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술을 참 좋아해요. 술 자체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같이 어울리는것도 좋고.
저처럼 술을 좋아했는데 끊어보신분 계실지?
배에 왕자 새기려면 아무래도 술을 멀리해야할 것 같은데.
술 끊어보신 분?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리고 어떻게 끊으신건지 알려주세요.
저는 술을 참 좋아해요. 술 자체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같이 어울리는것도 좋고.
저처럼 술을 좋아했는데 끊어보신분 계실지?
배에 왕자 새기려면 아무래도 술을 멀리해야할 것 같은데.
술 끊어보신 분?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리고 어떻게 끊으신건지 알려주세요.
저희 남편 술,담배 즐겨했는데 담배값 인상한다는 소식 접하자마자
단 칼에 술,담배 끊었어요.
이유는 치사해서 안피운다네요. 아직까지 술,담배 안 해요.
끊을때도 힘들어 하지 않고 그게 뭐가 어렵냐고 맘 먹으면 다 한대요.
무서운 자입니다!ㅎ
올해 2월에 친구들 모임에 맥주반잔 마시고
여태 금주?하고있어요
크게 힘든건없네요 약속이 없어서 그런가
애주가에요.
임신했어요.
이정도는 되어야 끊어지네요.;;
암걸려서 끊었는데요 살만하니까 또 마셔요 갑상선암이라 허투루 봤나봐요 근데 나이드니까 주사가 생겨서 진짜로 끊어야겠어요
창피한데요
친구한테 술마시고 말실수 햇다가 욕먹엇어요
그담부터 바로 끝~
술 안마셔요
저 소문난 애주가였는데 암이여서 끊었어요.
술 안마시니 무슨짓을 해도 안들어가던 배가 납작해졌네요.
원래 반주를 즐기는데 술없으니 밥맛도 별로에요. 식비가 확 줄었고 술자리에 안가니 시간은 많아지고 그렇네요.
술안마셔서 술 왜먹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50넘어 술좋아하는 남편 주사땜에 힘들게
살고 있어요 술만쳐마시면 엉뚱한 말로 사람 힘들게해요
눈 초점도 안맞는게 확 때려주고싶은데 피해버려요
어짜피 술들어가면 인간아니고 개예요
시어머니가 그냥 그럴때는 개가 짖는구나 생각하래요 에휴
건전한 음주는 상관없지만 자제하는게 좋아요 술은 나이먹으면 이상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