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현재 65세이고요
5년전에
오른쪽 어금니 2개중
제일 뒤쪽에 있는 건 그냥 빼버렸고
그 앞에 어금니만 임플란트를 해드렸거든요.
어제 임플란트 했던 치과에 검진받으러 갔었는데(엄마 혼자 가심)
아무 이상 없다고 하면서
스케일링만 해주더래요.
예전에 2개 다 하자고 했는데 엄마가 돈이 너무 많이 든다고 하나만 하셨거든요.
그런데 막상
어금니 하나가 없으니까
뭔가 얼굴이 비뚤어져 보인다고 종종 그러시더라고요.
그런데 의사가 딱히 할 필요 없다니까..흠..
그래도 치아가 있는게 좋지 않을까요?
씹는 기능이 뇌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고 하던데요.
의사가 딱히 할 필요없다니까(나름 양심적인 병원이라는 생각도 들면서)
더 해드리고 싶은 거 있죠.
해드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의사 말대로 그냥 하지 말까요.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