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저학년 남자애들 축구같은 단체운동 꼭 시키세요.

.....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17-03-29 08:17:43

유치원부터 놀던애들 모아서 축구를 시켰어요.

저희애는 그닥 운동신경 좋은앤 아니었지만 친구들이랑 노는거 좋아서 시작했네요.

어쩌다가 고3애 남자애들을 몇명 알게되었는데..

얘들아..아줌마가 2학년 아들이 있는데..뭘 시키면 좋을까? 했더니

입을 모아 축구시키세요.축구 꼭 시키세요..그러더라구요.

별생각없이 축구모여 하면 재밌어서 저러나..싶었는데


아이가 고학년되보니 알겠어요.

남자애들은 점심시간이던 시간되면 운동장에서 축구하기 바쁘대요.

축구 못하면 소외감 느끼는 듯합니다.

저희애도 잘하는건 아닌데 축구수업 받다보니 겁도 없이 그냥 하는거구요.

안했던 애들은..나는 못해..안해..그러면서 더 안하는거 같아요.


싫어하는데 억지로 등떠밀어 시키진 마시고..

할까말까 하면 살살 꼬셔보세요.ㅎㅎ

엄마들이 축구팀 들어오라하면 냅다 들어가 보세요.

팀짜기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IP : 1.245.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29 8:20 A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그런면이있죠
    운동좋아하는 애들이 놔둬도
    인기있어 합류가 쉬운데 좀 조용한 애들은
    힘들어합니다

  • 2. ..
    '17.3.29 8:27 AM (121.141.xxx.230)

    축구잘하면 군대가서도편하다면서요~~ 중고딩 애들은 또 농구도 잘해야겠더라구요 쉬는시간마다 한다고~~ 팀 플레이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아프구요~~~ 혼자서 돌아가는 사회가 아니잖아요 공감능력 떨어지는 남자애들 축구를 통해 배우는거같아요 초딩1인 울애도 축구좋아하는데 혼자 공은 가지고있으려고만하더라구요 패쓰를 모른다는ㅡㅡ 그러다가 차츰 패쓰도하고 그러네요

  • 3. ....
    '17.3.29 8:28 AM (112.149.xxx.183)

    재밌나 봐요. 7세 유치원생이고 작고 운동 신경도 아직 잘 모르겠지만 지가 하고 싶대서 동네 체능교실서 저학년 형들과 더불어 축구 하는데..너무 재밌어 해요. 학교가서 걱정 없겠다 싶긴 하네요.

  • 4. 축구농구
    '17.3.29 8:39 AM (203.81.xxx.18) - 삭제된댓글

    다 좋아요
    다만 축구가 은근 위험한 종목이에요
    몸싸움이나 충돌로 앞니가 빠지기도 하고 골절은
    달고 삽니다

    그렇다고요~~^^
    조심해서 하라고 하세요

  • 5. 아이성향
    '17.3.29 8:55 A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봐서 시키는게 나아요
    암만 시켜도 안되는 애는
    센 아이 사이에 치여서 더 힘들어요
    고학년 아이둘다 축구 2년이상 시켜봤는데
    경험삼아 해보는건 좋지만
    남자는 축구 이건 여자는 발레 랑 같은얘기같네요
    아이마다 맞는운동이 있답니다

  • 6. ...
    '17.3.29 9:04 AM (211.192.xxx.1)

    축구농구 다 좋죠. 다 좋은거 아는데 우리앤 너무 정적이여서 ㅠㅠ 진짜 안 되더라구요. 선생님과 일대일 수업은 좋아하는데 본게임은 싫어해요. 너무 위험하다고 피해다니고요=_= 잘하는 애들 부럽지만 포기했어요

  • 7. .....
    '17.3.29 9:28 AM (220.71.xxx.152)

    꼭 그렇지도 않아요~
    축구 농구 생각보다 몸싸움이 많아서 요즘 남자아이들은 싫어하는 애들도 많아요

    오히려 탁구, 수영, 베드민턴이나 술래잡기도 많이 하더군요

    우리 늦둥이 둘째 이야깁니다 . 형때랑은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 8. ..
    '17.3.29 3:23 PM (220.71.xxx.105)

    술래잡기?^^
    귀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449 미국 칼빈슨호 행방두고 갈팡질팡.. 25일 한반도향해 1 위협칼빈슨 2017/04/19 786
676448 홍석현 "문재인 후보가 내각참여 부탁" 48 그카더라 2017/04/19 3,464
676447 문펀마감 오늘지상파종편논조 예상해봅니다 3 ㄴㄷ 2017/04/19 796
676446 캔옥수수 냉동해보신 분 4 ㅇㅇ 2017/04/19 1,632
676445 오늘 생방 토론 꿀잼 예상 4 .... 2017/04/19 1,313
676444 흰운동화 뭐살까요? 아쉬사면되나요? 알려주세요... 2017/04/19 1,091
676443 '수개표를 촉구한다'...페북 릴레이 1인 시위 제안 5 고딩맘 2017/04/19 750
676442 '변호사 노무현·문재인 법률사무소' 1980년대 광고물 6 .. 2017/04/19 1,287
676441 카톨릭에서 이혼하고 세례받을 경우 혼인관계증명서 제출.. 5 새신자 2017/04/19 3,456
676440 오늘 강연재의 여혐 발언.. 10 여혐 2017/04/19 1,509
676439 세월호 팔찌, 리본 어디서 사야 기부가 되나요? 7 ..... 2017/04/19 1,001
676438 국민의당 “문재인 법안 대표발의 4건 통과 0건, 안철수 18건.. 26 ... 2017/04/19 1,211
676437 저녁에 간단한 열량 별로없고 인스턴트 야식거리 뭐가 있을까요? 6 안주 2017/04/19 1,973
676436 전인권이 안철수를 지지한다고 적폐라 욕했다??? 24 전인권 2017/04/19 1,662
676435 여자동창이랑 여행 다니는 남편 40 녈구름 2017/04/19 19,490
676434 못 치지않고(?) 액자 거는 법 있을까요? 5 생활글 2017/04/19 1,668
676433 희망가득한 5월 소녀상 지킴이 1일 후원자 모집 1 ciel 2017/04/19 515
676432 김미경 교수가 30 라디오에서 2017/04/19 2,974
676431 오늘 KBS 토론 녹방인가요? 3 ㅇㅇ 2017/04/19 1,289
676430 데일리안 여론조사] 안철수 하락..문재인과 지지율 격차 더 벌어.. 8 ........ 2017/04/19 989
676429 문펀드에 1억 입금하고싶은데 이자와 함께 돌려받는 건가요? 11 .... 2017/04/19 2,895
676428 안철수 칭찬한 전인권…'걱정 말아요~'에 눈물 쏟은 안철수 23 여정맘 2017/04/19 1,820
676427 2014.4.16 창업관련 강연하는 안철수 9 ㅁㅁ 2017/04/19 797
676426 우리나라 아줌마들 목소리 큰 거 맞죠 18 이 시끄러 2017/04/19 3,031
676425 토론회에 금지어 설정을 적극 건의 합니다. 2 정말이지 2017/04/19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