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시간에 실내용 슬리퍼 참 안 이뻐보여요
1. 1234
'17.3.29 11:40 PM (116.39.xxx.150) - 삭제된댓글저는 아줌마들이 왜케 살쪄서 못생기게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절대절대 이상하게 보는건 아닌데 그냥 너무 아까워서요. 예쁘게 살 수 있는데 왜그러고 사는지???????????
2. ...
'17.3.29 11:41 PM (117.123.xxx.149) - 삭제된댓글진짜 오지랖 우주최강이세요^^
3. 참
'17.3.29 11:53 PM (49.167.xxx.131)이해안가네요. 그럼 점심밥먹으러나오며 남에게 잘보이려고 힐이라도 신으란소리? 본인 신경이나 쓰셔요 참 오지랍도
4. 또
'17.3.29 11:54 PM (49.167.xxx.131) - 삭제된댓글또 1234이분도 아가씨인데 왜그러고 사시는지 ㅋ 거울한번보세요.
5. ....
'17.3.30 12:03 AM (175.223.xxx.223) - 삭제된댓글건강할 때 건강을 누려야죠.
점심 시간까지 발 혹사해서 원글이같은 남보기만 좋고 불편한 신발 신으란 거죠?
하이힐은 현대판 전족이란 걸 알고는 있는지!6. 원글
'17.3.30 12:06 AM (112.152.xxx.18)하이힐을 말씀드리는 거 아니구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정장입고 나와서 사이즈도 큰 삼선슬리퍼 질질 끌고 다니니까 너무 아까워서 그렇죠. 운동화도 괜찮아요. 불편한 신발 신으라는 뜻 아닙니다.
7. 정장에
'17.3.30 12:10 AM (115.140.xxx.180)운동화가 더 웃길거같네요 차라리 슬리퍼가 나아요
저도 40대 후반입니다8. Nn
'17.3.30 12:20 AM (14.0.xxx.108)저 원글님 말씀하신거 뭔지 알아요.
예전에 제가 그곳에 속해 있을땐 잘 몰랐는데, 이젠 해외서 직장생활하다 한국출장가면 좀 색다르게 와닿긴해요.
중국인들이 호텔슬리퍼 신고 거리 활보하는거랑 같은 느낌..
편해서 그리 다닌다는것도 너무 잘 알지만, 솔직히 보기 좋진 않죠.9. ....
'17.3.30 1:22 AM (175.223.xxx.223) - 삭제된댓글여자 꼰대
10. ///
'17.3.30 1:38 AM (1.236.xxx.107)저는 젊을때 진하게 화장하는거 안좋아했어요
그때부터 이미 세상의 이치를 안건지? 자연스러운게 가장 좋은거란걸 알았거든요 ㅋ
점심시간 잠깐 슬리퍼가 주는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내 시선에 어떻다 하고 재단하고 신경쓰고 싶지 않아요
이쁠때는 이쁘게 편하고 싶을땐 편하고 싶은건데 왜 타인의 시선에 갖혀 살아야 하죠?
원글님은 세상을 보는 시선이 나이들어서도 딱히 나아진거 같진 않은데요??11. 그곳이 그 시간이
'17.3.30 2:20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그들에게 의미가 없기 때문일 겁니다. 일하러 나왔다가 밥 먹으러 가는 거 이외에 어떤 의미도 없는거죠.
12. 왜
'17.3.30 2:26 AM (175.223.xxx.187) - 삭제된댓글댓글들이 너무 날이섰을까요 저도 점심에 슬리퍼신고 밥먹으러 나가고 그걸로 상사분들한테 한소리 듣기도 하고 그랬었지만 지금 글쓴분 마음 이해가는데요...그냥 보기 아쉬운마음? 점심시간에도 보면 꼭 힐로 바꿔신는 언니는 바꿔신더라고요 보기 좋구 부러웠지만 나는 편한게 중요하니 아쉬워도 대충나가고
13. ㅡㅡ
'17.3.30 2:32 AM (218.157.xxx.87)그렇죠.. 실내용 슬리퍼는 사무실 안에서 신는 게 좋죠.. 외출 할 땐 왠만하면 갈아신구요. 학생 때도 그랬잖아요. 실내에선 실내화 신고 운동장이나 밖에 나갈 땐 운동화 갈아신구요..
14. 휴
'17.3.30 7:14 AM (58.230.xxx.25) - 삭제된댓글진짜 늙으셨나 보네요 그런 생각하는건 자유지만 참 글로 보니 별로네요 이뻐보이네 어쩌네 꼰대같아요
왜 그들이 님에게 예뻐보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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