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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가는 딸에게 장가가는 아들에게

... 조회수 : 5,050
작성일 : 2017-03-28 20:08:58



시집가는 딸에게



아가야~!

갔다가 남자가 아니다 싶으면

빨리 돌아와야 한다

남자는 지금 아니면 나중에도 아니다

나이를 먹는다고

아이를 낳는다고

철이 들고 달라지지 않는단다

갔다가 아니면 하루라도 빨리 와야 한다

친정부모 체면 같은 건 생각하지 마라

남의 말은 삼 일이다

엄마는 누구네 딸 이혼했다는 손가락질

하나도 안 부끄럽다

갔다가 아니면 빨리 돌아와라

엄마가 언제든지 기다리마

아가야~!

시댁에 가서 음식 할 때 소금을 팍팍 넣어라

너는 친정에서 그것도 안 가르쳤더냐는 말

엄마는 신경 안 쓴다

우리 친정엄마가 안 가르쳐 줬다고 하거라

사람들은 한번 잘하면

더 잘하기를 바라는 법이다

처음부터 잘하려고 애쓰다 보면

더 잘해야 한다

아 홉 번 잘하는 사람이

한번 잘못하면 욕을 먹는 법이다

시댁에 칭찬 받으려 노력하지 마라

욕은 엄마가 먹으마

아가야~!

아무리 돈이 없어도 화장품은

제일 좋은 것을 써야 한다

젊어서는

아무리 애를 써도 돈이 안 들어오는 법이다

하지만 열심히 살다 보면

나이 들어서는 돈이 들어오는 법이다

그 때 돈만 들고 나가면 모든 걸

다 살수가 있단다

하지만 얼굴은 아니란다

한번 궁짜(빈티)가 끼면 나중에

엄청난 돈을 쏟아 부어도

벗겨낼 수가 없단다

돈만 들고 나가면 언제든지

구할 수 있는 옷이나 신발

금은 보석에는 집착하지 말아라

없는 돈이라도 꼭 얼굴을 가꾸어야 한다












장가가는 아들에게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명절 때 친가에 오고 싶다고 하지 마라

처가가 좋으면 처가에 가고

그냥 연휴니 맘껏 놀거라

이 엄마는

그동안 명절이면 허리 빠지게 일했다

그래서 지금은 놀러 가고 싶다

평생을 끼고 살았는데

뭘 자꾸 보여주려 하느냐?

그냥 한 달에 한번

아니 두 달에 한번이면 족하다

니들 끼리 알콩달콩 잼나게 살거라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 처와 싸웠다고 내집에 오지마라

너의 집은 네 마누라가 있는 그곳이다

깨끗이 치워놓은 내 거실에

너 한번 왔다 가면

나...이제는 물건이 한곳에 있는

그런걸 느끼며 살고 싶다

부부가 살면서 싸울 때도 있지

하지만 둘이서 해결하고

영~갈 곳 없으면 처가로 가거라

그곳에서 불편함을 겪어야

네 집이 얼마나 좋은지 알 꺼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결혼했으면

마누라가 해주는 밥이 모래알이어도

마누라가 한 반찬이 입에 맞지 않아도

투덜대지 말고 먹어라

30평생을 네 입에 맞는

밥과 반찬을 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

나 찾지 마라 아들아~!

이 엄마는 니들 키우면서 직장 다녔고

돈 벌었다

내가 낳은 자식은 내가 돌보는 게 맞다

그래야 자식을 함부로 만들면 안 된다는 것도

그 책임이 얼마나 큰지도 알 꺼다

그러니 니 들이 좋아서 만든 자식을

나한테 넘기지 마라

또한 처가에도 안 된다

처가부모 역시 힘들게 자식 키웠으리라

잠깐 여행을 가고 싶다면 그때는 봐주마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가 선택한 마누라의 흠을

이 엄마한테 와서 말하지 마라

그건 네 얼굴에 침 뱉기다

네가 골랐잖니?

부부는 평생을 서로 맞춰가며 사는 거다

네 마누라는 네가 좋기만 하겠냐?

이 어미는 욕 먹이지 말아라

아들놈을 이따구로 키웠다는 말

너 때문에 욕 먹는 거

초딩 때로 끝났다고 생각한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허황된 생각을 갖지 마라

사업을 하고 싶거든 사업종자 돈을

모은 다음에 하거라

내 꺼 니 꺼 그건 분명히 하자

내가 니 엄마지만

나도 내 인생이 있고

내 생활이 있다

내 노후는 내가 알아서 하니

너도 네 가정을 잘 이끌어 가거라

아들아 아내를 울리지 마라~!

