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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티브)남들보다 민감한 사람을 위한 심리학(민감도 테스트?!!).............................

ㄷㄷㄷ 조회수 : 5,197
작성일 : 2017-03-28 18:05:50

Highly Sensitive People

- 센서티브-


일반적으로

다섯 명 중 한 명은 '민감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 사회가 높이 평가하는 창의력, 통찰력, 열정 등은 민감함이라는 재능을 기반에 두고 있습니다.

창의력은 기존의 것을 결합하고, 바꾸고, 비트는 과정에서 탄생합니다. 민감한 사람들은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데 이는 머릿속에서 수많은 연상과 사고로 이어지며

한 가지 현상에서 다양한 측면도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민감함은 결함이 아니라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 풍부한 자원이죠.

높은 민감성을 가진 사람들은 풍요롭고 이상적인 삶, 창의적인 내면세계, 풍부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외향적, 적극적인 사람들만이 정답이고 진리인 것처럼

사회적 기류가 형성되다 보니 

정작 자신은 '민감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사회적 가면을 쓰고

안 그런 척 하면서 사회활동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민감한 사람들은 남에게 고통이나 불편을 주는 걸 극도로 싫어하고 피합니다.

예민한 신경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보니

숨어 있는 뉘앙스들을 남들보다 더 많이 인식하고, 받아들여 더 깊은 곳에 입력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데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됩니다.


(높은 기준과

 낮은 자존감)

필요 이상으로 양심적이며

자신에게 적용하는 기준이 매우 높은 것도 특징 중 하나...

타인보다 나에게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 

이러한 민감함 때문에 에너지 소모가 빠르고 하루 일과가 끝나면

몸이 녹초가 되는 일이 다반사라는 것이죠..

그래서, 여러 활동을 통해서 휴식과 안정을 주는 것 또한 심리적으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남들보다 민감한 성향은 궁극적으로 없애야 할 어떤

결점이 아닙니다......자기 자신에게 쉴 수 있는 시간과 더 많은 관심과 돌봄을 제공하며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수록 남들과 어울릴 때 더 적은 에너지를 쓰게 되고

더 강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 민감한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활동 목록을 소개해 드릴게요...



..........~,~..................


 

  ~~외부의 자극은 줄이고

           내면은 풍부하게~~

 

<영감을 불어넣는 활동>

1. 책을 읽는다.

2. 라디오를 듣는다.

3. 영화관에 간다.

4. 콘서트에 간다.

5. 워크숍이나 강연에 참가한다.

6. 지혜의 말을 읽고 묵상한다.


<타인에게 긍정적 기운을 받는 활동>

1. 사람들과 메시지를 주고받거나, 내적인 경험이나 묵상한 내용을

나누거나, 대화 없이 조용한 시간을 함께 보낸다.

2.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과도한 자극에서 벗어나는 활동>


. 몸에 유익한 활동을 하라

1. 요가, 필라테스, 가벼운 운동을 한다.

2. 수업에 참여할 에너지가 없으면 여러가지 운동 프로그램이

담긴 DVD를 사거나 도서관에서 빌린다. 강사에게 먼저 배우고

혼자 집에서 운동해도 좋다. 혼자 있고 싶을 때는

전화기를 끄고, DVD를 켜고 프로그램에 집중한다.

3. 달리기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에어로빅을 한다.

4. 춤을 춘다. 민감한 사람들 중에는 집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몸이 움직이는 대로 자유롭게 춤을 출 때 큰 즐거움을 느끼

는 사람이 있다. 춤은 좋은 운동이기도 하다.

5. 목욕이나 족욕을 한다.

6. 얼굴 마사지, 손 마사지, 발 마사지, 전신 마사지를 한다. 마

사지를 하는 동안 양초를 켜고 음악을 튼다. 여름에는 야외

에서 마사지를 즐긴다.


.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라

1. 창틀이나 정원에 화초를 키우면서 자라는 모습을 지켜본다.

2. 자신만의 나무와 꽃을 기른다.

3. 정원을 가꾼다.

4. 산책을 한다.

