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남자가 사귀지도 않은 여자한테 백을 사줬네요
왠만하면 백 안사주지 않나요? 연애경험 많은 오빠인데
웃긴건 그 여자한테 결국 차였다네요
1. 이렇게
'17.3.30 9:26 AM (121.140.xxx.94)이렇게뒷담하는 제가 제일 병신같네요
2. ㅋㅋ
'17.3.30 9:27 AM (220.78.xxx.36)주변에 몇 봤어요
여자한테 선물 공세 하는 거죠
내가 이렇게 사주니까 제발 사겨줘
잊으세요 그러 남자3. 웃긴건
'17.3.30 9:28 AM (121.140.xxx.94)웃긴건 차이고나서 김치녀 된장녀라고 저한테 욕을
제가 좋아하는거 알면서 어째 저런대요4. 그런 호구여혐종자한테
'17.3.30 9:30 AM (118.221.xxx.66) - 삭제된댓글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5. 얼마나
'17.3.30 9:31 AM (121.140.xxx.94)여자가 얼마나 예쁘면 백을 사줄까요 그런 궁금증이
6. 음
'17.3.30 9:33 AM (164.124.xxx.147)진심 순수하게 궁금한 맘 생기긴 하겠네요.
7. ㅇㅇ
'17.3.30 9:35 AM (121.140.xxx.94)그쵸? 백 사주는 남자 첨봤어요 저 사람이 그럴줄은 몰랐네요
왜 이십대때 여자복없던줄 알겠어요 둘이 밥먹으면서 그랬거든요 서로 여자복 남자복 없다
매번 여자가 양다리 걸쳐서 헤어졌대요8. ㅇㅇㅇ
'17.3.30 9:35 AM (14.75.xxx.25) - 삭제된댓글그남자가 그여자에게더 매력을느껐나보죠
가방이아깝지 않을만큼요
님은 아니고..
남자가 뒷다마 까는것도 지가 아쉬워서예요
뭐하러 그민듣고 있어요?9. ㅇㅇ
'17.3.30 10:10 AM (211.184.xxx.184)너무 찌질한 남자네요
선물 사주면서 잘 봐줘~~~~ 하다가 차이면 뒤에서 된장녀라고 욕하고..
사람이 너무 낮네요. 외모나 재력이 아니라 인격이 너무 낮아요.
그런 사람이랑 가깝게 지내면 님도 물들어요. 멀리 하세요.
그런 사람이 여자욕하는거 왜 들어줍니까.10. 정말
'17.3.30 10:12 AM (121.140.xxx.94)정말 남자가 나쁜지 아니면 저를 위로해주시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사실 이 남자와 관련된 에피를 몇번 올린적있었는데 댓글이 매번 욕이여서...ㅋㅋ
제가 남자보는 눈이 없나봐요11. 82가 얼마나 가혹한데요
'17.3.30 10:26 AM (118.221.xxx.66) - 삭제된댓글이렇게 댓글 만장일치 잘 없어요.
보통 82는 글쓴이를 제일 먼저 까요.ㅋㅋ
정신차리고 찌질이한테도 차이기 전에 먼저 까세요...12. 연락
'17.3.30 10:30 AM (121.140.xxx.94)연락 끊을게요 ㅋㅋ
13. 에구...
'17.3.30 6:05 PM (61.83.xxx.59)글쓴님 남자보는 눈 없다는게 증명됐으니 다른 남자가 좋아져도 신중하게 만나셔야겠어요.
14. ㅇㅇ
'17.4.1 4:03 PM (121.162.xxx.11)그정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