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3.30 4:45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문을 꼭 안 닫고 가신걸 수 있어요.
제가 가끔 그러거든요.ㅠㅠ
2. 음
'17.3.30 4:46 PM
(223.62.xxx.62)
현관비밀번호꼭바꾸세요
3. ...
'17.3.30 4:46 PM
(203.228.xxx.3)
저희집문이 도어락인데 잘안닫혔어 가끔 안닫힌채로 있어요. 술먹고 취해서 들어온날 아침에 보니 열려있어서 ㅜㅜ 여자혼자 사는데
4. 다시한번
'17.3.30 4:46 PM
(58.226.xxx.69)
문을 꼭 안 닫고 가신걸 수 있어요.
제가 가끔 그러거든요.ㅠㅠ 22222222222
5. ㆍㆍ
'17.3.30 4:48 PM
(223.33.xxx.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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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현관문이 자동으로 닫히게 하세요~
문위에 설정하면 가능^^
6. ㅎㄹ
'17.3.30 4:48 PM
(210.57.xxx.90)
-
삭제된댓글
열어 놓고 외출하셨을 거예요..
제가 3시간 넘게 그렇게 나갔다 왔었습니다.
문이 열려있으니 도둑도 못들어와요..
집에 당연히 사람이 있는 줄 아니까요.. ㅎㅎ
7. ᆢ
'17.3.30 4:50 PM
(121.128.xxx.51)
저도 한 두번 그런적 있어요
이젠 외출 할때는 문 잠기는 소리 확인하고 한번 손잡이 잡고 열어 보고 나가요
급하게 나가느라 문이 안 잠겼을수도 있어요
현관문 위쪽의 달린 소리 안나게 천천히 닫히는 장치 때문에 그런적도 있어요
나가고 나서 휙 돌아서지 말고 문 잠겼는지 확인하고 다니세요
8. 저는
'17.3.30 4:55 PM
(223.33.xxx.195)
모르고 밤새 열어놓고 잔적도 있어요
9. 조심 또 조심
'17.3.30 4:59 PM
(207.244.xxx.244)
몰카로 비번 알아내기도 한대요. 키패드 가리고 비번 바꾸시고, 관리실에 CCTV 보여달라고 하세요.
10. 부끄럽지만
'17.3.30 5:00 PM
(106.248.xxx.82)
저도.. 그런적 있어요.
낮에 아이들 없는 시간이니 망정이지.. ㅠㅠ
급하게 엘리베이터 타느라 미처 닫히는걸 확인 안한 거 같아요.
오전에 2시간 정도(운동 다녀왔거든요) 집을 비우고 돌아왔는데 현관문이 한뼘정도 열려 있는거에요.
애들이 올 시간은 아닌데.. 이상하다 싶어서..
경비아저씨 앞세우고(혹시 안에 누가 있을까봐. ㅠㅠ) 들어가니 아무도 없고,
없어진 물건도 없고.. 하하하하- ㅠㅠ
아마도 제가 급하게 나가느라 미처 안닫힌 문이 스르륵 열렸던 모양이에요.
넘 무서워하니까, 경비아저씨가 저한테 하신 말씀이..
위에 ㅎㄹ님 말씀..
현관 열려 있음 되려 사람 있는 줄알고 들려던 도둑도 안든다고.. 걱정말라고.. ㅎㅎㅎㅎ
아마 원글님이 문을 덜 닫고 외출하셨던 걸거에요. ^^;
11. 집안잘살피세요
'17.3.30 5:01 PM
(211.46.xxx.42)
도둑질만 하고 갔으면 좋지만 집안 어디에 숨어있을 수도 있지ㅜ않나요? 저도 문이 열려있던 적이 있어서 그 생각부터 들더라고요.
12. ..
'17.3.30 5:03 PM
(220.89.xxx.109)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정신이 없기는 해요
비번을 바꾸고 cctv도 확인할게요
집안에는 아무도 없어요
13. 아는 엄마
'17.3.30 5:08 PM
(121.166.xxx.171)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엄마는
갑자기 상을 당해 부산으로 부랴부랴 갔는데
그날 저녁에 경비 아저씨가 전화 했더래요.
도둑 든 거 같다고요.
현관문도 열려있고
집안도 엉망으로 어질러져 있다고요.
사실은 너무 급하게 나오느라 자기가 뒤집어 논거라고
말 못했대요. 창피해서..ㅋ
지방이니 올라가서 처리하겠다고 문만 닫아달라고 했답니다.
14. 제 경험
'17.3.30 5:13 PM
(5.254.xxx.218)
문 단속은 정말 철저히 하세요.
우리 옆동에서 여러 집이 당했는데...
잡상인 여자가 (교회 사람으로 위장해서 경비실 통과) 문을 열어보고 다녔대요. 열리면 들어가서 도둑질... 근데 그렇게 열려있는 집이 네 집이나 됐다네요.
