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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단지 내라도 초등생을 왜 혼자 내보내나요

근데 조회수 : 16,306
작성일 : 2017-03-30 16:02:53
전 정말 이해 안 가요.
시터 공백이면 부모가 휴가라도 쓰든가 동네 엄마나 양가 조부모님께라도 부탁할 일이지 어린애 혼자 밖에 두는거 너무너무 위험해요.
IP : 39.7.xxx.35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7.3.30 4:06 P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

    가정마다 시터 당연시 여기는 님 사고가 부럽네요
    그리고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아이를 홀로밖에 안내보냈나요
    일이 생기려면 엄마손잡고 가다가도 일은 생기는겁니다

  • 2. .....
    '17.3.30 4:06 PM (221.141.xxx.88)

    초등 이학년 정도면
    애들 혼자 등하교 하거든요..
    더군다나 단지내 학교인데 초등 일학년도 아니고
    매일 애 데리고 다니는 학부모는 거의 없어요...

  • 3. zzz
    '17.3.30 4:06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그러길래 왜짧은치마를 입고다녔냐 수준아닌가요?

  • 4. 원글님
    '17.3.30 4:07 PM (110.47.xxx.75)

    아이 키우세요?
    초2 등하원 매일 직접 해주세요??

    전 등하원 직접 해 주는데 사실 1학년 2학기 이후로는 거의 저밖에 없어요.

    그 아이 사고 난 곳이 학교 바로 옆 아파트 단지에요. 등하교 거리라구요 ㅡㅡ

  • 5. 원글님
    '17.3.30 4:08 PM (110.47.xxx.75)

    아이가 인적 드문 외진 곳이나 방치가 되서 사고가 난게 아니에요. 일반적인 생활권 안에서 일어난거에요.

  • 6. ....
    '17.3.30 4:08 PM (175.213.xxx.81)

    또!또!또! 그 입 다무세요!

  • 7. 무슨소리를
    '17.3.30 4:09 PM (122.40.xxx.31)

    하시는 건지. 전혀 맞지 않는 얘기잖아요.

  • 8. ...
    '17.3.30 4:09 PM (210.207.xxx.90) - 삭제된댓글

    하교후 친구랑 공원에서 놀았다고 하던데요

    내보내긴 뭘 내보내요

  • 9. 원글님
    '17.3.30 4:09 PM (110.47.xxx.75)

    더 무서운건 낯선 아저씨가 아니라 아이들이 경계하지 않을만한 대상인 10대 언니가 범인이었다는거에요.

    이런 입찬 소린 정말 하는게 아니죠

  • 10. ..
    '17.3.30 4:10 PM (210.217.xxx.81)

    알바인지 진짜 요새 왜 화만 내시는지..

  • 11. 저도
    '17.3.30 4:11 PM (39.7.xxx.35)

    안타까워서 그러죠.
    그리고 가끔 초 저인 애들 놀이터에서 혼자 놀고 있으면 전 물어봐요.
    엄마가 혼자 밖에서 놀고 있는거 아시냐고. 세상이 달라졌잖아요.

  • 12. 근데
    '17.3.30 4:12 P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저는 6학년까지 레이다망 안에서 놀게 했어요
    집도 학교 운동장 교문 다 보이는곳에 살고
    중딩되고 나서는 애가 싫어하니까
    몰래 미행도 해가며 보호하고 있네요
    원글님은 나같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성격이예요성격

  • 13. ..
    '17.3.30 4:12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이런 끔찍하고 슬픈 사건에 부모한테 돌 던지나요

  • 14. ..
    '17.3.30 4:13 PM (14.47.xxx.162)

    안타까움을 이렇게 표현하세요?
    혹시라도 아이랑 관계된 분들이 이 글을 접하고 어떤 생각이 들겠어요.
    상처에 소금 뿌린다는 말이 이런겁니다.