5. 침낭과 매트를 가지고 자연으로 나가서 흐르느 물소리, 파도

소리, 새소리를 듣는다. 앉거나 누운 채 명상하거나 잠을

잔다(30분만 지나도 머리가 가벼워질 것이다).

6. 야외에서 식사를 한다. 민감한 사람은 레스토랑이나 카페

에서 음식을 먹는 것 보다 음식을 사서 공원이나 벤치에 앉아서

먹는 게 좋다. 많은 사람이 붐비는 시끄러운 실내에 있는

것보다 훨씬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이다.

7. 해먹에 누워 하늘이나 나무 꼭대기를 바라본다.

8. 우산을 들고 빗속을 걷는다. 우산 위에 떨어지는 빗

리를 들으며, 비가 내릴 때 나는 짙은 자연의 냄새를 맡는다.


. 자신을 표현하라 

1.음악을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른다.

2. 책, 시, 편지, 일기를 쓴다.


 . 창의적인 일을 하라

1.꽃꽃이를 한다.

2. 도자기를 만든다.

3. 그림을 그린다.

4. 조각 작품을 만든다.


. 감각을 즐겁게 하라

1. 향기 나는 꽃이나 좋아하는 아로마 램프를 산다.

2. 요리를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3. 그림을 감상한다.

4. 음악, 새소리, 자연의 소리를 듣는다.

5. 집 안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테이블 위에 예쁜 테이블보를 깐다.

6. 따뜻한 흙이나 모래 위를 맨발로 걷는다.

7. 따뜻한 햇볕을 즐긴다.


. 영혼을 쉬게 하라

1. 마음 챙김 명상이나 요가를 한다.

2. 긴장를 풀어주는 운동을 한다.

3. 묵상이나 몽상을 한다.

4. 생각과 상상이 자유롭게 흘러가도록 둔다.

5. 멋진 경치가 보이는 장소를 찾고, 그곳에 앉아 감상한다.

6. 앉아서 불을 들여다본다. 활활 타오르는 통나무, 곁에서 그

르렁거리는 고양이가 있으면 더 좋을 것이다.


.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라

1. 동물을 기른다.






...............................



당신은 얼마나 민감한 사람인가?

※ 각각의 질문에 다섯 가지 답변이 있다. 0에서부터 4까지 점수를 매겨보자.

0: 이 질문은 나를 전혀 설명하지 않는다.
1: 이 질문은 나를 약간 설명한다.
2: 이 질문은 나를 어느 정도 설명한다.
3: 이 질문은 나를 아주 잘 설명한다.
4: 이 질문은 나를 완벽하게 설명한다.

1. 나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때 감동을 느낀다.

2. 나는 미래에 잘못될 수 있는 일을 예측하고, 여러 가지 시나리오에 대비하는 데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3. 나는 새로운 가능성을 잘 볼 수 있다.

4. 나는 쉽게 흥분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가지고 있다.

5. 나는 삶 속에 우리가 보고 들을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

6. 나는 고통의 임계점이 낮다.

7. 다른 사람들에게는 쉬워 보이는 일이 나에게는 매우 힘들다고 느낄 때가 많다.

8. 나는 하루 중 혼자 보낼 수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9. 나는 혼자 쉴 수 있는 시간 없이 두세 시간 이상 다른 사람들과 함께 보낼 때 자주 피로를 느낀다.

10. 나는 갈등이 일어날 때 어디론가 숨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11. 누군가 화를 내면, 그것이 나를 향한 감정이 아니더라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12. 다른 사람들의 고통이 나에게 많은 영향을 준다.

13. 나는 갑작스러운 일이나 실수를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14. 나는 창의적이다.

15. 예술 작품은 때때로 나에게 깊은 즐거움을 준다.

16. 나는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할 때, 다른 사람들보다 인내심이 약하다고 느낀다. 예를 들면,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대화에 참여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

17. 나는 놀이공원, 영화관, 마트, 야구장처럼 자극적인 장소를 좋아하지 않는다.

18. 텔레비전에서 폭력적인 장면을 보면, 며칠 동안 그 영상이 나에게 영향을 준다.

19. 나는 사물에 대해 생각하는 데 남들보다 많은 시간을 보낸다.

