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나 블로그로 유명맛집리뷰 보는게 약간에 취미인데여~
파주 ***인절미 하두 유명해서
제사 사는곳에서 파주까지는 머니까 그림의 떡이네~하면서 침만 삼켰는데
이게 왠일 회사에 오신 손님이 그 인절미를 한상자 사오셨어요~
게다가 사장님이 몇개빼고 저 다 먹으라고해서 신났다고 기다렸다 퇴근하고 먹었는데
이게 이렇게 유명한 맛인가 싶으네요...
공구도 하고 몇상자씩 사서 냉동실에 쟁겨두기까지 하시던데...
전혀 그렇게 쟁겨두고 먹을만한 맛은 아닌듯..
말이 인절미지 사실 콩고물 묻힌 찹쌀떡이네요..
그나마 장점을 찾자면 달지않고 담백했어요~
냉동실까지 쟁겨두기 싫어서 다음날 삼시세끼를 이 떡으로 먹었네요..어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