  • 15. 정말
    '17.3.30 4:14 PM (110.47.xxx.75)

    생각 없이 사시네요 ㅡㅡ

  • 16. ...
    '17.3.30 4:14 PM (223.62.xxx.129)

    저는 애들 혼자 등교 보내는 것도 반대에요.
    세상에 싸이코패스 범죄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인구 중 2% 이상이라는데... 더욱이 조현병은 100명 중 하나래요.
    법이 바뀌어야 해요. 유럽처럼 어른이 등하교시키는 걸 의무화해야죠.
    어른 감시 없이는 혼자 못 놀게 하고요.

    싸이코들 가둬두고 사형으로 응징하는 건 우리 인권의식 높으신 분들께서 반대하시니 어쩔 수 없잖아요. 예방이라도 해야죠.

  • 17. .....
    '17.3.30 4:15 PM (221.141.xxx.88)

    아무리 82자게라도 이런 사람을 왜 혼자 글쓰게하나요2222222

  • 18. .....
    '17.3.30 4:17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에효.... 님도 자식키우시는 분 같은데 이렇게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 19. 쫌!
    '17.3.30 4:17 PM (182.226.xxx.200)

    닥치고!

  • 20.
    '17.3.30 4:18 PM (185.182.xxx.61)

    옛날에 이형호 군도 놀이터에서 혼자 놀다가 유괴당했죠.
    그리고 친척이나 언니라도 따라가지 말라고 가르치세요.
    아이 상대 범죄는 면식범이 많대요.
    저희 어머니는 어릴 때 엄마 친구나 친척이 가자고 해도 따라가지 말라고 했어요.
    엄마 다쳤다거나 아빠 돌아가셨다면서 데리고 가서 죽인 일 많다고 부모님 이외에는 이모와 고모 이외에는 아무도 믿지 말라고.
    나중에 저 커서 얘기하시는데 범인들한테 무슨 협박을 당해서 유괴에 가담할 수도 있는 거라고.

    만전을 기해야 해요.

  • 21. ㅇㅇ
    '17.3.30 4:19 PM (49.142.xxx.181)

    내보낸게 아니에요. 학교에서 돌아오다가 친구랑 놀았다 하더라고요.
    친구말로는 엄마한테 전화한다고 어른한테 휴대폰 빌린다고 갔다고 하고
    그 범인인 애가 핸드폰 빌려준다고 자기집까지 유인한거고 그런거..

  • 22.
    '17.3.30 4:20 P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엊그제 뉴스 나왔잖아요
    정신분열아들이 아버지 때려죽인사건요
    1년에 6000건 넘는 범죄를 정신분열 환자가 저지르는데
    그중2000건이 강력범죄래요
    이번 사건도 2000건안에 있는거지요
    방송 안탄 사건도 어마무지 한거예요

  • 23. ㅠㅠ
    '17.3.30 4:28 PM (115.138.xxx.79)

    아무리 82자게라도 이런 사람을 왜 혼자 글쓰게하나요
    333333333

  • 24. 뭐래
    '17.3.30 4:33 PM (110.47.xxx.75)

    저도 애 등하교 항상 같이 시켜주고 아이 제 눈앞에 놓고 지켜보는 스탈이지만 이런 소리 안해요. ㅡㅡ

    이건 양육스탈 차이가 아니라 생각이 없는거죠.

  • 25. 나도
    '17.3.30 4:35 PM (115.140.xxx.190)

    아무리 82자게라도 이런 사람을 왜 혼자 글쓰게하나요4444

    참~네.., 생각이 짧으시네요

  • 26. 그나저나
    '17.3.30 4:38 PM (115.140.xxx.190)

    몇해전엔 정신이상 아이가 아기엄마가 보는 앞에서 아기를 떨어뜨린 사건도 있었잖아요. 정신질환자에대한 대책! 책임!! 절실합니다. ㅠ

  • 27. 가만생각해보니
    '17.3.30 4:39 PM (39.7.xxx.230)

    저에요..

