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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문제 조언좀..

... 조회수 : 3,469
작성일 : 2017-03-29 12:25:00
내가 당신에게 원망이 쌓인이유는
(내가 문제가 없다는 말이아니에요. 당신에게 화난이유를 적으라해서 적는거에요!! 여기에 적는글에 당신이 이러이러해서 내가 이렇게 행동했다 그런말을 적용하면 답이 없네요. 아까도 그래서 화가난것이고)
예를들면 아빠기일에 안와서 내가 화났다
그러면 아 그래 내가 못가서 미안.. 이런반응을 원하는것인데
당신은
내가 왜 안갔는데..
당신이 같이 가자고 했으면서 전화도 고따구로 해놓고 오기를바라나?
이러면 답이 없다는 이야기네요
//

1. 지금의 현실이에요
아이학교때문에 나와있다..?!!
이것은 표면적인 핑게라는것 당신도알고나도알고
왜 아이와 내가 내집을 놔두고 시골에서 월세를 살고있어야하는지
이유는 당신과 내가 훌륭하게 가정을 못꾸려서이죠
>세가족 모두 잘 지낼수있는 훌륭한 가정을 어떻게 꾸려갈지?

1. 당신의 태도문제에요
**이와 거실에 앉아있으면 들어올때부터 한숨을 쉬고들어와서
내가 소파에서 자고있던지 주방이 어지러져있던지 청소가 되었던지말던지 웃으면서 잘 지내볼수는 없었는지..
굳이내무릎에 누워서 내가슴을 만져야하는지..
**앞에서 이여자는 내거야 라는 티를 꼭 내고 싶은것인지
왜 맨날 불평불만이였었는지
1. **이가 보기싫다 내보내라
아니면 둘이나가라!! 그렇게 표현을 했죠. 그것도화를내면서. 많이. 자주
그말을 들은 나는 어땠을까요? 원망이 안생기나요? 만개의 원망이 생기죠
1. 처녀장가 간다고 자기를 놔주란다
아놔.. 그래 가라 했더니 다음날 바로 미안하다 했죠
그게 그냥 잊혀질 일인가요?
1. 티비 안보고 책보고 산다했죠
리모컨 없앴다고 나 죽일듯 쳐다보고..
형님통화중인데 안방문 두드리고 욕하고.. 그거들은 형님이 알게되었죠
티비때문에 욱했던게 한두날이 아니에요
새벽에 티비 켜놓고 잠드는것은 흔한일이고 소리크게 듣는것도
그리고 우리집 티비주도권은 당신이 1순위지요
1. 저녁식사 이외에 밥먹는것 문제죠
간식.. 저녁.. 또 야식.. 회식.. 밤중에 자다일어나서 라면
냄새난다고 환기하라고 그리 수백번 일러도 겨우 한두번하다 말고
1. 화장실 문제에요
문열고 싸지 말라고 해도 문열고 싸고.. 많이 고쳤다고해도 이해불가
소리도 크고.. 샤워하고 물닦고 나오라고해도 머리카락 따로 버리기도 안하고.. 화장실 청소 원래 당신이 한다했었죠.. 깨끗히 못하고 안하니 제가 하고있는중이고요
1. 청소문제
청소 안하죠
같이해야 한다고 하죠
이건 나도 안하고 싶죠 그래서 나도 안해요
1. 쓰레기 버리는 것
재활용버리는것도 같이나가자고하고
쓰레기 봉투는 언제 몇번이나 버려보았나요?
내가 만능인가요?
내가 일찍끝나고 더 적게버니 다해야한다고요?
선뜻 아무렇지않고 혼자서 청소해본적이 살면서 몇번이나있었나 생각해봐요
// 일단 여기까지 적고 또 적어볼게요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생각해본다하니 적는거에요
제일먼저 말했듯 .. 당신이 이러이러해서 내가 이랬다 는 안하니만 못한 이야기라는거..

