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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천만원..

적금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17-03-30 17:40:29

남편과 아이이름으로 변액상품 9년전에 가입한게 있었어요..

친한 지인의 소개로 상품을 꼼꼼하게 체크못하고 가입한 변액상품인데

가입기간이 종신형인지를 얼마전에  알게되었고, 며칠전에 해지했습니다.

납입금액에 90%까지 나왔구요.

해지하면서 3백정도 손해를 봤네요...ㅡㅡ

해지했더니, 입금된 금액이 남편은 19,000,000

아이는 11,800,000원 정도 들어왔네요.


이금액을 어떻게 할까요.

아이는 중학교 3학년이구요. 외동입니다


이금액을 안정된 연금상품에 넣어서 대학 학자금으로 할까도 생각하는데...

고민스럽네요.

아이아빠 이름으로 적금을 들어줘야할지, 아이이름으로 적금을 들어줘야할지,.

저는 연금이 몇개 있어서요.

IP : 58.234.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금을
    '17.3.30 6:31 PM (221.127.xxx.128)

    누구 이름으로 들던 상관없지 않나요?

    애 학자금 생각하고 애 이름으로 들어줘도 상관없고...
    누구 이름으로 들던 나중에 그 돈은 쓰기 나름이고요

  • 2. 그냥
    '17.3.30 7:43 PM (124.54.xxx.150)

    님이름으로 하세요 아이이름으로 예금하면 찾을때 애본인이 가거나 남편과 같이 가거나 서류떼야하는게 복잡하거나 그렇더라구요 그냥 아이학자금쓸 계획이면 님이름으로 했다가 몇년후 학비내면되구여 애한테 종자돈으로 주려면 그냥 애이름으로 죽 두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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