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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반문연대 추진’ 위해 JP·홍석현·김종인 잇따라 회동?

바쁘네짬뽕들 조회수 : 771
작성일 : 2017-03-28 16:49: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44&aid=000...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지난주 김종필 전 국무총리(JP)와 홍석현 중앙일보 전 회장과 잇따라 접촉한 사실을 28일 밝히고 대선후보 확정후 본격적인 ‘반문연대’ 추진 방침을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 합동연설회 참석 후 취재진과 만나 JP ·홍 전 회장 등과 회동한 사실을 확인하고 “그 외에도 여러 분의 언론, 기존 보수적 생각을 가지신 분도 많이 만났다”며 “우리 국민의당이 중도합리적 노선을 가고 또 미래불안한 젊은 청년을 위해서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협력해달라, 도와달라 하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
박 대표는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가 이날 서울 모처에서 민주당 최운열, 최명길 의원,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와 유성엽, 황주홍, 김동철 의원 등 양당 소속 비문 의원 10여명과 조찬회동을 가진 것과 관련 “거기 간 분들의 보고에 의거하면 조직적으로 만난 것이 아니고, 문자로 한번 조찬이라도 하자고 했던 것이고, 그렇게 특별하게 의미를 둘 만한 가치는 없었다는 말을 해왔다”며 “우리당 의원의 말이기 때문에 김 전 대표가 뭔가 역할을 준비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만 했다”고 말했다. 박 지원 대표는 다음주 중 김 전 대표와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 대표가 “지난 주말 JP를 찾아뵈었고, 지난주에는 홍 전 회장을 만났다”며 “이분들이 모두 나라의 미래를 엄청 걱정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해야 하고, 개척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문화일보가 이날 보도했다.
IP : 14.39.xxx.1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가 없네
    '17.3.28 4:52 PM (223.33.xxx.219)

    안철수는 또 모른다 하려나

  • 2. 명분도 없고
    '17.3.28 4:56 PM (223.38.xxx.7)

    스스로들 무덤을 파는군

  • 3. ...
    '17.3.28 4:56 PM (220.80.xxx.86) - 삭제된댓글

    이어 그는 "김 전 총재는 저에게 한번 다녀가라는 말씀도 있으셨고 저도 최근에 뵌지가 몇개월 됐기 때문에 낮에 찾아가 말씀을 나눴다며 김 전 총재도 탄핵 정국 이후 우리나라 미래에 대해 큰 걱정을 하면서 대한민국이 새로 태어나는 계기를, 박 대표가 주도적으로 해나가라는 격려의 말씀이 있었다"고 전했다.

    한번 다녀가라는 말씀도 있으셨고.. 한번 다녀가라는 말씀도 있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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