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남자가 사귀지도 않은 여자한테 백을 사줬네요

아아 조회수 : 2,654
작성일 : 2017-03-30 09:25:52
저는 그 남자 좋아했다가 차였구 좋은 오빠동생사이로 지내는데
왠만하면 백 안사주지 않나요? 연애경험 많은 오빠인데
웃긴건 그 여자한테 결국 차였다네요
IP : 121.140.xxx.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렇게
    '17.3.30 9:26 AM (121.140.xxx.94)

    이렇게뒷담하는 제가 제일 병신같네요

  • 2. ㅋㅋ
    '17.3.30 9:27 AM (220.78.xxx.36)

    주변에 몇 봤어요
    여자한테 선물 공세 하는 거죠
    내가 이렇게 사주니까 제발 사겨줘
    잊으세요 그러 남자

  • 3. 웃긴건
    '17.3.30 9:28 AM (121.140.xxx.94)

    웃긴건 차이고나서 김치녀 된장녀라고 저한테 욕을
    제가 좋아하는거 알면서 어째 저런대요

  • 4. 그런 호구여혐종자한테
    '17.3.30 9:30 AM (118.221.xxx.66) - 삭제된댓글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 5. 얼마나
    '17.3.30 9:31 AM (121.140.xxx.94)

    여자가 얼마나 예쁘면 백을 사줄까요 그런 궁금증이

  • 6.
    '17.3.30 9:33 AM (164.124.xxx.147)

    진심 순수하게 궁금한 맘 생기긴 하겠네요.

  • 7. ㅇㅇ
    '17.3.30 9:35 AM (121.140.xxx.94)

    그쵸? 백 사주는 남자 첨봤어요 저 사람이 그럴줄은 몰랐네요
    왜 이십대때 여자복없던줄 알겠어요 둘이 밥먹으면서 그랬거든요 서로 여자복 남자복 없다
    매번 여자가 양다리 걸쳐서 헤어졌대요

  • 8. ㅇㅇㅇ
    '17.3.30 9:35 AM (14.75.xxx.25) - 삭제된댓글

    그남자가 그여자에게더 매력을느껐나보죠
    가방이아깝지 않을만큼요
    님은 아니고..
    남자가 뒷다마 까는것도 지가 아쉬워서예요
    뭐하러 그민듣고 있어요?

  • 9. ㅇㅇ
    '17.3.30 10:10 AM (211.184.xxx.184)

    너무 찌질한 남자네요
    선물 사주면서 잘 봐줘~~~~ 하다가 차이면 뒤에서 된장녀라고 욕하고..
    사람이 너무 낮네요. 외모나 재력이 아니라 인격이 너무 낮아요.
    그런 사람이랑 가깝게 지내면 님도 물들어요. 멀리 하세요.
    그런 사람이 여자욕하는거 왜 들어줍니까.

  • 10. 정말
    '17.3.30 10:12 AM (121.140.xxx.94)

    정말 남자가 나쁜지 아니면 저를 위로해주시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사실 이 남자와 관련된 에피를 몇번 올린적있었는데 댓글이 매번 욕이여서...ㅋㅋ
    제가 남자보는 눈이 없나봐요

  • 11. 82가 얼마나 가혹한데요
    '17.3.30 10:26 AM (118.221.xxx.66) - 삭제된댓글

    이렇게 댓글 만장일치 잘 없어요.
    보통 82는 글쓴이를 제일 먼저 까요.ㅋㅋ
    정신차리고 찌질이한테도 차이기 전에 먼저 까세요...

  • 12. 연락
    '17.3.30 10:30 AM (121.140.xxx.94)

    연락 끊을게요 ㅋㅋ

  • 13. 에구...
    '17.3.30 6:05 PM (61.83.xxx.59)

    글쓴님 남자보는 눈 없다는게 증명됐으니 다른 남자가 좋아져도 신중하게 만나셔야겠어요.

  • 14. ㅇㅇ
    '17.4.1 4:03 PM (121.162.xxx.11)

    그정도이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227 저녁 뭐 드시나요? 또다시저녁 19:32:29 13
1741226 배현진 어휘력이 왜 이래요? 무식한 거네요 ㅅㅅ 19:31:59 55
1741225 밀키트 갈비찜에 ..밥은 하기 싫어요 지침 19:30:06 50
1741224 명신이, 경기대 미대마저 김충식파워때문이라는 얘기도 있네요 ㅎㄷ.. 1 ㅇㅇㅇ 19:19:49 516
1741223 종로서 14k 잘판거겠죠?.. 19:19:23 133
1741222 동생 쓰레기집.. 도와주세요 7 ㅠㅠ 19:16:13 822
1741221 거니는 얼마를 슈킹한 걸까요? 3 .. 19:14:27 364
1741220 원룸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요 3 ... 19:09:15 627
1741219 냉동꼬리 조리 팁 부탁드려요 질문 19:07:52 76
1741218 노란봉투법으로 뭐라 하는 사람들 4 19:03:06 324
1741217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이준석에 대한 압수수색, 준적준 / .. 1 같이봅시다 .. 19:02:42 244
1741216 에어컨 안 틀고 선풍기로 지내려 했는데ㅠ 8 ㅠㅠ 19:01:50 922
1741215 이젠 계엄선포한걸 고맙다고 해야할까봐요 4 .. 19:01:39 693
1741214 만다리나 덕 캐리어 쓰시는 분 계세요? 3 ..... 18:57:57 354
1741213 조국 대표의 샤우팅이 절실합니다 5 3년길다 18:57:04 356
1741212 조국의원 좀 빨리 풀어줬음 좋겠어요 9 18:52:09 421
1741211 음악 취향이 바뀌었어요 1 18:51:04 273
1741210 아이랑 가기 좋은 해수욕장 추천해주세요 2 속초 18:46:30 267
1741209 막바지 다다른 대미 관세협상…대통령실 "결과로 보여드려.. 4 ... 18:46:24 668
1741208 기도로 하느님께 딜을 했거든요.. 감히 제가. 7 기도로 재물.. 18:44:49 686
1741207 민생지원금으로 춘천소방서·119안전센터에 '커피 100잔' 돌린.. 5 낭만 18:44:45 1,322
1741206 17억 자산글 사라졌네요 8 18:37:46 1,667
1741205 책상용 의자는 어떻게 청소하시나요? ..... 18:37:38 109
1741204 딸이 남친이랑 여행다녀온 것 같은데요 29 uf.. 18:26:21 3,500
1741203 윤썩열이 사우나 좋아하던데... 2 .. 18:23:37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