20. 나는 동물이나 식물의 상태를 잘 파악한다.

21. 나는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 있을 때 강렬한 기쁨을 느낀다.

22. 나는 예민한 안테나를 사용해서 남들의 감정을 쉽게 알아차린다.

23. 나는 쉽게 죄책감을 느낀다.

24. 내가 일하는 동안 남들이 지켜보고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25. 나는 진실을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의 속임수를 꿰뚫어 볼 때가 많다.

26. 나는 자주 깜짝 놀란다.

27.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깊이 있게 즐기게 할 수 있다.

28. 가끔 다른 사람들에게는 전혀 거슬리지 않는 소리가 내 신경을 극도로 자극할 때가 있다.

29. 나는 매우 직관적이다.

30.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31. 나는 대부분 신중하다. 즉흥적이고 빠르게 행동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32. 소음, 강한 냄새, 밝은 빛이 나에게 큰 영향을 준다.

33. 나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휴식할 필요를 남들보다 더 강하게 느낀다.

34. 나는 배가 고프거나 추위를 느낄 때 신경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힘들다.

35. 나는 잘 운다.

36. 나는 준비 없이 새로운 경험에 참가하는 것을 좋아한다.

37. 나는 민첩하고 영리하게 일해서 바라던 목표를 달성할 때, 나 자신에게 만족감을 느낀다.

38. 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피곤하게 느끼지 않는다. 분위기가 좋은 모임에서는 혼자 시간을 갖거나 휴식을 취하지 않아도 온종일 즐겁게 지낼 수 있다.

39. 나는 서바이벌 캠프를 좋아한다.

40. 나는 압박감을 느끼며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41. 나는 어떤 사람이 불행한 것은 그 사람 자신의 잘못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42. 나는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 내 기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43. 나는 파티에서 가장 늦게 떠나는 사람에 속한다.

44. 나는 모든 일을 쉽게 생각하는 편이고,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는다.

45. 나는 휴가 때 시골에 있는 별장에서 친구들과 주말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혼자 휴식을 취하지 않아도 된다.

46. 나는 친구들이 갑자기 찾아오는 것을 좋아한다.

47. 나는 잠을 거의 자지 않아도 견딜 수 있다.

48. 나는 폭죽 터뜨리는 것을 좋아한다.

01~35 합계 : (             )  점.
36~48 합계 : (             )  점.

1~35번까지는 그룹1에 속한다. 그룹1의 답변의 점수를 모두 더하라. 만일 모든 질문에 1이라고 답했다면, 합계는 35가 된다. 36~48번은 그룹2에 속한다. 그룹2의 답변의 점수를 모두 더하라. 만일 모든 질문에 2라고 답했다면, 합계는 26이 된다.

이제 그룹1의 합계에서 그룹2의 합계를 빼라. 위에서 든 예의 경우 총 합계는 9가 된다. 마지막에 나온 점수는 당신이 얼마나 민감한가를 말해준다. 마이너스 52부터 140까지의 점수가 나오는데, 점수가 높을수록 당신은 더 민감한 사람이다. 60 이상이면 당신은 매우 민감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테스트 결과는 항상 신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테스트 결과가 한 개인을 종합적으로 표현할 수는 없다. 포함도지 않은 요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테스트하는 날 당신의 기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한다. 이 결과를 자신의 민감성에 대한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지나치게 의존해서는 안 된다.

- 일자 샌드 책, 『센서티브 』 중.

H i g h l y

S e n s i t i v e

P e o p l e

- 센서티브-





......................................................

우리집도 큰애가 약간 이런 성향이라서 공감이 되기도 하고...

얼마전 글 올린

예민한 아이에 대한 얘기도 생각이 나길래

요즘 서점가에서 베스트 3위인

'덴마크의 심리학자 일자 샌드'의 책 "센서티브"의 내용을

올려보네요.