20년쯤은 우리 동은 경비가 그런 식으로 도둑질해서 경찰 오고 끌려 갔어요.
제가 하루는 휴가라서 쉬고 있는데 누가 문 손잡이 돌리는 소리가 나는 거예요.
깜짝 놀라서 밖을 봤더니 경비였어요.
찜찜했지만 뭐라고 하기 그래서 그냥 지나갔는데 그 사람이 그런 식으로 집을 턴 거죠.
생각보다 문 열고 다니는 분들이 많나봐요.
15. 제가
'17.3.30 6:11 PM
(210.96.xxx.161)
너무 급해서 아침 9시쯤 나갔어요.
그리고 동생네집에 친정엄마가 오셔서 하하호호 신나게 놀다 자고가란걸 웬지 집에 오고싶은거예요.
그래서 집에 거의 가까이 오고있는데 그때가 저녁9시쯤 딸이 엄마 문이 열려있어 하는거예요.놀라갖고.
정말 머릿속이 하애졌어요.
무서워서 집에 들어가지말고 기다리고 있어.
도착했는데 못들어가겠더라구요.무서워서.
이런 일은 처음있는일이고.해서 경비 아저씨랑 같이 들어갔어요.
아무일도 없었어요.
진짜 무서웠어요.제가 문을 열고ㅈ갔나봐요.
다행히 아무일도 없어서 안도의 숨을 내쉬었죠.
16. dlfjs
'17.3.30 6:29 PM
(114.204.xxx.212)
문닫히는 소리 확인하고 가요
한번 저도 덜 닫힌적 있어서요
17. ..
'17.3.30 7:56 PM
(223.63.xxx.238)
전 새벽에 냥이소리에 깨보니 현관문 열려있던적 있어요..알고보니 걸쇠 걸리게 딱 닫지않은 거였어요..어찌나 소름이 끼치던지..
그나마 호기심에 나간 냥이녀석이 무섭다고 울부짖은 통에 깼지 정말 아찔했어요..
18. 흠
'17.3.31 2:25 AM
(122.46.xxx.203)
집 안에 누가 숨어있을 수 있어요.
경비원이랑 샅샅이 살펴야...
씽크대 안, 베란다 벽체 안... 천장 위...등등..
하도 험한 세상이라...ㅠㅠ
19. 문을 잠그고 가는
'17.3.31 11:45 AM
(110.70.xxx.191)
-
삭제된댓글
도둑이 들어서 신고를 빨리 못한 집도 있어요.
나중에 보니 금만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한집만 그랬다면 내부자 소행이라 그러겠지만, 여러집이 털려서 알려졌죠.
20. .....
'17.3.31 2:41 PM
(222.121.xxx.80)
얼마전 네식구가 외식하구 왔는데 현관문이 활짝 열려 있었어요ㅠㅠ넷이서 다같이 나가서 엘리베이터 탔는데 아무도 문은 보지 않아서....없어진건 없었는데 넘 놀랐어요~ㅎㅎ
그다음부턴 말발굽 내리지 말라구 해요. 저같은 분들 꽤 있어서 위로가 되네요~^^
21. 토끼
'17.3.31 2:57 PM
(211.184.xxx.199)
저 1층 사는데 아들이 자전거 넣고 학원가면서
문을 그대로 활짝 열어놓고 갔어요
4시간동안 문이 활짝 열려있었는데
아무일 없었답니다.
그 날 진짜 놀랬어요~
아마도 너무 활짝 열려있어서 누군가 있거니 생각했나봐요^^
22. ㅜ
'17.3.31 3:44 PM
(110.70.xxx.236)
저런집들 이해가 안가요
건망증인가요?
23. ㅁㅁ
'17.3.31 4:28 PM
(58.231.xxx.98)
아들이 집에서 자고있을때 제가 외출하면서
아파트 현관문을 잘못 닫고 간적이 있어요
외출하고 돌아오니 아들 하는 말
자고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일어나거실로 나왔는데
낯선남자가 거실에딱서있더래요
얼떨결에 누구세요 물으니 당황하면서
아 저 집을 잘못 찿아서~~ 하면서 황급히 도망가더래요
신도 신은채로 거실에 서 있었다네요
군 제대한 아들이 한덩치 하는데
그제서야 상황판단하고 잡으러 나갔는데 없더라네요
만약 연약한 여자였다면 큰일 당할수도 있었던
아찔한 날이였어요
그날저녁 다른 아파트 도둑들었다고 경찰이와서 경비실에서 시끌버쩍한일이 있었답니다 ㅠㅠ
문단속 잘합시다
24. 헐..
'17.4.19 7:35 PM
(59.22.xx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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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신도 신은채로....
하필 문 잘못닫은날 꼭 그렇게 누가 들어오는 우연
흔치않은일이 아니네요 그러고보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