또 이모든 것 여자이고 주부인 누나에게 조언들어봐요
당신생각만 하지말고.
제3자의 시각도 생각해보시고
익명게시판에라도 올려보시길
IP : 210.218.xxx.4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9 12:30 PM (210.218.xxx.41) - 삭제된댓글

    아내가 하늘가득 원망이 쌓였다고 해서 적어보라했더니
    이리 글을 올렸습니다. 남편으로써 어떻게 풀어줘야할까요..??

  • 2. ..
    '17.3.29 12:30 PM (210.218.xxx.41) - 삭제된댓글

    아내가 " 하늘가득 원망이 쌓였다" 고 해서 적어보라했더니
    이리 글을 올렸습니다. 남편으로써 어떻게 풀어줘야할까요..??

  • 3. ..
    '17.3.29 12:31 PM (210.218.xxx.41)

    아내가 " 하늘가득 원망이 쌓였다" 고 해서 적어보라했더니
    이리 글을 보냈습니다. 남편으로써 어떻게 풀어줘야할까요..??

  • 4. dd
    '17.3.29 12:34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맞벌인데 진짜 이제껏 적힌대로
    살앗으면 답없네요
    특히 자식이랑 와이프 나가 살아라니
    거기다 처녀장가랑 죽을때까지 잊혀지지않겟네요
    저런 대접 받으면서 사는 아내분이 대단하네요

  • 5. 세상에
    '17.3.29 12:44 PM (211.176.xxx.13)

    정말로 저 모든 만행을 다 저지르신 건가요????

  • 6. dd
    '17.3.29 12:49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아내분 맞벌이도 하는거 같은데
    가사일은 전혀 참여안하고
    성질나면 아이랑 나가 살아라 소리나 하고 처녀장가간다고
    놔주라 이야기햇으면 이건 뭐
    가슴에 대못을 수십개 박은거네요
    저도 남편이 저한테 상처 심하게 줘서
    죽으려다 살아나긴햇는데 그뒤로 심각한 우울증왓죠
    지금도 남편보면 기분이 다운되어 말하기가 싫어요
    이혼 안 하고 싶음 아내말에 귀 기울이세요

  • 7. .....
    '17.3.29 12:57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와.... 짐승새끼한테 존칭써주는 와이프도 있네
    그나저나 애앞에서 와이프 가슴주물럭거리는 또라이는 뭐지
    재혼인가??? 극혐이다 진짜

  • 8. 사실
    '17.3.29 1:0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이런 문제는 해결이 불가능해요.
    부부상담 같은 것도 남편이 적극적이어야 효과를 볼까 말까 하고,
    그것도 재수없으면 이상한 상담사한테 걸려 기분 더러워지기 일쑤고,
    잘 듣는 척 하다가 상담 끝나면 도로묵도 태반이고.
    내 인내심의 끝은 어디인가, 하면서 혼자 참든가 이혼하든가, 극단적인 방법 밖에 없어요.
    근데 지인에게나 익명에서나 푸념은 하지 마요.
    왜냐면 분노가 차곡차곡 쌓여야 어떤 식으로든 해결을 보는데,
    푸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입으로 풀어서 그러나 평생 반복하며 살더라고요.
    그럼 자식한테도 무시당한답니다.

  • 9.
    '17.3.29 1:03 PM (121.145.xxx.183)

    믿을수가 없네요

  • 10.
    '17.3.29 1:05 PM (121.145.xxx.183)

    남편분이 이걸 보고도 몰라서 올린거라면 정말 암울하네요. 일단은 남편분이 부인을 존중하는 마음이 없는게 가장 문제예요

  • 11. ..
    '17.3.29 1:09 PM (210.218.xxx.41)

    아니 몰라서 올린것이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바로잡고싶어서올린겁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 12. 저런 거 하나도 안하는
    '17.3.29 1:10 PM (211.106.xxx.133) - 삭제된댓글

    남자들 많아요.
    풀기 어려워보여요.
    기본적인 존중과 사랑, 배려가 없어보이고,
    문제를 인식하지도 못하는것같고.
    저 정도의 생활태도와 언행은 결국 이혼으로 가는 수순입니다.