네 아내를 울리는 것은

이 어미를 울리는 것과 같다

이 엄마가 어찌 살았는지

그걸 기억한다면 감히

네 아내를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들아 장모님께 잘하거라~!

딸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가슴 시린

그런 게 딸이다

너도 딸을 낳아보면 안다

그러니 네 마누라를 키워준 그분께

진정으로 잘 하그



출처: http://pineridge.tistory.com/191 [파인리즈리조트]


이글 쓰신 분 누굴까요? 너무나 지혜로운분 같네요
IP : 223.62.xxx.8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혜로운게
    '17.3.28 8:11 PM (61.255.xxx.158)

    아니라, 너무 가볍네요.

    정말 지혜로운 사람은 저렇게 말하지 않죠
    첨에 몇줄만 자세히 읽고
    나중에 건너뛰었네요

    딸부분...저러고서 딸이 제대로 살기를 바라는건 아닐듯..

  • 2. 그러게요
    '17.3.28 8:12 PM (183.98.xxx.142)

    아들만 셋 있는 저
    이거 저장해놨다가
    장가갈때 카피해서 한장씩 줄랍니다 ㅋ

  • 3. ....
    '17.3.28 8:15 PM (223.62.xxx.83)

    저는 이글 보고 구구절절 맞다고 생각했어요. 꼭 저한테 쓴글 같았거든요. 아니다 싶은데도 20년 넘게 살면서 느낀게. 사람 절대 안바뀌고 고쳐서 쓰는게 아니라는거에요. 이글 보기전이었지만 제 딸에게 여기 편지처럼 얘기했었네요.

  • 4. ,,
    '17.3.28 8:19 PM (183.97.xxx.42) - 삭제된댓글

    여자 입장에서 듣기 좋은 소리만 쓴것 같은데요.
    현실은 이혼한 딸 데리고 살며 아들며느리는 콧빼기도 안보이고
    별로네요.

  • 5. 역차별
    '17.3.28 8:22 PM (210.183.xxx.241)

    부분부분 공감은 하지만
    역차별이네요.

    차별과 역차별을 넘어 진정한 양성평등이 올 때까지
    더욱 현명해져야겠어요.

  • 6. 이게
    '17.3.28 8:25 PM (121.128.xxx.130)

    나온지 연식이 좀 되는 글이라 이미 구식.
    업데이트가 되어야 해요.

  • 7. ㅇㅇㅇ
    '17.3.28 8:25 PM (14.75.xxx.25)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도 말해야죠
    부인이 처음에 아니면 돌아오라고
    씀씀히 해프고 남펀알기를 머슴같이알면요
    그리고 가고싶지않으면 우리집도 처가집도가지말아라
    부인눈치보지말고

  • 8. ...
    '17.3.28 8:29 PM (58.233.xxx.224) - 삭제된댓글

    http://m.blog.naver.com/kyoungjju/20041685885
    오래 전 친한이들에게 위로를 주고 싶어서 썼던 글인데
    불펌 당해서는 제 글과 우리 엄마가 욕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된다는게 다행이다 합니다.

  • 9. 일부러
    '17.3.28 8:29 PM (123.111.xxx.139)

    이글 저 아는 블로거분 어머님이 딸들 시집갈때 하신 말씀이랬는데 이들 버젼은 없는걸로 아는데...

  • 10. ㅁㅁ
    '17.3.28 8:31 PM (58.231.xxx.98)

    아들 과 딸이 있는 입장에서
    원글을 읽다보니 딸은 이혼해서 오기를 은근히
    바라는것 같은 생각이 드는네요 @@
    아들은 좋아요

  • 11. 너무나
    '17.3.28 8:33 PM (223.33.xxx.15)

    여성입장에 유리하게 쓰여졌네요..

  • 12. 그런데 왜
    '17.3.28 8:36 PM (114.204.xxx.4)

    소금을 팍팍 넣으라는 거예요?
    어차피 요리 솜씨 없으면 소금 안 넣어도 맛 없을 텐데..
    그리고 나이들면 왜 돈이 들어와요? 대체 무슨 소리인지?
    마침 글쓴 분이 위에 있다고 하니 물어봅니다.

  • 13. ...
    '17.3.28 8:42 PM (223.62.xxx.83)

    딸을 아들로 아들을 딸로 해서 읽어보세요. 딸아들로 성을 나눠서 얘기한거지만 모든 자녀에게 해당하는거죠

  • 14. 바꿔봤는데
    '17.3.28 8:45 PM (114.204.xxx.4)

    딸아 시어머님께 잘하거라~!

