함 사봤는데!
정말로 머리감을때마다 손가락으로 빗겨지는 신기함을 겪은 후 쟁여놓고 쓰는 삼푸네요~ㅋ
비싸지도 않고 행사도 많이 하고~~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