    늘 밀착으로따라다니는엄마에요

    1학년부터 지금 6학년까지

    아침등하교 ~ 학원까지 ..

    세상이 얼마나 험악한데요 ..

    조금만 순진하고 어리버리해보이면 ...범죄타겟이 얼마나
    되는줄아세요?

    다들 안전불감증인것 같아요 엄마들이...
    최소 전업들은 저처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 28. 아무리
    '17.3.30 4:41 PM (223.62.xxx.226)

    익명 이라도 이게 부모 잘못인가요?초등생이 놀이터에서 노는게 잘못인가..무식한 원글도 많아.

  • 29. 555
    '17.3.30 4:43 PM (49.163.xxx.20)

    안타까워서 이러시는 거 맞아요?
    진짜 화나네요.

  • 30. 세상에
    '17.3.30 4:47 PM (106.248.xxx.82)

    터진 입이라고, 어디서 감히.. ㅉㅉㅉ

    `그러길래 왜 짧은 치마는 입고 싸돌아다녀서...`의 새로운 버전인가요? ㅡㅡ;;;

  • 31. metal
    '17.3.30 4:47 PM (121.67.xxx.200)

    그런데요.. 혼자 내보내는거 많이 위험한듯 싶어요. 얼마전 일*동 어린이 놀이터에서 노숙자들 소주마시고 있더라구요. 저도 아이랑 미끄럼틀서 놀다가 무서워서 들어왔는데요.. 웬만큼 초등고학년이라도 혼자보내긴 위험해요..

  • 32. ..
    '17.3.30 4:53 PM (221.142.xxx.196)

    아직 아이 없으시죠?
    2학년이면 대부분 아파트 단지 안 이동이나 등하교는 혼자 합니다.

  • 33. 글쎄
    '17.3.30 4:54 PM (125.128.xxx.111) - 삭제된댓글

    여기 안전불감증 엄마들많네요

    요즘시대는 놀이터던 어디던 ...미친놈들이 곳곳에
    상주하고 있다

    홱가닥 정신돌아 가장약한 애들한테 범죄 저지르는거죠!

  • 34. 글쎄
    '17.3.30 4:55 PM (125.128.xxx.111)

    여기 안전불감증 엄마들많네요

    요즘시대는 놀이터던 어디던 ...미친놈들이 곳곳에
    상주하고 있다니까요

    홱가닥 정신돌아 가장약한 애들한테 범죄 저지르는거죠!

  • 35. ...
    '17.3.30 4:57 PM (59.20.xxx.28)

    안전불감증?
    이 사건은 안전불감증 탓으로 돌리면 안됩니다.
    정신질환자에 대한 보호 관찰 소홀이 문제죠.
    말 함부로 하지 맙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정신질환자에 대한 보호관찰시스템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 유치원 다닐때 엘리베이터에서 정신질환자를
    맞닥 뜨린적 있어요. 50대 아주머니가 알몸으로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얼마나 놀랬던지....

  • 36. 어휴
    '17.3.30 4:58 PM (220.120.xxx.191)

    정말 멍청하고 무뇌아 같은 것들은
    이런 게시판에 글 못 쓰게 하는 법 만들어야 해요.

    그렇게 애지중지 키우는 자식에게 부끄럽지도 않은지, 나 참.

    피해자예요, 자식을 잃은 피해자라구요.

    그렇게 생각했으면 본인 자식이나 잘 케어하고
    혹여나 이런 마음이 들더라도 생각만 하고 뱉지 말아야지,

    또 글을 멍청인증 글을 올리고 있네.

    정말 무식하고 무례하고 상종하고 싶지 않은 인간!!!