    아들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가슴 시린

    그런 게 아들이다

    너도 아들을 낳아보면 안다

    그러니 네 남편을 키워준 그분께

    진정으로 잘 하그라

    이게 저 원글의 취지라고요?
    언제는 소금을 팍팍 넣으라면서요?

  • 15. 역차별
    '17.3.28 8:45 PM (210.183.xxx.241)

    시집가는 딸에게


    나 찾지 마라 딸아~!
    명절 때 친정에 오고 싶다고 하지 마라
    시가가 좋으면 시가에 가고
    그냥 연휴니 맘껏 놀거라

    이 엄마는
    그동안 명절이면 허리 빠지게 일했다
    그래서 지금은 놀러 가고 싶다
    평생을 끼고 살았는데
    뭘 자꾸 보여주려 하느냐?
    그냥 한 달에 한번
    아니 두 달에 한번이면 족하다
    니들 끼리 알콩달콩 잼나게 살거라

    나 찾지 마라 딸아~!
    네 남편과 싸웠다고 내집에 오지마라
    너의 집은 네 남편이 있는 그곳이다
    깨끗이 치워놓은 내 거실에
    너 한번 왔다 가면
    나...이제는 물건이 한곳에 있는
    그런걸 느끼며 살고 싶다

    부부가 살면서 싸울 때도 있지
    하지만 둘이서 해결하고
    영~갈 곳 없으면 시가로 가거라
    그곳에서 불편함을 겪어야
    네 집이 얼마나 좋은지 알 꺼다

    나 찾지 마라 딸아~!
    결혼했으면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이 쥐꼬리만 해도
    남편이 하는 일이 네 마음에 맞지 않아도
    투덜대지 말고 살아라
    30평생을 너를 위해
    밥과 반찬을 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

    나 찾지 마라 딸아~!
    이 엄마는 니들 키우면서 직장 다녔고
    돈 벌었다
    내가 낳은 자식은 내가 돌보는 게 맞다
    그래야 자식을 함부로 만들면 안 된다는 것도
    그 책임이 얼마나 큰지도 알 꺼다
    그러니 니 들이 좋아서 만든 자식을
    나한테 넘기지 마라
    또한 시가에도 안 된다
    시가부모 역시 힘들게 자식 키웠으리라
    잠깐 여행을 가고 싶다면 그때는 봐주마

    나 찾지 마라 딸아~!
    네가 선택한 남편의 흠을
    이 엄마한테 와서 말하지 마라
    그건 네 얼굴에 침 뱉기다
    네가 골랐잖니?
    부부는 평생을 서로 맞춰가며 사는 거다
    네 남편은 네가 좋기만 하겠냐?
    이 어미는 욕 먹이지 말아라
    딸을 이따구로 키웠다는 말
    너 때문에 욕 먹는 거
    초딩 때로 끝났다고 생각한다

    나 찾지 마라 딸아~!
    허황된 생각을 갖지 마라
    사업을 하고 싶거든 사업종자 돈을
    모은 다음에 하거라
    내 꺼 니 꺼 그건 분명히 하자
    내가 니 엄마지만
    나도 내 인생이 있고
    내 생활이 있다
    내 노후는 내가 알아서 하니
    너도 네 가정을 잘 이끌어 가거라


    딸아 남편을 울리지 마라~!
    네 남편을 울리는 것은
    네 아빠를 울리는 것과 같다
    네 아빠가 어찌 살았는지
    그걸 기억한다면 감히
    네 남편을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딸아 시모님께 잘하거라~!
    아들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가슴 시린
    그런 게 아들이다
    너도 아들을 낳아보면 안다
    그러니 네 남편을 키워준 그분께
    진정으로 잘 해라

  • 16. 여자가 원하는
    '17.3.28 8:49 PM (119.194.xxx.144)

    딱 보니 여자가 바라는, 여자입장에서만 쓴거,
    그럴듯해 보이지만 이기심이 뚝뚝 묻어나는...ㅎㅎㅎ

  • 17. 여차별
    '17.3.28 8:50 PM (210.183.xxx.241)

    장가가는 아들에게



    아가야~!
    갔다가 여자가 아니다 싶으면
    빨리 돌아와야 한다
    여자는 지금 아니면 나중에도 아니다
    나이를 먹는다고
    아이를 낳는다고
    철이 들고 달라지지 않는단다
    갔다가 아니면 하루라도 빨리 와야 한다
    이 부모 체면 같은 건 생각하지 마라
    남의 말은 삼 일이다
    엄마는 누구네 아들 이혼했다는 손가락질
    하나도 안 부끄럽다
    갔다가 아니면 빨리 돌아와라
    엄마가 언제든지 기다리마