IP : 125.180.xxx.23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8 6:12 PM (220.84.xxx.56) - 삭제된댓글

    앗.. 이거.. 몇년전에 선물받아 읽어보며 반짝 위안을 느끼다가
    요즘은 이 책의 존재를 잊어버리고 살고있었는데
    글에서 해보라고 조언해주는 일들을 쭉 읽어보니 다시 좋으네요
    친정가면 다시 펴봐야겠어요^^

    좋은내용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2. 샬랄라
    '17.3.28 6:12 PM (210.86.xxx.10)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3. 항상웃으며
    '17.3.28 6:28 PM (223.62.xxx.66)

    센서티브 저에게 필요한 책입니다.
    책소개 고마워요^^

  • 4. 지팡이소년
    '17.3.28 6:38 PM (121.132.xxx.10) - 삭제된댓글

    130.

  • 5. 민감
    '17.3.28 6:41 PM (221.167.xxx.56)

    민감도 정도껏...
    민감이 지나친 것이 병입니다.

  • 6. 병이 될 것까지야
    '17.3.28 6:51 PM (210.183.xxx.241)

    저도 내향적이고 예민합니다.
    그런데 느끼고 생각한 것을 일일이 말하지는 않아요.
    제 머리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고
    혼자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치대는 것도 없는데
    민감이 지나치다고 병이 될 건 없지요.

  • 7. 00
    '17.3.28 7:47 PM (211.253.xxx.36)

    예민한 신경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보니
    숨어 있는 뉘앙스들을 남들보다 더 많이 인식하고, 받아들여 더 깊은 곳에 입력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데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됩니다.

    (높은 기준과 낮은 자존감)
    -------------------------------------------------------------------------------
    이 부분이 바로 저에요. 이런 성향이 사람들 사이에서 무난히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주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런거 떨쳐내볼려고...이 책 주문해놨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재미있을듯 합니다.

  • 8. ㄷㄷㄷ
    '17.3.28 7:59 PM (125.180.xxx.237)

    다섯 명 중 한 명은 '민감한 사람'이라는데
    누구나 조금씩은
    어느 부분에서 민감함이 있다고 생각하네요.
    다만 사람마다 많고 적다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 9. 정신과
    '17.3.28 8:21 PM (221.167.xxx.56)

    정신과 진료는 둔감한 사람이 많이 받을까요?
    민감한 사람이 많이 받을까요?

  • 10. 센서티브
    '17.3.28 8:24 PM (14.40.xxx.146)

    아주아주 예민한 우리딸에게 도움될거 같아요.

  • 11. .....
    '17.3.28 8:42 PM (221.140.xxx.204)

    센서티브 감사합니다..

  • 12. ㄷㄷㄷ
    '17.3.28 8:47 PM (125.180.xxx.237)

    어쩌면 민감하다는 것은 예민하고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느낌이 아닌
    감각적이라는 표현이 더 잘 맞는 것 같기도 해요.
    예술가들에게 많이 보이는 성향이기도 하죠.

  • 13. ㄷㄷㄷ
    '17.3.28 9:31 PM (125.180.xxx.237)

    위에 정신과 어쩌고 하는 분이 꼭 봐야 될 책일지도 모르겠군요.

  • 14. ~~
    '17.3.28 10:50 PM (124.62.xxx.177)

    와 좋은내용 감사해요
    왜 빨리 지치는지 이제야 알았어요~~~

  • 15. 감사
    '17.3.28 11:48 PM (50.252.xxx.162)

    테스트 해보니 108점 나오네요 ㅠㅠ 평소 관심있던 주제인데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필독 리스트에 올려놨습니다.

  • 16. 에구
    '17.3.29 12:09 AM (112.154.xxx.224)

    민감지수..저도 시간날때 테스트해야겠어요

  • 17. 자존감
    '17.3.29 1:44 PM (121.151.xxx.229)

    향상시키는법~~

    찾느라고 힘들

  • 18. 자존감
    '17.3.29 1:44 PM (121.151.xxx.229)

    감사합니다~~♡

  • 19. ..
    '17.3.29 2:26 PM (112.152.xxx.129)

    센서티브....

  • 20. 감사
    '17.3.29 4:37 PM (121.151.xxx.229)

    센서티브~~~~~~~~

  • 21. .....
    '17.5.18 1:48 PM (221.140.xxx.204)

    센서티브..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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