  • 37. ...
    '17.3.30 5:10 PM (118.91.xxx.167)

    이런글은 참 넌씨눈이니네욤

  • 38. ..
    '17.3.30 5:14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안정불감증이라니. 왜 잘못을 피해자에게 묻나요.
    댓글레 나는 우리애랑 항상 같이 다닌다는 얘긴 뭐하러 합니까.
    봐. 그래서 우리 애는 안전하잖아. 라는 건지.

    사고는 언제 어디서 누구한테 일어날지 모르는 거에요.
    입찬 소리 하지 마세요.

  • 39. 일베충스러움
    '17.3.30 5:18 PM (211.45.xxx.194)

    왜 거기서 놀아서 사고를 당한거니?

  • 40. ..
    '17.3.30 5:20 PM (125.176.xxx.80) - 삭제된댓글

    안타까운일에
    위로하는법을 배우기

  • 41. >>>>>
    '17.3.30 5:40 PM (210.107.xxx.2)

    세월호유가족에게 '그러게 왜 수학여행을 보냈나요?' 라고 하실분이네요

  • 42. ...
    '17.3.30 5:57 PM (211.36.xxx.21)

    입찬 소리말라는 표현 싫어하는 분들 계시겠지만 이럴 때 쓰라고 생긴 말이죠

  • 43. 초등
    '17.3.30 6:01 PM (115.136.xxx.173)

    초등이상은 단지활보 당연하죠.

  • 44. 사실
    '17.3.30 7:16 PM (175.223.xxx.50)

    단지활보도 엄마레이디망이 필요해요

    요즘엔요
    이불밖은 위험하단말이 딱 맞아요!

    저아이 그 미친년 따라 엘레베이터타는 영상보니
    너무 마음아파요 ....
    계획적인범죄같아요 ..저 싸이코하는짓 보니 ....

  • 45. 에라
    '17.3.30 7:38 PM (211.203.xxx.83)

    미친년..안타까워서?
    진심 이런글 올리는 정신병자년들 얼굴좀 보고싶어요
    너라고 그런일 안당하고 살거라 장담하냐?

  • 46. 원글 너
    '17.3.30 8:37 PM (58.142.xxx.9)

    너 넌씨눈에
    은따 당하는줄도 모르고 살지?
    사회성도 없고, 남들이랑 다른 의견 내면 쿨해보이는 줄 착각하고 살지? 결혼했다면 니 자식도 그럴거고, 결혼 안했다면, 그건 안한게 아니고 못한거겠구나.

    너는 앞으로 살면서 죽는 날까지
    그 어떤 일도 억울해 하지 말아라.
    다 니가 자초한 일이니까.

  • 47. 동네주민
    '17.3.31 1:59 AM (58.232.xxx.191) - 삭제된댓글

    그곳에 그시간이면 아이들도 엄마들도 많아요.....
    그런일 생길줄 누가 알았겠어요.

    그아이는 더 놀고싶은 생각에(다들 놀고있으니) 악마같은 년한테 전화빌려주겠다는 꼬임에
    죽음을 당한거지요.

    동네 뒤숭숭하네요.
    저희도 경비아저씨는다른동인데도 꼬맹이 얼굴도 아신다고 정말 미치겠어요...를 몇번을 하시는지

  • 48. 동네주민
    '17.3.31 2:05 AM (58.232.xxx.191)

    그곳에 그시간이면 아이들도 엄마들도 많아요.....
    그런일 생길줄 누가 알았겠어요.

    그아이는 더 놀고싶은 생각에(다들 놀고있으니) 악마같은 년한테 전화빌려주겠다는 꼬임에
    죽음을 당한거지요.

    동네 뒤숭숭하네요.
    저희동 경비아저씨는 다른동인데도 꼬맹이 얼굴도 아신다고 정말 미치겠어요...를 몇번을 하시는지

  • 49. 대체
    '17.3.31 2:06 AM (39.7.xxx.226)

    이글에 왜 화들을 내는사람들은 왜그런거에요?

    그정도로 세상이 위험한걸 모르고 반박댓글다는거에요?

