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과 조찬회동을 한 후 기자들과 만나 "독자 출마를 고려중인 것으로 안다. 오늘 얘기를 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런 얘기를 전혀 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지난 8일 민주당을 탈당한 후 각계 인사들과 만나 제3지대 구축을 도모해왔다. 김 전 대표는 최근 국회 인근 여의도 대하빌딩에 사무실을 차리고 대선 독자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의 측근인 최명길 민주당 의원 등은 이날 탈당을 선언한다.
아이쿠야~~
나라사랑(???)하는 사람이 넘 많아서...
홍석현이 어제는 박지원이랑 기사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