  • 13. .........
    '17.3.29 1:15 PM (216.40.xxx.246)

    그러다 남자들 나이먹으면 팽당하고독거노인 되는거에요. ㅡㅡ;

    풀어주고 싶다고요ㅡ?
    전재산 다 부인명의로 돌리고 걍 쥐여 사세요.
    월급 다달이 다 바치고.

    아 그리고 무슨 애앞에서 부인 가슴을 만져요?? 저질.

  • 14. 기본 태도를 바꿔야죠
    '17.3.29 1:16 PM (211.106.xxx.133) - 삭제된댓글

    아내와 아이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이고,
    내가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고,
    그들을 어떻게해야 행복하게 해줄지 궁리하고,
    내가 죽을래 내곁에 있는 사람이
    나때문에 행복했었다. 라는 말을 들을 려면 어떻게 할까 생각해봐요

  • 15.
    '17.3.29 1:23 PM (121.145.xxx.183)

    어떻게 해야할지 여쭤보니 말씀드리자면..한가지 행동을 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구요. 집안일 도와주고 하는건 부차적인 거예요. 부인을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다면 그걸 표현하는게 우선일 것 같네요. 언행, 행동이 바뀌어야죠. 연애할때 생각해보세요. 마음을 얻으려면 표현을 해야죠. 지금 부인분 마음은 연애 시작 전보다 백배 후퇴한 상황일 것 같네요.

  • 16. ..
    '17.3.29 1:35 PM (210.218.xxx.41)

    저는 아내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매일말하고 문자도하고그럽니다
    그래도 풀생각도 안하는지 만나자고해도 다음에 연락하라고합니다.

  • 17. 헐..
    '17.3.29 1:46 PM (112.164.xxx.149)

    저 글대로라면 정말 답 없네요..
    정이 저절로 떨어지다 못해 얼굴 보는것조차 힘들거같아요.
    그래도 굳이 노력하시겠다면.. 티비는 없애버리고, 쓰레기는 백프로 남편 분이 하시고, 야식 간식은 먹었다면 뒷처리 완벽히 하시고.. 그리고 문 좀 닫고 싸요!!!! 정말 더러워 죽겠네. 우리 아버지 여든 다섯이신데 문 열고 서서 볼일 보시는데 진짜 아빤데도 더러워 죽겠어요. 친정 아빠 일년에 한번 볼까 말까라 구역질 나는거 참으면서 그 소리 듣고 눈 감습니다.
    그런데 아내분 글 보다 보니 우리 여든 다섯 경상도 아빠 행태랑 비슷하네요. 아내분 보면 우리 엄마 생각나서 자식 생각하지 말고 이혼 권하고 싶을정도네요.
    저는 청소도 남편이 더 자주하고 쓰레기는 남편이 15년째 버리고 있고 음식물 쓰레기는 버린게 제가 열손가락 꼽습니다. 빨래도 설거지도 남편과 반반이고 누가 뭐랄거 없이 서로 합니다. 물론 100명에 한 명 있을까한 남편이긴한데... 그만큼 저도 가정에 아내로서 성실하고 노력합니다. 아내 분 글투 보니 성정이 부드러운 분 같은데... 어휴...

  • 18.
    '17.3.29 1:51 PM (219.98.xxx.65)

    사랑한다고요??? 어디 숭고한 사랑이라는 단어를 감히 쓰시나요??? 님이 님와이프 한테 여지껏 해온 행동은 집안일, 애키우며 돈도 벌어오는 노예 한테 할법한 행실이예요. 짐승보다 못하고 개돼지 만도 못하네요. 자식이랑 둘이 나가라고 해서 나갔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꼴 보기 싫다 해서 안보여주는구만 웃기고 자빠졌네. 와이프는 이제 애 다키우고 시다간지나 장성하면 결혼도 시키고 손자 손녀보고 잼나게 노후 잘 보내겠네요. 엄한 사람 인생 더 망치지 말고 그냥 혼자 살아요. 만나서 뭐 할건데요????? 본성이 어디 갑니까??
    막발에 가족이 중요한지 발톱에 때 만큼도 모르는 님같은사람은 늙어 독거노인 되서 골골 해야 합니다. 아이와 엄마가 그동안 당한 언어 폭력, 정신적 학대 가해자 주제에 입닥쳐요