    엄마들도있고 애들도 다 있다는 놀이터에서 그런사고가
    있었으니

    더 의식을 갖자는건데?!

  • 50. ..
    '17.3.31 2:11 AM (218.37.xxx.4)

    세상 위험한거 누가 몰라요?
    뭘 의식을 갖자는건지..
    피해자탓 하는거니까 화내는거죠..
    선생질 회초리질을 이런 사건서 왜 피해자가족한테 하냐는거에요. 굉장히 오만하고 인정머리 없는거에요.

  • 51. ...
    '17.3.31 2:36 AM (131.243.xxx.85)

    원글과 위에 이글에 왜 화내는 지 모르겠다는 대체..

    안타까운일에
    위로하는법을 배우기 2222

    잘 모를 때는 닥치기.

  • 52. 에휴
    '17.3.31 4:20 AM (115.93.xxx.58)

    전 유치원때부터 혼자 통학했었어요
    저 다니던 유치원통학버스가 안다니는 데라서 저 혼자 걸어서

    너무나 안타까운 뉴스에
    제발 피해자가 조금이라도 잘못 행동해서 피해자가 빌미를 줘서 피해자가 된양
    이런 글좀 안보고 싶어요.
    안그래도 지옥같고 죽고싶을 부모에게 더 아프라고 돌던지는 겁니까 뭡니까

  • 53. 아이고
    '17.3.31 4:22 AM (108.225.xxx.148)

    넌씨눈 인증!!!

  • 54. ...
    '17.3.31 4:24 AM (183.107.xxx.221)

    강간당한 여자들 한심해요...
    왜 여자로 태어나서 그런 일을 당해요?
    이런 등신 같은 글 ㅠ.ㅠ

  • 55. ㅇㅇ
    '17.3.31 4:42 AM (121.168.xxx.25)

    이런일이 생길줄알았겠나요ㅡㅡ

  • 56. 나 어릴땐
    '17.3.31 5:10 AM (50.165.xxx.23) - 삭제된댓글

    초딩1학년부터 다들 동네친구 손잡고 보호자없이 우리끼리 통학했었죠.
    엄마가 따라가주는 건 처음 한달쯤 되었을까...
    그게 그냥 당연한 거였죠.
    원래 한동네에 일가가 모여살고 대도시였어도 같은 동네에 큰집 작은집 오손도손
    동네 애들이 한집안 애들이라 동네가 다 같이 애들을 본다는 개념이랄까...
    이제까지도 그 문화가 이어지는 것 같은데 이젠 변해야할 시기인 듯 해요.

    피해자와 그 가족을 나무라지마시고...
    생긴 문제를 보완하고자 하는 의견도 나무라는 거 아니냐 치부만 하지도 마셨으면 해요.

    아이들 카시트를 쓰기 시작한 건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고
    사회가 그만큼 발전했기 때문인 것처럼
    옛날과 많이 다른 현재에는 적어도 중학교 이전까지는 어딜가나 항상 보호자가 동반하는 걸
    생각해봐야 할 시점이 아닐까 싶어요. 세상도 자꾸 험해지고 하니...

  • 57. ㅇㅋ
    '17.3.31 5:35 AM (97.70.xxx.43)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사람한테 왤케 핸드폰을 빌려쓰나요..
    한두아이가 아니구요 엄마한테 전화해서 친구데려가도 되냐고 조르고있고...필요하면 핸드폰이건 키즈폰을 사줘야지 왜 모르는 지나가는 사람한테 폰빌려쓰게 하는지.

    그건 진짜 잘못된거에요.

  • 58. ......
    '17.3.31 6:49 AM (58.233.xxx.131)

    이런글좀 안봤음 좋겠네요.
    이런 상황에 진짜 죽고 싶은정도로 괴로울 마음인 피해자부모를 탓하는 인간도 있다니...


