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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조기 쓰시는 분들 혹시 이렇게 해보신 분 계실까요?

작성일 : 2017-03-30 22:35:04
햇빛에 널어 자연건조로 반 정도 마른 빨래를 건조기에 돌리면 전기도 덜 들고 세탁물의 먼지나 세제찌꺼기를 털어주는 건조기의 역할도 하지 않을까요?
건조기 구입 일주일쯤 됐는데 그 자체로 좋기는 하지만 낮에 멀쩡한 햇빛 꽁으로 버리는 게 아깝기도 하고 굳이 축축할 때부터 전기로 말려야 하나 싶기도 해서요.
이런식으로 말려보신 분 계신가요?
IP : 124.49.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17.3.30 10:37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반대로는 해봤어요. 건조기안에서는 절반만 말리고 그후엔 탈탈 털어서 밖에서 말리고...주름 생길까봐 그렇게 해봤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 2. 근데
    '17.3.30 10:42 PM (71.128.xxx.139)

    빨래 널었다 걷어서 넣고 말리고...
    번거러워서 안해요. 편하게 살려고 건조기 쓰는데 굳이 왜?
    그리고 전 일부러 건조기쓴 이후로 비오거나 흐린 날 빨래해요. 왠지 그럼 건조기가 너무너무 고마워요.

  • 3.
    '17.3.30 10:43 PM (1.230.xxx.4)

    패딩 그렇게 말렸는데 괜찮았어요.
    건조대에 널어놓으면 먼지 쌓이니까 건조기로 마무리하는 게 좋더라구요.

  • 4.
    '17.3.30 10:44 PM (211.221.xxx.10)

    늘 그렇게 써요

  • 5. 다음빨래부턴 그렇게해야겠어요
    '17.3.30 10:56 PM (124.49.xxx.151)

    빨래를 너는 정도만 좀 번거로우면 막 걷어다 건조기에 넣으면 되니 자연건조와 전기건조의 중간쯤 편리하겠죠^^

  • 6. ..
    '17.3.30 10:59 PM (121.141.xxx.230)

    전 이불이나 패딩은 항상 그런식으로 마무리해요 먼지도 털고 살균도하는 의미로다~~패딩은 다시 빵빵해져요~~~ 하루 널어놓고 30분 건조기 돌려줘요

  • 7. 저 그렇게 해요
    '17.3.30 11:37 PM (14.45.xxx.244)

    그냥 넣으니 너~무 오래 돌더라구요
    이불은 휙 널었다 적당히 마르면 이불털기로 돌려요
    이 많은 먼지들을 덮고 살았다니 볼때마다 헉 해요

  • 8. 두자
    '17.3.30 11:58 PM (112.144.xxx.206)

    전기세 반으로 줄어 좋을듯 하긴 한데. .
    대기 오염이 1,2 위를 다투는 상황에 햇빛으로 말리는게 가능한가요?
    베란다에 널때 창문닫고 널면 습기꽉차고 안마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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