  • 19. 사랑한다면서
    '17.3.29 2:41 PM (121.168.xxx.236)

    저런 행동을 하는 건...ㅎㅎ?

    이건 뭐 마음 먹고
    곤조부리는 아저씨같네요.

    아내분도 다 잘한 건 아니겠지만
    우선 아내탓 하는 버릇 고치고
    남자여자 분간하지 말고
    인간대인간으로 잘못한 거 사과하고 고치세요..
    여자들은 일상 사소한 것 하나라도 아내 위함이 느껴지게 잘 하면 미웠다가도 풀려요

  • 20.
    '17.3.29 3:34 PM (121.128.xxx.51)

    이제까지의 원글님 자신을 싹 바꾸고 아내 말에 순종할수 있으면 무릎 끓고 빌고요
    하나도 안 변하면서 입으로만 사랑한다 할려면 아내와 헤어 지세요
    아내와 아이가 원글님이 없어야 더 행복하게 살수 있어요

  • 21. ㅇㅇㅇ
    '17.3.29 4:54 PM (14.75.xxx.25) - 삭제된댓글

    풀마음이 있다면 계속해서 미안하다고하세요
    위에대한 답을 구체적으로 적어서 보내세요
    그리고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지금집에 혼자 사는모양이신데
    일단 집안을깨끗히 유지시키세요
    규칙적으로 살림하시고
    당장부인에게 다시돌아오기를
    바라지마세요 시간을주세요
    아이들에게 매일연락 해서 아빠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요
    내가 쓰레기를버려봤는데 이거 은근 귀찮던데
    그동안너에게만 미뤄서 미안했다
    이런구체적인 문자를 보내세요
    재산부인앞으로 돌리기 이런건 하지마세요
    나중 후회할수도 있습니다
    부인이 꼭 원하면공동명의로 하세요
    부인은 진심으로 님이 바뀌길 원하고
    그믿응이 생길때풀어질겁니다
    앞으로 입조심하시고 농담도 남이 웃어야 농담입니다

  • 22. ...
    '17.3.29 5:04 PM (220.75.xxx.29)

    처녀장가, 애앞에서 가슴 만져, 애 데리고 집 나가라...
    짐승인가요? 앞뒤 사리분간이 안 되는 분이군요.
    하는 일이나 학력은 문제 없는지요?
    부모한테 버림받고 뒷골목에서 혼자 자란 사람도 이내와 아이한테 저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거 알텐데요.
    복수하거나 괴롭히고 싶은 마음에 일부러 그런거죠? 이제 당할 차례에 용서받고 싶다는 건 뻔뻔해요.

    죽은 듯이 살아요, 죽은 듯이...
    그러다 진짜 죽어도 와이프는 아쉬우려나 모르겠네요.

  • 23.
    '17.3.29 5:08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이런 남편이 정말 있다구요? @.@
    사랑한다구요??
    사랑은 입으로만 하는게 아닙니다 ㅠ
    행동이 먼저여야 사랑이지요.

  • 24.
    '17.3.29 6:32 PM (182.211.xxx.44)

    사랑 안하더라도
    예의 존중 배려에 집중하세요.
    사랑이 뭔지 알기나하는건지~

  • 25. 지금이라도
    '17.3.29 8:17 PM (221.127.xxx.128)

    하나씩 고쳐나가서 아내를 배려해 주면 되고 고치면 됩니다
    버릇이 되어 안되는것이 문제지만.....

    작심하고 돕고 좋은 말 쓰세요 곧 풀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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