    잘 모를 때는 닥치기.2222222222222222

  • 59. 원글 더불어 이 걱정도 하셔야만 해요
    '17.3.31 7:05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당신 자식 그 미친년처럼 되서 범죄 저지르지 않도록 늘 감시하세요

  • 60. 공감능력
    '17.3.31 7:19 AM (175.199.xxx.217)

    언제까지 부모가 뒤따라다니며 돌봐줄순없습니다.
    결국 아이들은 부모 울타리 벗어나 사회에서 살아가야합니다. 누구라도요

    그런 안전한 사회가 되어야 당연한건데.
    각자 개인이 조심해야할 문제로만 치부하듯 하니 원글님께 화가 나는거에요. 꼭 피해자가 조심안해 일어난 일인마냥 그러잖아요.
    생존을 위해 각자 조심하고 일이 일어나도 어쩔수없는거라면 그건 더이상 인간사회가 아니지 않나요?

  • 61. 눈사람
    '17.3.31 7:53 AM (181.167.xxx.65)

    초등때까지는 집밖에서는 픽업해줘야 할 세상이 된것같아요.

  • 62.
    '17.3.31 8:16 AM (116.33.xxx.33)

    진심 쌍욕이 나오려한다
    이런 무식한 원글아..

  • 63. 이런 글
    '17.3.31 8:17 AM (116.33.xxx.33)

    단식하는 세월호 유가족 앞에서 피자 처먹던 일베랑 뭐가 다름?

  • 64. ..
    '17.3.31 8:18 AM (223.62.xxx.145)

    안타깝다면 평소보다 더 생각을 많이하고 얘기를 하세요.
    생각나는대로 내뱉지 마시고요.

  • 65. 가지가지한다
    '17.3.31 8:30 AM (112.151.xxx.224)

    무뇌인가..
    그냥 지워주길

  • 66. 너무
    '17.3.31 8:34 AM (116.33.xxx.33)

    끔찍한 일이라서 나에게만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무식한 원글님 무의식의 발로에요
    그렇게 피해자 탓하는 거
    이유가 있어서 피해를 당했다고 믿으면
    그 이유를 피하는 한 나는 안심해도 되는 거니까
    그런데 사실 이유 없거든요?
    대부분 지각이 있는 사람들은 그걸 다 아니까
    그 사건이 더 안타깝고 원글같은 글에 열받는 거에요
    님 진짜.. 부끄러운 줄을 좀 알고
    애들 생각하면서 좀 많이 닥치고 살길 권해요

  • 67.
    '17.3.31 8:39 A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안타까운 마음으로 쓴 거 아닐 겁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면 이 정도 댓글 달리면 글 그대로 못둡니다.
    아. 내가 생각이 짧았구나.. 미안한 맘이 들어 지울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냥 계속 두잖아요. 이건 어그로죠.
    이봐요. 원글. 못된 짓 하지 마시요. 그 죄 돌려 받소.
    이런 어마어마한 일이 생기면 익명이라해도 똥 같은 글 싸지르지 말고 닥치고 있으시오.

  • 68. 원글님아...
    '17.3.31 8:44 AM (116.40.xxx.2)

    나이가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지만,
    제발 그러지 마세요.

    아이 부모가 이글 볼 확률이 0.00001%라 하더라도 그러지 마세요.
    안타까운지 뭔지 님 생각이 어떻든 아무튼 이런 글은 쓰지 마세요.

