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수면시간

공부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17-03-28 23:36:04

고1, 여학생입니다.

잠을 최대한 줄여본다고 하면, 하루 몇시간씩 자면서 롱런 할 수 있을까요?


효율적으로 잠 자는법 공유 부탁드립니다.



IP : 180.66.xxx.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ᆢ
    '17.3.28 11:41 PM (125.138.xxx.131) - 삭제된댓글

    제딸도 고1인데 이시간까지 과외하고 있어요
    10시에 학교파하고 12시까지 과외하고 12시 반에와요
    6시 반에 기상하구요
    저도 일을하니 딸보다 일찍자는데 애는 한두시에 자는것 같아요
    제가 체력이 떨어져서 힘든데
    아이도 힘들까봐 비타민도 먹이고 아침도 잘해먹이려 신경써요

  • 2. ..
    '17.3.28 11:47 PM (180.66.xxx.71)

    윗님 그럼 4시간 30분 자겠네요.. 학교서 졸지는 않을까요?

  • 3. 체질마다 달라요
    '17.3.28 11:48 PM (58.123.xxx.111) - 삭제된댓글

    님은 몇시간 자면서 공부했나요?
    그래서 성적이 얼마나 나왔나요?
    공부하기 어려웠다면 형편이었다면 몇시간 노동했나요?

  • 4.
    '17.3.28 11:49 PM (125.176.xxx.13)

    사람마다 달라요
    자기만의 적정수면시간을 찾아야해요
    최소 수업시간에 졸지 않는 수면시간과 패턴을요

  • 5. ㅇㅇ
    '17.3.28 11:51 PM (14.49.xxx.148)

    아이마다 공부방법이 달라요
    우리아이들은 자습시간에 졸지않을정도는 꼭 자야했어요
    12시반은 자서
    아침 6시반정도?
    기숙사에 있었기에 등하교시간이 없었서 가능했을지도
    공부는 최상위권에 들었어요
    비록 둘다 설대는 실패했지만

  • 6. 고1인데
    '17.3.29 12:02 AM (39.7.xxx.130) - 삭제된댓글

    벌써부터 잠 자는 시간 줄여가면서 공부하면
    너무 지칠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 보니 시험기간 빼고 잠은 충분히?
    수업시간에 졸지 않을 정도로 잤어요.
    과외, 학원 안다니고 학교에서 야자하고 오면
    11시반정도였고, 씻고 12시전엔 자더라구요.
    6시에 일어났고, 그정도는 자야 롱런할거 같아요.
    시험기간전엔 네시간도 자고 빡세게 했지만...
    잠을 줄여서 공부 하는건 오히려 비효율적.
    시험 끝난 날하고 주말엔 몰아서 종일 자기도 하던데요.
    방학때 느슨해지지않고 평소때처럼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학교가고 야자도
    똑같은 시간까지하고 왔어요.
    올해 설공 갔어요.

  • 7. ..
    '17.3.29 12:12 AM (124.111.xxx.201)

    수면시간 줄인다고 공부 더 잘되는거 없어요.
    저희 딸은 고3때도, 시험기간에도 꼭 6시간은 자야 버텼는데 고1때부터 바라던 대학에 갔어요.
    공부할땐 옆에서 벼락을 쳐도 모르게
    공부에 집중했거든요.

  • 8. . ..고1
    '17.3.29 12:33 AM (118.38.xxx.143)

    우리 애가 잠이 많은거였군요 밤에 6시간 자고 잠이 모자라니 꼭 야자시간에 한두시간씩 잔대요
    오늘은 아파서 조퇴했는데 하루종일 자요
    아침에 자고 점심먹고 자고 저녁먹고 자고 밤에는 밤이니 자고
    적어도 하루 8시간을 못 자면 버티기 힘들어하는데 밤잠이 모자라니 학교에서 꼭 자네요

  • 9. 고1맘님
    '17.3.29 12:42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잠 많은 아이들은 어쩔수 없어요.
    수업시간에 조느니 깨어있는 시간에 집중해서
    공부해야죠.
    몸이 허약한거 같은데 영양제나, 홍삼 같은거
    먹여서 건강 챙겨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789 심상정의 노동이 당당한 나라. 정의당의 노동차별 임금차별부터 해.. 6 신뢰를 얻기.. 2017/05/02 431
681788 다른나라도 정치가 이렇게 드럽나요?? 14 ........ 2017/05/02 920
681787 기침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면 무슨 병에 걸린건가요 8 2017/05/02 3,295
681786 나스 틴모 써보신 분? ㅇㅇ 2017/05/02 574
681785 라디오 안철수선거광고는 누가 만들었을까. 14 일좀 해라 2017/05/02 1,348
681784 불쌍한 누렁이와 백구를 도와주세요(갈곳을 찾습니다.) 29 Sole04.. 2017/05/02 1,413
681783 아직은 여론조사 결과 얘기해도 상관없지 않나요? 4 2017/05/02 393
681782 트럼프도 대통령하는 마당에 2 ㅁㅁ 2017/05/02 454
681781 안철수 부인이랑 문재인 아들 같이 검증하잔 말입니다 24 ... 2017/05/02 749
681780 성폭행모의범이 대통령이 되면 전 횃불을 들겠습니다. 6 ... 2017/05/02 630
681779 도로 새누리당 5 ㅇㅇㅇ 2017/05/02 517
681778 오월 첫날 2 First .. 2017/05/02 291
681777 홍준표발 가짜뉴스가 판친다 5 고딩맘 2017/05/02 491
681776 [5.2 문재인 일정]대선TV 토론 등 오늘밤 8시.. 2017/05/02 366
681775 '유선조사 20%'로 홍준표 지지율 끌어올린, 리얼미터의 수상한.. 9 홍준표를 안.. 2017/05/02 1,171
681774 남편이 못 살겠다는 식으로 나오는데요 65 .. 2017/05/02 17,741
681773 82사이트,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네요 27 richwo.. 2017/05/02 3,853
681772 2017년 5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7/05/02 477
681771 안철수, 마지막 TV토론서 '역전 만루 홈런' 노린다 21 투대문엄지척.. 2017/05/02 1,941
681770 치질에 대해 아시는분 5 .... 2017/05/02 1,050
681769 [단독2보]바른정당-자유한국당, 여론조사 방식의 후보 단일화 사.. 17 ㅇㅇ 2017/05/02 1,834
681768 트럼프 "김정은 만나겠다" 4 닉넴프 2017/05/02 630
681767 까맣게 탄 솥 어떻게 닦아야되나요 6 다물맘 2017/05/02 966
681766 사람 됨됨이는 무엇을 보면 알 수 있나요? 10 사람 2017/05/02 2,958
681765 그리운 첫사랑의 얼굴 7 하늘아래 2017/05/02 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