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등생중 폴더폰 쓰는 아이 없나요?

. 조회수 : 2,390
작성일 : 2017-03-30 07:58:53
6학년인데 폴더폰 사용합니다

별불만은 없는데
중학교가면 애들이 다 써서 무시당하는건가요

폴더폰을 계속 썼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마음
남자아이입니다
IP : 125.177.xxx.13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7.3.30 8:00 AM (223.62.xxx.229)

    우리아이는 고1인데
    아직 폴더폰입니다.

  • 2.
    '17.3.30 8:00 AM (125.128.xxx.111)

    왜없어요 엄청 많아요 ..

    스마트폰 손에쥐어주고 뭘보던지말던지 하는 무식부모보다
    훨씬 현명해보여요

  • 3. ㅇㅇ
    '17.3.30 8:01 AM (175.223.xxx.79)

    멀쩡히 스마트폰 쓰다가 일부러 폴더폰으로 바꾸겠다는 애도 나오죠.

  • 4. 아침
    '17.3.30 8:06 AM (115.137.xxx.89)

    저희 중3 아들도 폴더폰이요~

  • 5. ...
    '17.3.30 8:08 AM (121.140.xxx.174)

    지금 고3 남자아입니다. 스마트폰 쓴적 없어요
    필요할때마다 제것 빌려줍니다

  • 6. ...
    '17.3.30 8:09 AM (58.230.xxx.110)

    중2부터 폴더씁니다...
    가끔 주말에 아빠 탭 쓰고
    친구들과 단톡할때 아빠거 이용해요...
    지금 고1입니다...

  • 7. 모모
    '17.3.30 8:13 AM (175.205.xxx.217)

    중3 남자아이 입니다.
    폴더폰 씁니다. 삼성 폴더폰인데, "엄마랑 약속?" 뭐 이런 앱이 지원되는 기능이여서 부모 폰으로 아이 핸드폰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및 인터넷 검색 모두 할 수 없습니다.
    친구들과 대화는 문자나 전화통화로 합니다.

    저희 집은 컴퓨터도 5년 된 노트북 하나 있습니다. 문서 작성 및 프리젠테이션 용으로...

    저희도 아이가 필요로 할 때, 우리(아빠, 엄마) 폰을 아이한테 빌려 줍니다.

    스마트폰 사용하다가 본인 스스로가 자성하더군요.
    그래서 폴더폰으로 작년에 바꿨습니다.

  • 8. T
    '17.3.30 8:17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학원강사입니다.
    중등기준으로..
    열명중 2명정도 폴더폰 쓰는 듯 합니다.
    한반에 한두명정도 없는 놈들도 있어요.

  • 9. ***
    '17.3.30 8:33 A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고1입니다.
    폴더폰 씁니다.
    중학교때도 폴더폰 썼습니다.
    단톡을 못하는 것이 좀 아쉽기는 하나 보던데,
    그 외 다른 불편함과 불이익 받은 적 없습니다.
    중학교때엔
    저희 애 외에도 폴더폰 쓰는 애 반에 몇 명 있었고,
    아예 없었던 애도 한 명 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 10.
    '17.3.30 8:46 AM (180.70.xxx.169) - 삭제된댓글

    반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이 폴더폰으로 바꾸고 카톡도 등록 안했다고 저희아이도 일부러 폴더폰으로 바꿔달라 하더라구요.핸드폰에 중독 안될려고 일부러 안만들거나 안갖고 다니기도 친구들도 있어요.

  • 11. .....
    '17.3.30 8:46 A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폰이 아예 없는 애도 있어요.
    카톡은 집 컴퓨터에 깔았어요.

  • 12. ...
    '17.3.30 8:50 A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

    그놈의 카톡이 뭔지

  • 13. 리턴
    '17.3.30 8:57 AM (220.118.xxx.188)

    저희도 아이들 모두 폴더폰이예요
    카톡은 PC에 깔았어요

  • 14. 리턴
    '17.3.30 8:57 AM (220.118.xxx.188)

    애들 단톡에특별한 내용없어요
    그 단톡에 안 끼는 것이 오히려 좋아요

  • 15. 0000
    '17.3.30 9:02 AM (116.33.xxx.68)

    큰아이 중3까지 핸드폰없었어요
    아이들끼리연락도 잘안해도 학교생활재미나게 잘했어요
    둘짼 딸아이라 스맛폰사주었다가 중독되어서 뺏고 2지로 줬네요 요즘별불만없어요

  • 16. 123456
    '17.3.30 9:23 AM (211.106.xxx.100)

    중학교 초반에, 반톡때문에 6개월 사용하더니, 공부하는 애들 거의 모두 2G 폰 사용한다고..스스로 초등 5학년때 쓰던 폰으로 바꾸더라구요,,,핸드폰 없는 아이도 있다고...(서초동에 있는 중학교)

    지금 고1인데, 아직도 초등때 사용하던 2G폰 사용합니다.