    아이고~

  • 69. 조심하세요
    '17.3.31 9:01 AM (223.62.xxx.164)

    남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사건이 생기는 거에요.
    이런 글 쓰지 마시고
    정신병자 보호 관찰 시스템 구축을 주장하는 글이 더 생산ㅓㄱ일 듯

  • 70. 자랑질?
    '17.3.31 9:28 AM (61.77.xxx.86)

    시터 공백? 돈 자랑? 수준 자랑? 역겹네요

  • 71. 넌씨눈
    '17.3.31 9:43 AM (182.221.xxx.42)

    넌씨눈
    처음 써봅니다 이런 글에 맞는 댓글이죠

  • 72. 나무
    '17.3.31 9:53 AM (175.223.xxx.52)

    원글님 너무 까이신다....
    이제 그만 하시죠....ㅜㅜ

  • 73. 넌씨눈
    '17.3.31 10:32 AM (116.34.xxx.68)

    ㆍ22222222222

  • 74. .....
    '17.3.31 10:57 AM (222.108.xxx.28)

    초2에 학교 데려다주는 엄마 없어요..
    초2에 아파트 단지내는 혼자 다니는 거 당연하고요..

    원글님이 현실을 너무 모르시는 듯 한데
    이런 가슴아픈 사건에 피해자 부모에게 돌을 던지는 건 정말 아니죠...
    원글님 그러시는 거 아닙니다.

  • 75. ..
    '17.3.31 11:01 AM (116.32.xxx.7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까일만 하시네요. 이런 끔찍한 상황에 지금 누구에게 돌을 던지는 건가요. 세상일이 그렇게 사람이 계획한대로 그대로 이루어지나요. 매일 아이 픽업하다가도 일년에 하루정도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생길수도 있어요. 유치원생도 아니고 초2학년이면 잠깐 놀다오게 했을 수도 있어요.(하교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이고 정말 학교 운동장 바로 옆 공원입니다.) 아이가 더 놀기위해 누군가에게 핸드폰이라도 빌려서 엄마에게 허락받으려고 했던것 보면 평소에 철저하게 아이 시간 관리했던 엄마일겁니다. 그렇지 않았담 엄마허락안받고 그냥 놀았을거예요. 그 가벼운 입 함부로 놀리지 마
    세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피해아동 엄마탓을 하나요??

  • 76. .......
    '17.3.31 11:02 AM (118.41.xxx.25)

    댓글에 원글님 왜 감싸나요?? 이게 말이에요 방구에요.
    그런일 당한 부모도 있는데... 정신없네 진짜.

  • 77. 답답
    '17.3.31 11:02 AM (121.131.xxx.154) - 삭제된댓글

    원글이 당신은 이세상 모든일이 이치에 다 맞아떨어지죠?
    왕따 당하는 애는 문제아라 그런거고
    사기당하는 사람은 덜떨어져서 그런거고
    맞고사는 여자는 맞을짓을 했기때문에 그런거고
    밤늦게 돌아다니니 몹쓸짓 당하고

    세상사람들이 나처럼 똑똑하지 못하고 조심성이 없어서 얼마나 안타까우실까

  • 78. 답답
    '17.3.31 11:04 AM (121.131.xxx.154) - 삭제된댓글

    원글이 당신은 이세상 모든일이 이치에 다 맞아떨어지죠?
    왕따 당하는 애는 문제아라 그런거고
    사기당하는 사람은 덜떨어져서 그런거고
    맞고사는 여자는 맞을짓을 했기때문에 그런거고
    밤늦게 돌아다니니 몹쓸짓 당하고

    세상사람들이 나처럼 똑똑하지 못하고 조심성이 없어서 얼마나 안타까우실까

  • 79. 답답
    '17.3.31 11:05 AM (121.131.xxx.154)

    원글이 당신은 이세상 모든일이 이치에 다 맞아떨어지죠?
    왕따 당하는 애는 문제아라 그런거고
    사기당하는 사람은 덜떨어져서 그런거고
    맞고사는 여자는 맞을짓을 했기때문에 그런거고
    여자가 밤늦게 돌아다니니 몹쓸짓 당하는거고

