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리다친 어미 길고양이 구조 어찌하면 좋을까요

고양이 조회수 : 924
작성일 : 2017-03-28 17:27:08

매일 밥주는 애는 아니고 가끔 밥먹으로 오던 아이인데 삼주전쯤 오랜만에 보았는데 다리를 많이 절룩이더군요.

밥이랑 캔먹고 금방 가버려서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그후 세번을 만났습니다. 조금씩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세번째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지난주 토요일 동물보호단체에서 통덫을 빌렸습니다.  


찾으러 가보니 2-3개월 정도 된 똥꼬발랄한  새끼 두마리를 키우고 있네요. 이 아가들도 제가 몇번 밥준적이 있는데 다리저는 고양이와 관련있는 아이들이 아닐까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맞았습니다. 다리저는 몸으로 아이들 돌본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잔소리하는것 보니 너무 딱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미의 상태는 더 안좋아지고 있는것 같은데  한쪽 다리가 점점 휘어지는 것 같아요. 좀 부어오른것 같기도 하구요.세마리를 한꺼번에 포획할수도 없을것 같고, 또 어미만 잡히지도 않을것 같구요. (어미가 무조건 새끼부터 먹입니다). 어미 잡히는것 보면 새끼들이 도망가지 않을까 싶구요. ㅜ 괜히 병원에 데리고 갔다가 다시 풀어놓으면 다른데로 가버릴것 같아서요(얘네들의 활동지가 오래된 아파트단지인데 그래도 비교적 안전한 곳입니다. 제가 밥 챙겨줄수도 있고 또 가끔 밥 챙겨주시는  분들이 계시고요)  

저는 어쩔수 없으면 자비로 치료를 하고 다시 방사할생각도 했었고, 또 어쩌면 제가 다리저는 애는 데리고있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은 했었는데요. (이미 길냥이를 한마리 데리고있습니다)

세마리가 되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제 일도 많고 집안일도 많아 힘들지만 어미는 그냥 두면 안될것 같아요. ㅜㅜ  일단 어미를 잡아서 병원에 데려가야 할것 같은데.. 남은 새끼가 넘 걱정이네요. 아님 항생제 밥에 뿌려먹이면서 아이들이 조금 더 클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ㅜㅜ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IP : 222.110.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28 5:43 PM (114.204.xxx.21)

    어케..ㅜㅜ 우선 포획하는게 급선무인것 같아요 ㅜㅜ
    치료비는 너무 마니 나온다면 모금하면 될거예요~

  • 2. 꽁이야
    '17.3.28 5:49 PM (211.36.xxx.143)

    일단 어미 잡아서 병원 가시는게 먼저이고 새끼냥이들은 밥주는시간에 밥주시면 아마 올거에요 혹시 고양이보허협회 회원이시면 협력병원에서 치료비 지원도 될거에요 꼭 도와주세요

  • 3. 어미길고양이
    '17.3.28 6:11 PM (218.154.xxx.27) - 삭제된댓글

    아픈 몸으로 아가를 키우고 있다니 코가 찡하네요...
    일단 포획하고 치료가 급하네요.

  • 4. 어미길고양이
    '17.3.28 6:12 PM (218.154.xxx.27) - 삭제된댓글

    아픈 몸으로 아가를 키우고 있다니 코가 찡하네요...
    일단은 포획하고 치료부터 하시는게 어떨까요?

  • 5. 한꺼번에 다 잡아야
    '17.3.28 7:51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할텐데.....한번 헤어지면 영원히 이산가족 될 것 같은데.

  • 6. 깡텅
    '17.3.28 8:16 PM (218.157.xxx.87)

    일단 어미 치료가 시급한 거 같아요. 아이구 어쩌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6964 아이 심리검사를 받고 싶은데 송파나 강남쪽 추전부탁드려요 4 MN 2017/03/28 879
666963 이 여자 왜 이러는거죠?? 5 정미홍 막말.. 2017/03/28 2,995
666962 댓글에 저장합니다... 왜 다나요? 14 달지말기 2017/03/28 1,749
666961 문재인 한장. 그의 마음이 온다. 37 어느 여름,.. 2017/03/28 1,886
666960 실비에 암보험을 넣는게 나을까요.. 1 ... 2017/03/28 1,489
666959 제가 안 좋은 대학 나온게... 101 .. 2017/03/28 21,582
666958 필라테스 개인수업 받는 분들은 어떤사람일까요 27 ... 2017/03/28 7,198
666957 접시및 밥공기 사야 되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10 그릇 2017/03/28 1,986
666956 드라이해야하는 잠바를 물빨래했는데 물빠진 얼룩 뺄수 있나요? 에고고 2017/03/28 521
666955 방귀소리 진짜 아랫집에 들리나요? 10 .... 2017/03/28 5,633
666954 편의점 도시락 추천해주세요 5 맛있는 도시.. 2017/03/28 1,484
666953 초등아이 닷새 내내 체육 수업이 있는데요 9 에혀 2017/03/28 1,405
666952 연설 대신 프레젠테이션, 후보자 노래까지…바른정당 경선 또 ‘파.. 5 경선 2017/03/28 611
666951 유럽 패키지여행시 부르즈칼리파 전망대 2 ... 2017/03/28 789
666950 뉘집 아들인지 6 이휴 2017/03/28 2,144
666949 국민의당 투표7시로 연장~ 퇴근하면서 한표 ,부산 울산 경남지역.. 5 투표부탁 2017/03/28 562
666948 김경준 "BBK 이명박 전 대통령도 책임있다".. 2 ... 2017/03/28 1,158
666947 얼마전 아파트 텃밭화 글 쓴 사람인데요... 5 .... 2017/03/28 2,733
666946 페이스북 알수도 있는 사람, 그사람에게도 내 정보가 가나요? 2 ........ 2017/03/28 1,309
666945 여성도 오래된 파트너와는 성욕 줄어든다(연구) 13 현실 2017/03/28 6,400
666944 우울증 상담치료 소개부탁드려요 (간절합니다) 5 상담치료 2017/03/28 1,423
666943 혹시 눈물관 삽입 수술 하신분 계신가요? 4 가니맘 2017/03/28 1,378
666942 박지원, 김종필·홍석현 등 잇달아 접촉 12 ........ 2017/03/28 948
666941 빅 리틀 라이즈 볼 수 있는곳 없나요? 6 .. 2017/03/28 1,577
666940 다이슨 청소기 8 청소기 2017/03/28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