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던가요
벼르고 별러 가봤더니 홍합이건 조개건 너무 삶았는지 살이 죄다 오그라들고 맛도 없어서 속으로 욕나오드라구요 계산할때 알바생이 쉐프님 지방공연 가서 다른사람이 요리한거라고 묻지도 않은 말하던데 시간겨우내서 먼길갔던건데 속상하네요 동네분식점만도 못한 요리 이만원이나주고 먹고온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노래하는 성악가 식당 가보신분
ᆞᆞᆞᆞᆞ 조회수 : 2,406
작성일 : 2017-03-30 13:30:42
IP : 175.223.xxx.2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거기
'17.3.30 1:41 PM (220.70.xxx.204)하남시에 있다고 하던데요? 맞나요?
친정이 하남이라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아닌가봐요2. . . .
'17.3.30 3:55 PM (125.176.xxx.193) - 삭제된댓글저는 토요일에 갔는데 예약 안하고 가서 1시간 반정도 비는 테이블에서 먹었어요. 빨리 되는 요리로 점심특식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전준환 성악가 직접 요리하시고 부부 모두 친절하고 기분좋게 먹고 나왔어요. 출입구에 세월호 리본 걸려있고 행동하는 지식인의 모습도 좋았어요. 다음에 지인들하고 예약하고 다시 가기로했는데 너무 멀어서 아직 못가고있네요.
3. ...
'17.3.30 4:49 PM (58.230.xxx.110)하남은 하남인데
새릉이라고 검단산쪽이에요...4. ᆞᆞᆞᆞᆞ
'17.3.30 9:16 PM (220.118.xxx.57)저도 한시간 기다려먹었어요 성악가가 지방공연가서 엉뚱한사람이 요리하는줄 알았으면 기다리지않고 왔을텐데 다먹고 계산할때 말해주더군요 어찌요리하면 조개랑 홍합을 그리 오래삶아 땅콩크기만하게 만들어 놓을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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