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뉴욕타임즈- 북한과 협상하는 방법

한반도평화해법 조회수 : 599
작성일 : 2017-03-30 19:14:18
https://www.nytimes.com/2017/03/29/opinion/how-to-make-a-deal-with-north-korea...
존 델러리 교수의 뉴욕타임즈에 실린 글입니다. 
----------------------------
How to Make a Deal With North Korea

현재 트럼프 정부는 북한문제를 다루는데 고심하고 있다.  

트럼프가 고려하고 있는 북한선제타격(pre-emptive)은 고스란히 그 피해가 한국인들의 몫으로 돌아간다.

그러나..여기에 한국인들의 의견이나 목소리는 고려대상에서 빠져있다.  

결국 한반도의 평화문제는 한국인의 의지에 달려있다.   현재 한국이 트럼프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없어보인다.

이번 렉스 틸러슨의 한국 방문 기간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턱없이 짧다는것이 그걸 증명하고 있다. 

그는 심지어 그와 대등한 지위에 있는  협상해야 할 한국인 관료와 만찬도 하지 않았다. 

나중에 틸러슨은 만찬 초대장을 받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현재 한국은 대통령이 탄핵된 상태이지만, 기존의 박근혜의 대북 강경노선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물론 이것은 정당성이 결여되어있기때문에  국민들의 지지를 못받고 있는건 사실이다. 

5월 9일 새로운 선거로 대통령이 선출되면.. 한국의 국정공백은 끝날것이다. 

이번 선거결과가 갖는 의미는 한반도의 정치지형을 바꾸게 될것이라는 점이다. 

또한 그것은 트럼프의 대북정책에도 큰 영향을 끼칠것이다. 

현재 야당인 더민주 후보인 문재인은 차기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커보인다. 

반면 새누리당은 지금 엉망진창이다... 이들은 친박당과 반박당으로 갈라졌다. 

게다가 새누리는 현재 10퍼센트가 넘는 대권후보도 아직 없다. 

그리고  탄핵당한 박근혜에 대한 국민적 혐오감이 새누리에게 고스란히 드리워져 있다. 

더민주와 새누리의 결정적 차이는 대북정책에 있다. 

박근혜 집권 초기인 2013년에 새누리의 대북 강경 정책은 별로 인기가 없었다.  

이때 박근혜는 어정쩡한 중간입장을 보였다. 

박근혜는 북한과의 신뢰구축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북한과의 협상의 선제조건으로 비핵화 조건을 내걸지도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박근혜의 대북 정책은 오로지 말뿐이었다는것이 드러났다. 

그러다가 박근혜는 2016년 1월에 북한이 4차핵실험을 한 이후부터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개성공단을 하루아침에 패쇄하는등...대북 강경정책으로 돌아선 징후가 뚜렸했다. 
(중략)

현재 북한에게 중요한것은 경제 문제이다.   김정은 또한 한반도의 관계를 진전시킬 누구와도 손잡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차기정부인 민주정부는  이러한 점을 활용해서 북한과 협상을 해야 할것이다. 

한국의 차기 정부는 또는 트럼프에게도 기회이다.  

트럼프는 후보시절에 "나는 김정은과 햄버그를 먹으며 대화하고 싶다" 라고 말한바 있다. 

나는 그가 스스로 말한것을 지키길 바란다. 

한국인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선제타격 보다는 좀더 현명한 외교술로 북한과의 상호 협정을 

진전시키는걸 본다면.. 크게 안도하게 될것이다. 

모쪼록 한국의 새정부가 "cap and freeze" 전략을 구사함으로서 북한이 지역통합과 경제성장을 이끌

어 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폭넓은 행보를 구사하길 바란다.

한국의 차기대통령은  북미간의 협상을 위해 열린자세를 취하게 될것이고 그럼으로서 

남북관계는 진전될것이고  그로인해 미국은 좀더 열린자세로 지혜를 모색하게 될것이다. 

IP : 222.233.xxx.2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241 성적순 반편성, 조직적 컨닝 ..일그러진 교실 현실 2017/04/03 797
    669240 노령견 살 찌우는 방법 3 .. 2017/04/03 693
    669239 꼬막 삶았는데 꼬린내가 나요 6 ^^* 2017/04/03 1,523
    669238 안철수는 개혁대상에게는 강하고 약자인 국민에게는 따틋한 사람 23 예원맘 2017/04/03 608
    669237 장미라사넥타이 ㅠㅠ .... 2017/04/03 674
    669236 커피 1인1잔 그리고 생활매너 11 2017/04/03 4,143
    669235 CF속 둥근공안에 들어가서 들판을 굴러가는 ^^;; 3 SOS 2017/04/03 759
    669234 '박지만 부부의 첫 방문' 6 공감되는말 2017/04/03 3,164
    669233 오늘 밖 날씨 어떤가요? 2 질문 2017/04/03 796
    669232 오늘 발표..민주당 수도권 선거인단 136만명이네요. 37 ㄷㄷㄷ 2017/04/03 1,992
    669231 2.0리터 액체세제 며칠만에 다 쓰시나요? 5 4인가족 2017/04/03 1,885
    669230 달달한 믹스커피를 좋아하는데 양이적어 아쉽다 하는 분들께 추천 9 .... 2017/04/03 2,531
    669229 식당주문으로 미인될 수 있어요^^ 20 고객 2017/04/03 5,238
    669228 5세아이 키우기 ㅎ 2 .. 2017/04/03 808
    669227 벌 받았으면 하는 지인들 있으신가요? 7 ㆍㆍ 2017/04/03 1,569
    669226 민주당 수도권경선 오늘 아닌가요? 1 ㅇㅇㅇ 2017/04/03 392
    669225 살면서 손해를 안보고 살수가 없는거죠 3 2017/04/03 893
    669224 안철수 = 박근혜 똑같은 점!!! 35 철수 2017/04/03 1,230
    669223 집안일이 너무 하기 싫을때.... 16 히든 2017/04/03 5,520
    669222 전세자금대출~거주중인 아파트를 매도하면서 전세로 살고싶은데요 3 전세자금대출.. 2017/04/03 936
    669221 우석대 학생들 벌금은 어떻게 냈냐요 2 우석대 2017/04/03 874
    669220 옷을 자주 갈아입는 아이, 정상인가요? 4 엄마 2017/04/03 1,980
    669219 박그네 중군 무슨 행사(?)갔을때요..지지율이 왜케 올라간거에요.. 2 궁금하네요 2017/04/03 519
    669218 하이힐 신을때 바닥에 쿠션깔면 조금 편한가요? 3 ㅁㅁㅁ 2017/04/03 757
    669217 미국 유학갈때 왕복 비행기표를 사야 하나요? 3 유학 2017/04/03 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