    아가야~!
    처가에 가서 일 할 때 뭐든 팍팍 부러뜨려라
    너는 본가에서 그것도 안 가르쳤더냐는 말
    엄마는 신경 안 쓴다
    우리 엄마가 안 가르쳐 줬다고 하거라
    사람들은 한번 잘하면
    더 잘하기를 바라는 법이다
    처음부터 잘하려고 애쓰다 보면
    더 잘해야 한다
    아 홉 번 잘하는 사람이
    한번 잘못하면 욕을 먹는 법이다
    처가에 칭찬 받으려 노력하지 마라
    욕은 엄마가 먹으마

    아가야~!
    아무리 돈이 없어도 취미 생활은 반드시 비싼 것으로 해라.
    젊어서는
    아무리 애를 써도 돈이 안 들어오는 법이다
    하지만 열심히 살다 보면
    나이 들어서는 돈이 들어오는 법이다
    그 때 돈만 들고 나가면 모든 걸
    다 살수가 있단다
    하지만 너는 아니란다
    한번 궁짜(빈티)가 끼면 나중에
    엄청난 돈을 쏟아 부어도
    벗겨낼 수가 없단다
    돈만 들고 나가면 언제든지
    구할 수 있는 옷이나 신발
    금은 보석에는 집착하지 말아라
    없는 돈이라도 꼭 취미생활은 해야한다

  • 18. 역차별
    '17.3.28 8:52 PM (210.183.xxx.241)

    이건 기존의 남과 여를 바꿔서
    새로운 싸움을 시키겠다는 것밖에 안돼요.
    기존의 갈등을 뛰어넘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야죠.
    왜 부모들이(시모건 장모건 다들..) 아이들의 결혼 생활에 개입해서 갈등을 조장하려는 건가요.

    부모가 새로운 가치를 만들지 못하겠으면
    차라리 공백으로 남겨둬서
    아이들이 새로운 가치를 만들게 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세요.

  • 19. ㅋㅋㅋ
    '17.3.28 8:55 PM (183.97.xxx.42) - 삭제된댓글

    윗님..딸 아들 바꾸니 내용이 우습네요.
    딸은 주어온 아이같고
    아들은 마마보이같고
    자식 잘되라고 쓴 글 맞나 싶어요.

  • 20. 별로네요
    '17.3.28 9:11 PM (113.199.xxx.241) - 삭제된댓글

    이그 저게 모냐~~~

  • 21. 언뜻
    '17.3.28 9:11 PM (59.14.xxx.125)

    공감할 듯 보이지만
    그냥 자기 식대로 그냥 쓰신 듯요.
    쓰신 분은 그 분 상황에 맞을테지만.
    전 그냥 그래요.

    어떤 부분엔 여성 차별, 어떤 부분엔 남성 차별이네요.
    요리는 여자가 해야하고 남자는 그냥 주는대로 먹어야하고. 여자가 더 애처로운 존재이고 남자는 그러니 다 이해해야 하고. 신파 같아요.

  • 22. ㅡㅡ
    '17.3.28 9:36 PM (218.157.xxx.87)

    솔직히 유치해요... 딸입장만 생각하는...

  • 23. 민들레꽃
    '17.3.28 10:24 PM (112.148.xxx.83)

    지혜롭긴 개뿔~~~~
    딸은 이혼하길 바라고 아들은 부인이 함부로해도 아무말도 하지말란건가?
    딸이든 아들이든 다 컸고 성인이니 니네가 알아서 살아라~
    딸도 나한테 뭐바라지말고 그남자 니가 선택한거니 니가 알아서 해라~~~
    아들이든 딸이든 너네가 아이들 알아서 키우고 서로에게 잘해주며 살아라~
    나찾지말고~~~ 이래야 조금이라도 설득력있지워~~~

  • 24. 소금 팍팍은
    '17.3.28 10:47 PM (110.9.xxx.74)

    잘 해서 나중에 일 많이 하지 말라고
    계속 못 하는 사람으로 밥 얻어먹고 살라는 거죠

  • 25. ..
    '17.3.28 11:13 PM (124.111.xxx.201)

    뭐 이런 호랑 말코 같은걸 좋~~다고 퍼오다니.

  • 26. 예리네
    '17.3.28 11:27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30년전쯤 여자들이 시집살이 있었을때는 좀 위로가 되는 말인거 같은데 요즘 세대 시선으로는 좀 청승이네요 ㅎ

  • 27. 나나
    '17.3.29 7:12 AM (125.177.xxx.163)

    부분부분 공감은 하지만
    역차별이네요.

    차별과 역차별을 넘어 진정한 양성평등이 올 때까지
    더욱 현명해져야겠어요.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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