    세상사람들이 나처럼 똑똑하지 못하고 조심성이 없어서 얼마나 안타까우실까

  • 80. 자유부인
    '17.3.31 11:15 AM (117.16.xxx.8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로 말하는 방식에는 문제가 있었지만
    우리도 자꾸 사고가 나는데 방치만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시겠지만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은 아동 보호에 철저하잖아요.
    몇살(미국 기준 주마다 다름) 이상 되기 전에는
    어디든 부모 혹은 보호자가 함께 있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할 수 있어요.
    예를들면 극장도 혼자들어가지 못하죠.
    그래서 아이 돌보는데 상당히 힘들지만 사고는 그만큼 덜 나겠죠.
    아동을 더 보호할 것인지, 지금처럼 부모가 그렇게까지 돌볼 시간 없이
    사회가 바쁘게 돌아가게 할 것인지 선택과 합의의 문제가 아닐까 해요.
    그랬다면 이런 문제들도 줄어는 들겠죠. 근본적으로는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을
    관리하는 시스템의 문제가 더 크겠지만. 그런 시스템 하에서 아이를 보호하는 길은
    자기 부모가 더 나서서 하는수밖에는 없겠죠.

  • 81. 자유부인
    '17.3.31 11:17 AM (117.16.xxx.80)

    원글님 글로 말하는 방식에는 문제가 있었지만
    우리도 자꾸 사고가 나는데 방치만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시겠지만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은 아동 보호에 철저하잖아요.
    몇살(미국 기준 주마다 다름) 이상 되기 전에는
    어디든 부모 혹은 보호자가 함께 있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할 수 있어요.
    예를들면 극장도 혼자들어가지 못하죠.
    그래서 아이 돌보는데 상당히 힘들지만 사고는 그만큼 덜 나겠죠.
    아동을 더 보호할 것인지, 지금처럼 부모가 그렇게까지 돌볼 시간 없이
    사회가 바쁘게 돌아가게 할 것인지 선택과 합의의 문제가 아닐까 해요.
    그랬다면 이런 문제들도 줄어는 들겠죠. 근본적으로는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을
    관리하는 시스템의 문제가 더 크겠지만. 그런 시스템 하에서 아이를 보호하는 길은
    자기 부모가 더 나서서 하는수밖에는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맞벌이 가정에서는 아이들 보호에 더 신경써야 한다고 봐요.
    그나마 부모중 한 사람이라도, 혹은 조부모라도 계신 집은 나을테지만
    그렇지 않은 집은 그냥 학원으로 많이 돌리는데 정말 위험해보여요.

  • 82. ..
    '17.3.31 1:22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정말 멍청한 글이네요
    범죄자들 형량을 더 늘리고 치안을 강화하고
    교육 바로 시키고 .. 이런 대안이 있어야지
    모든걸 피해자 탓하는 이런 바보같은 글을 함부로 써재끼나요?

  • 83. ㅇㅇ
    '17.3.31 2:19 PM (180.230.xxx.34)

    이런사람 왜 혼자 글쓰게 하나요
    요즘 같이 무서운때에 55555555555555555555

  • 84. ...
    '17.3.31 3:11 P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난 글쓴이가 이해 안가네.. 그냥 가만히나 있지..

  • 85. 당장지워요
    '17.3.31 3:11 PM (175.223.xxx.193)

    원글 너무 까인다 그만 하란 댓글..
    혹여나 피해아동 부모가 이 글을 봤을때 가질 자책감,
    심지어는 그로인한 우울증으로 자살이라도 하면 그제서야 원글 까야 한다는건지.

    원글씨
    충분히 까일만하니 당장 글 지워요.

  • 86. ...
    '17.3.31 3:18 PM (121.132.xxx.12)

    원글님 자식키우시나요? 진짜 못됐네요.

    요즘 세상 무서운거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성인 남자도 끌려가서 살해당하는 세상이고.
    사람이 어디서 교통사고가 나서 사망할지도 모르잖아요?

    엄마랑 같이 다니면 교통사고도 안나나요?

    남의 불행을 가지고 엄마가 같이 안다녀서 그렇다니....

    진짜 못됐네요. 남의 불행을 가지고 자기가 잘났다고 말하는 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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