  • 17. 애3
    '17.3.30 9:29 AM (223.39.xxx.7)

    고등부터 초등까지
    다 폴더폰씁니다

  • 18. 카톡
    '17.3.30 9:38 AM (183.109.xxx.87)

    카톡은 공기계나 아이패드로 하게 하시면 되요

  • 19. 대박
    '17.3.30 9:55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예요
    구리구리하게 뭔폴더폰이요
    할매도 촌할매나 폴더쓰지
    70대도스마트폰쓰는시대에
    중고딩이 왠폴더요
    카톡으로 세상과연결되는시대예요
    마음속이야기도 카톡으로하지 전화안해요 애들은
    이제는 인터넷세상이 예전아이들의 운동장이라고
    하는시대인데
    공부할애들은 스마트폰이 백대있어도 공부다하고
    서울대다갑니다

  • 20. 써보게라도
    '17.3.30 10:11 AM (223.62.xxx.173)

    써보게라도 하세요ㅠㅠ
    그때 스마트폰 해보고 친구들이랑 편하게 카톡도
    해보게 하세요
    아예 안써본 애들은 얘기조차도 통하지 않아서
    힘들수가 있어요
    저도 안쓸땐 도대체 남의폰 잠깐만봐도
    무슨버튼 어떻게 눌러야되는지도 모르겧고
    뭔얘긴지도 모르겠고 스스로 위축되더라구요
    접해보게 하고 시간 많이 뺏기는거 인식하게
    하고 나중에 필요할때 폴더로 바꿔주심 어떨까요

  • 21. 남학생은 관리해야
    '17.3.30 11:20 AM (122.35.xxx.94)

    여학생은 스마트폰 없으면 교우관계 자체가 불가능

    하지만 남학생은 엄마가 관리들 많이해요
    중학생기준 아예 없는 아이도 반에 1~2명
    3~4명은 폴더

    특히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스마트폰 없어요
    울아이학교 전교회장은 스마트 폴더로 일년 버티더군요
    정말 연락할일 많은 자린데,,,

    남학생들은 스마트폰 손에 쥔 순간 100% 게임행
    생활이 안돼요

    책벌레 아이도 스마트폰 중독
    아이돌 관심없던 아이도 유투브 중독
    pc방 안다니던 아이도 게임중독

    남자아이들은 단톡방도 활성화 안되고
    스마트폰 없어도 딱히 불편한거 없어요
    정 필요하면 pc에깔고 하루한번 보라하세요

  • 22. ***
    '17.3.30 6:46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저희 애 폴더폰 써도
    꼭 스마트폰 써야 할 떄에는
    제거나 아이 아빠거 씁니다.
    저보다 더 잘 다뤄요.
    문명의 이기에서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 23. ..
    '17.3.30 8:11 PM (220.71.xxx.152)

    안쓰는 아이들 많죠
    그리고 스마트폰 쓰면서 공부 잘하는 아이는 못봤어요
    초등 고학년까지는 가능하겠죠
    하지만 중학교 가면서부터 스마트폰 쓰는 아이와 안 쓰는 아이가 차이가 나요
    스마트폰 쓰는 아이들 정말 100% 게임중독이고 피씨방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요
    정말 똑똑했던 남자애들 각종 경시에서 날리고, 수학영재로 대학부설영재원까지 다니던 애들도
    스마트폰때문에 사춘기때 성적 떨어지는거 많이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600 씽크대 레일 갈아보신분? 3 2017/05/23 1,149
690599 헬스 끊어서 하체근력 운동 하고 뻗었네요 4 아이고 2017/05/23 2,514
690598 우리집에 오면 일하는 친정엄마 6 ㅇㅇ 2017/05/23 2,675
690597 자연분만 결심한 이유가 뭔가요? 64 만삭녀 2017/05/23 5,523
690596 판교인근에 치과좀.. ㅠㅠ 5 ㅇㅇ 2017/05/23 1,823
690595 덤프트럭은 앞에 오는차도 안보이나봐요. 6 .. 2017/05/23 947
690594 중년 남자 뱃살빼기에는 어떤 운동이 좋아요? 4 질문 2017/05/23 2,552
690593 우리나라 진짜 너무나 작네요 6 작다 2017/05/23 2,204
690592 코슷코에 있는 테팔 매직 핸즈 코팅 금방 벗겨지나요? 2 매직 핸즈 2017/05/23 1,165
690591 혼란을 이유로 대입교육개혁반대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21 교육개혁필요.. 2017/05/23 1,019
690590 생애 첨 아파트를 분양받으려 하는데요.. 4 노란참외 2017/05/23 1,399
690589 도둑놈도둑님 소녀시대 서현때문에 보기 싫네요 8 -- 2017/05/23 5,567
690588 문재인- 우리가 당신에게 바라는 것은 너무 소탈합니다. 28 꺾은붓 2017/05/23 3,073
690587 봄날은 간다 오늘 다시봤는데요 5 000 2017/05/23 1,799
690586 문빠라고 밝히면서 타인을 매도하는 글 4 선동가 2017/05/23 447
690585 노통 8주기 추모방송에 이광재 전강원지사 얼굴 보인것 같은데.... 1 추모방송 시.. 2017/05/23 1,717
690584 성격이 조급해요. 짜증이 올라오네요 3 .. 2017/05/23 1,014
690583 박그네 앞 머리 드라이한거.아닌가요? 15 그런데 2017/05/23 5,171
690582 종합소득세 신고 어떻게 하나요? 5 .. 2017/05/23 1,486
690581 요즘 문재인대통령 연설문 7 이번 2017/05/23 2,601
690580 티비방송에 대해서요.. 언론 2017/05/23 234
690579 [2009년 5월] 김진숙 ㅡ 노무현 동지를 꿈꾸며 2 고딩맘 2017/05/23 621
690578 부인이 본인보다 잘벌면 남편이 우울한가요? 24 ㅇㅇ 2017/05/23 3,434
690577 노건호씨 LG계속 다니네요 33 ㅇㅇㅇ 2017/05/23 20,737
690576 심리학에 정통하신 분들, 어린시절부터 눈맞춤을 못받고 자라면.... 5 ㅇㅇ 2017/05/23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